첫댓글두세번 가 본 집입니다. 오리, 돼지 등을 기름 좍 빼서 바베큐 하는 집이구요, 일단 한 번 구워진 걸 테이블로 가져와 약불로 식지않게 데우면서 먹습니다. 모듬 시키면 오리, 흑돼지, 소시지..등이 나오구요, 모든 1판에 대식가는 2명, 여자는 3명쯤 먹을 거에요. 가격대는 2만 얼마였던 듯... 오리는 약간 뻣뻣, 소시지는 제가 원래 싫어하고, 돼지가 부드럽고... 깻잎 절인 거 나오고 신김치 씻은거였던가..야채 등이랑 싸먹으면 담백합니다. 특징은 생맥주 판다는 것. 갈비탕은 안먹어봤네요. 특별한 감흥은 못느꼈어요. 고기가 뻣뻣해서 먹고나면 입안이 얼얼하다는 거... 매장이 넓고 놀이방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이 많더군요.
첫댓글 두세번 가 본 집입니다. 오리, 돼지 등을 기름 좍 빼서 바베큐 하는 집이구요, 일단 한 번 구워진 걸 테이블로 가져와 약불로 식지않게 데우면서 먹습니다. 모듬 시키면 오리, 흑돼지, 소시지..등이 나오구요, 모든 1판에 대식가는 2명, 여자는 3명쯤 먹을 거에요. 가격대는 2만 얼마였던 듯... 오리는 약간 뻣뻣, 소시지는 제가 원래 싫어하고, 돼지가 부드럽고... 깻잎 절인 거 나오고 신김치 씻은거였던가..야채 등이랑 싸먹으면 담백합니다. 특징은 생맥주 판다는 것. 갈비탕은 안먹어봤네요. 특별한 감흥은 못느꼈어요. 고기가 뻣뻣해서 먹고나면 입안이 얼얼하다는 거... 매장이 넓고 놀이방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이 많더군요.
놀라우셔라! ^^ 이렇게 맛을 표현 할수 있다는 것에......
ㅎㅎ 미리내님 내공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데요. ^^;;
고기 별루.... 삼겹살 먹었는데 양도 너무 적고 반찬도 부실하고~ 음식점의 크기에 비해 너무 나오는음식들이 소심하고....
등갈비는 먹을만해여..갈비탕은 비추 가격이 좀 삐싼편이죠..
감사합니다. 등갈비 먹으러 가야겠네요...
06년 초에 한번 가보기는 했는데 음식맛, 나오는양등 가격대비랑 비교했을때 그리 좋게는 생각이 안들었네여 그래서 그런지 집 옆인데도 불구하고 그이후는 한번도 안가봤네여
가봤는데 그냥그냥..그거보다 어의없는일이 있어서여 비산동국민은행옆에 빵만드는마을에서 빵속에 이쑤시개를 발견하고 기절할뻔했습니다 우리아이가 먹었다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