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않되는 소리!
따질필요 없다 그럴순 없지요
어떤것이든 기본 틀은 있어야 합니다
소울 스토리 운운 하는걸 보니....
요즘 왜 판타지가 파행으로 치닷고 있고
고등학생 작가 들이 욕을 먹는 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군요
가즈 나잇이 왜 애들용 무협인지
이르나크의 장이 왜 욕을 먹는지
고딩 이계진입 깽판 판타지가 왜 욕을 먹는지 설마 몰라서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어떤것이든 지켜야 하는 룰이 있습니다
작가 맘대로다 우수운 소리이지요
엘프 하면 떠오르는것 없습니까?
드워프 드래곤 등등...
난장이에다 수염 덥수룩하고 술잘먹는 엘프를 생각할수 있나요?
늘신하고 이지적이며 매너 좋은 드워프는 ?
길거리에 굴러 다닐정도로 많고 돌맹이 한방에 죽을 만큼 약한
드래곤은 ?
어떻습니까? 작가의 상상력 맘대로니 아주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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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걸 따질 필요는 없자나여?
원체 환타지라는 것이 작가의 상상력에
비례해서 만들어지는 거니까말이져.
한마디로 작가는 환타지 설에서는 신이나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맘만 먹으면 가고일을 드래곤보다 세게 만들고
드래곤을 동네 개만큼도 못한 존재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거죠
예를들어 임경배님의 카르세아린에서는
드래곤이란 엄청나게 강력한 존재로 그려지나
소울 스토리나 다크문에서는 강한 실력의 검사나 마법사라면 무난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정도로 취급되져.
그러니까 모든 것은 작가맘입니다~ 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