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2.10.09
열왕기하 23:31~25:7 "왕들의 이야기 17 ~ 마지막 이야기"
● 왕들의 이야기 17번째 마지막 이야기는 바벨론의 통치를 받은 4명의 왕들의 이야기 입니다.
성군 요시야가 죽은 후에 4명의 왕들은 악한 왕 이였습니다.
여호아하스가 3개월 동안 왕으로 악한 일을 행하였더니~
므낫세의 55년과 똑 같았습니다.
우리는 바른 길로 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자!
정의를 행하며 공의를 행하여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자!
바로는 엘리야김을 왕으로 세워 여호와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내가 아닌 남의 힘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지 말자!
우리에게는 영적인 권세를 주셨다.
사단은 미혹하고 유혹한다.
사단을 물리칠 권세를 주셨다.
영적으로 깨어있자!
기도로 나아가자!
성령님이 내안에 권능으로 임하여 내 삶을 인도하신다.
여호와김은 왕으로 임기는 11년 이였습니다.
여호와김의 관심은 자기를 왕으로 세운 바로에게 있었다.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기 위해 백성들을 착취한다.
지도자를 위한 기도는 우리를 위한 기도다.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와 평안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자!
여호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바로 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바로 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그가 거기서 죽으니라 여호야김이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그가 바로 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그 돈을 주기 위하여 나라에 부과하되
백성들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정하고 은금을 징수하였더라
(열왕기하 23:31~35)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2:1~2)
●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었을 때 죄악을 돌이켜 회개하는 것도 때가 있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에 유다를 쳐서 멸하게 하신다.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하나님은 오래 참의시지만 끝까지는 아니다.
유다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데 기회가 있을때 돌이킬 수 있도록 하자!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또 그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의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열왕기하 24:1~4)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0~23)
● 여호와긴이 왕이 된다.
왕으로 임기는 3개월 동안 악을 행하였다.
포로로 끌려간다.
지도자와 필요한 사람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잡아간다.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그의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그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내시들과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또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바벨론 왕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열왕기하 24:8~16)
● 여호와긴의 숙부 맛다냐를 왕으로 세우고 이름을 시드기야로 바꾸었다.
시드기야는 유다 마지막 왕 이였습니다.
11년 동안 악행을 행한다.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성을 포위하고 굶어서 죽게 한다.
시드기야의 비참함은~ 보는데서 자식을 죽이고 눈이 뽑이고
예루살렘 성은 붕괴되고 폐허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하고 멸시하는 자를 멸시하신다.
예루살렘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므로 유다를 다 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유다 왕들은 망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다.
말씀으로 인하여 살자!
우리 안에 말씀이 살아있게 하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기념책에 기록하였다.
내가 정한 날에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가볍게 쉽게 대하지 말자!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는지 돌아보자!
말씀이 나를 살린다!
하나님은 경외 받기 합당하신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자!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시드기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요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열왕기하 24:17~19)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30)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라기 3:16~17)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열왕기하 25:1~12)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역대하 36:15~16)
● 오늘 말씀을 통해 유다 종말 과정을 지켜 보면서 위기 상황 가운데
유다 왕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왕들이 하나님 앞에 돌이키고 도우심을 구했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지 않았겠죠~^^
유다 왕들의 위기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지, 정말 약한 것은 강한 누구가 내편으로 없는 현실이 아니다.
강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악을 버려야지, 다른 것을 취하려 떠돌아 다니는 것이 아니다.
연약함을 겪는 본질은 내가 하나님 편에 설것이냐 그렇지 않느냐로 다시 질문되어야 한다.
우리는 좋은 때이든 어려운 때이든 항상 주님과 교제하며 살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매순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분 앞에서 모든 것을 행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그분의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바르고 정의롭게 행동하고, 생각하도록 하자!
주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되도록 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늘도 일하고 계심을 잊지 말고,
그분의 때를 기다리면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므낫세가 지은 죄 때문에 그들을 주님 앞에서 내쫓으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유다에게서 성취되도록 하신 하나님!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성실히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지혜를 주시고, 맡겨주신 일들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기도를 습관화하는 과정 가운데 주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