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는 미국 동부 워싱턴 DC 바로 옆이예요. 미국에 간다고 한게 엊그제인데 벌써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오는 길이라 멀고 심심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길 안잃어 버렸네요.
한국하고는 밤낮이 반대이고 여긴 30일 오후 5시 22분이네요 한국은 지금 31일 새벽 6시 22분이겠네요
그러고 보니 무덥다는 8월도 다끝나가겠네요. 여기도 한참 덥다가 인제서야 더위가 풀렸다고 하네요.
아직 시차적응과 갈곳도 없고해서 2틀동안 집안에서 콕~박혀서 잠만 자고 있어요
인제 낼 부턴 동네부터 시작해서 좀 돌아다녀야 겠어요
아직도 고창사람들은 이시간에 뭘하고 있겠다 생각하곤 합니다. ^^
아직 한일이 없어서 쓸말도 없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ㅎㅎㅎ 세상은 참말로 좋다.오샘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말을 들으니 마치 아주 좋은 동호인 한명 잃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 벌써 코앞에서 만나네???참~~내!!그리도 요로케 만나니 넘넘 방갑고만그랴. 그랴 뭐 어디있든지간에 건강히 잘있다가 귀국하면 그만 아니것어??? 거그 미국 매릴런드주 지사에게 특별히 부탁히노았승게 잘있다와.글고 옆집 뒷골목으로 가다가 두번째 전신주를 막 돌아가면 파아란 대문의 유령같은짐이 나오거덩??그걸 끼고 3키로정도 직진히서 가다보면 내가 과거에 활동하던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나옹게 운동도 열심히 허고잉??A급 되어서 왕
영숙씨 태우고 비행기가 뜨긴떳네....이~~~~
전체적인 송별회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월요팀과 지인들이 함께 해 줬을테니 아쉬움 달래고, 그 동네 이장한테 연락했으니 불편한 것 있으면 혀 잘 굴려서 야그해봐, 잘 지내고 좋은 모습들 사진으로 많이 보내주삼~!
금방 회원들에게 메세지 보냈는데,그 곳에서도 받을수 있남? 건강챙기고 뜻한 목적 꼭 성취되시길.....
오샘! 여자의 몸으로 그것도 20대에 타국을 간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닌데, 대단하구려 미국에 가서도 항상 건강챙기시고 가신 목적에 부합되게 열심히 공부 하시고, 많은 경험하시고 돌아오세요. 새로운 문화와 언어 그리고 타 민족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같을거라 믿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대하면 모든 것이 고맙기 만 하잖아요. 두려움을 버리고 잘 이겨내세요 당신과 동행하시는 분이 지켜주실겁니다.
많이 노는것이 남는다 했죠? 잼있게 놀다오세요. 여기는 내가 잘 지킬테니......
사회생활을 열심히 했나벼....이렇게 댓글도 많이 달아 주고.......ㅋㅋㅋ 미국생활 열심히 해요..^^
미국 간다는 소식듣고 잠시 8박 9일정도 댕겨오는줄 알았더니 1년이나 갔다면서...고창서 만나면 자주 이야기도 안해도 내를 알기나 할려나몰라. 암튼 미국생활 머지게 잘 하시고 맘 변해서 안온다고 하면 내가 오토바이타고 데리러 갈껴. 나 고생시키지말고 잘하고와요. 자주 봐요
아따 간다고 혀서 알곤 있었지만 오래기간 동안 못 본다니 섭하구만. 어제 월례대회 안보여/'든 자린 몰라도 난 자린 크다'는 말 실감나데. 많이 공부해 와서 우리 같은 토막영어 구사자에게도 도움 주겄지라.
이제 나는 누구랑 군민체육대회 연습하며 화이팅 해야 하나 ㅋ ㅋ ㅋ 그간 즐거웠어요 돌아와서도 한겜 부탁해요
박시홍이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있나 몰라... ㅋㅋ 넌 좀 해야 되는데..ㅋㅋ
호호호 저 20대 아닌데요~~~암튼감사감사
숫자를 잘못눌렀을꺼여...2자옆에 3자있잖어 오타여...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