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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앨범 어버이날
봉선화 추천 0 조회 18 23.05.08 03: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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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8 19:08

    첫댓글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저 키우시고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어머니는 참 잘 하셨어요. 지금도 잘 하시고 계시구요. 모범상 받으셔야되는 100점 어머니입니다. 큰애가 생일이네요. 친구들이랑 재밋게 놀았나보네요. 애들이 잘 커줘서 이제 어머니 저 집사람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재내면 됩니다. 다 어머니의 기도와 헌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5.09 01:48

    연지엄마가 좋은가족 만들어줘서
    행복한 마음뿐입니다

    유지잘하시고 주님께 영광요

    묵주기도에 그분마음에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열심히 기도할께요

  • 작성자 23.05.09 01:59

    햇빛이필요하다 걸볼때
    왜 그렇게 연지엄마가 고마운지
    아이셋에 주일학교교사
    산에가면도시락
    싸주고

    난그때부터 철없는 아이같았요

    가족 모두에게 고마워요

    둘째신랑너무고맙다고 전해줘요

    아까시아 꽃 향기속에
    태어난 큰애 생일이구나하며
    기억이 살살 돌아오네요

  • 23.05.09 21:54

    어머니가 요즘 기억력도 점점좋아지시는것같다고 하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운동도 자주 하시니 제가 아 행복합니다. 어머니 위험한 곳에선 한발짝 떨어지세요. 화가나서 싸움 말리는 사람을 공격했다는 뉴스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직접 말리지 마시고 경찰에게 연락을 하세요. 큰애와 친구가 오래오래 좋은 인생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영화를 한편봤어요.
    쏘울메이트 란 영화입니다. 재미있었어요. 어머니도 한번 보세요. 기억에 남는 대사가

    “니, 사람들 얼굴이 왜 다 다른지 아나?
    각자 다 다르게 살라고. 그래가 전부 다르게 생긴 거다.
    살아보이 정해진 길이란 게 없드라. 니 맘 가는 대로 살아라.
    그기 진짜로 엄마가 바라는 거다”'

    저는 이 대사들으며 아 사람들은 다 다르구나 인생도 모두 다르겠지 라고 새삼 다시 느꼈어요.
    앞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만들기 위해 같이 열심히 노력해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5.09 22:22

    어느카톡메인에
    팔자대로산대요

    서로
    삶을간섭 스트레트
    퇴치법이겠구나싶었어요

  • 작성자 23.05.09 22:29

    주님뜻..

    나도내위험에서벗어난줄
    글 쓰면서 알았어요

    그래도 좋은일 했다싶어요

  • 23.05.10 01:52

    너무 예쁜 카네이션 이네요.. 저 예쁜꽃처럼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3.05.10 02:45

    둘째 사진도 올라왔네요. 우리 둘째와 친구도 늘 건강하고 행복기를 바랍니다.

  • 23.05.12 21:15

    날씨도 좋고 건물앞 연못과 향나무는 운치 있고 계곡물은 너무 맑고 길도 너무 잘되있고 산악인 어머니도 멋있고. 사진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이 묻어나네요. 참 잘했어요. 사랑합니다 💜 💕 💓 😘

  • 작성자 23.05.13 02:04

    내가생각해도 셩당의힘
    묵주기도 오십단한시간 매일 13ㅡ15명 미사 한시간 성당에서 (며느님)마음소원 사랑요

    손가락 선인장

  • 작성자 23.05.13 02:07

    아드님 친찬에 세월가는줄
    모르네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때이른코스모스

  • 작성자 23.05.13 02:13

    아쉬울것없어라

    서서울은행
    경로 어버이날
    선물 곰국 불고기
    밥까지 두레우가 점심 만찬후

    한국 토종약초(작약)

  • 작성자 23.05.13 02:15

    행복은 건강으로 만들어 가네요

    코로나후 손씻기 습관

    병꽃

  • 작성자 23.05.13 07:34

    날ㅆ좋으니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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