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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카페
 
 
 
카페 게시글
…─ 여.전.카.수.다.방。 72년생 아들과 73세의 아버지의 살아가는 방식!!
흐르는섬 추천 0 조회 30 10.01.25 20: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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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6 10:49

    첫댓글 한 줄기 햇살이신 아버님의 마냥 사랑스런 아들~ㅎㅎ 섬님의 정서가 아버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또 다른 사랑을 낳고, 늘 따스함과 정겨움이 뭍어나는것 같아요..ㅎ 아버님~ 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ㅎ

  • 작성자 10.01.26 12:33

    전 아버지의 손길이 참 많이 받고 자란 녀석입니다. 아들 혼자라도 걱정스런 아버지의 그 마음 보이지 않아도 말 하지 않아도 다 알수있더라구요. 그게 남자만의 의리인지 정인지 잘 모르지만요.하하하하 요즘 우리아버지랑 대화하면 참 재미있습니다.하하하하 아직은 건강한데...더 나이들다보면..그래도 마지막그날까지 전 아버지랑 함께 할 것이고 그 길로 나란히 갈 것입니다.

  • 10.01.26 18:58

    흐르는섬님의 아버지사랑 참암~읽기 좋슴니다...그리고 이런글을 올리는 흐르는섬님이 있어~~ 좋은곳찾아가기 카페가 겁나게 좋슴니다... 꼬옥~ 들려보고싶은 이곳~~ 오늘은 무슨내용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죠.... 흐르는섬님~ 화이팅~~~~

  • 작성자 10.01.28 06:34

    고맙습니다. 아짐누님의 하루일상에 작게나마 행복이 되었음합니다.하하하하

  • 10.01.26 19:21

    ㅎㅎ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한결같은 공감대는 그저 자식들 건강하고 잘되게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아닐까 ㅎㅎㅎ 그리고 불쌍하게도 울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 희생만 하시다가 생을 마감하지. ㅎㅎ 무순 업보가 그렇게들 많은지........

  • 작성자 10.01.28 06:35

    맞습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 그 마음을 알아가는 좋은 날이되었음합니다.

  • 10.01.26 21:32

    어르신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와서 그런가 저도 오면서 아버지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섬님의 그 갸륵한 마음이 또 한번 절 울립니다요~~~!!제가 힘들때 울 친정 아버님도 제 마음의 언덕 이셨는데.........!!생전에 계실때 열심히 효도 하십시요~~~!!한때 속 썩혔던 마음 다 해소 시켜 드리십시요~~~!!그래도 아버님께선 늘 섬님이 안타까우실 것 입니다~~~!!

  • 작성자 10.01.28 06:36

    저 또한 그러할것입니다. 아무리 잘 해드린다해도 속 썩인 그때 생각이 가시지 않습니다. 맞는 자식은 아픔과함께 그 시절이 잊혀지지만 때린 부모는 영원히 마음에 남는다고하더니..제가 그런가봅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차근 차근 보답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 10.01.30 22:32

    날 이세상에 있게 하신 아버지, 지금까지 저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신 아버지를 많이 그립게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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