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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광 목사 < 췌십이지장 절제술이라는 거대규모의 대수술을 받고 2달 가까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수술과 퇴원 후에 몸 컨디션은 up & down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가장 힘든 것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구토감입니다. 그래서 사실 외식은 꿈도꾸지 못하고 있죠. 라마나욧 선교회에서 가족외식을 위해 지원해주셨지만, 저는 저를 제외하고, 이제껏 2달 동안 저의 회복을 위해 희생해 주셨던 정말 소중한 가족들에게 외식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제가 힘들다보니 모두 먹는 것이 자유롭지 못했었기 때문에 내심 저에게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동해까지 내려오셔서 사위를 간병하시는 장모님과 가장과 목회자의 역할까지 감당하고 있는 아내, 그리고 두 아들까지 네 명이 아주 맛있게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더니 모두 행복해합니다. 보는 저도 마음이 뭉클하네요>
오경천 목사님 <오랜만에 가족들과 식사할 수있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이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준식 목사님 <우리 가족 오늘 식사했시유~ 감사합니다>
이주헌 목사님 <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더욱 힘내라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원에서 개척 7년차 지묘정목사입니다. 선교회에서 주신 귀한 재정을 개척 33년차 이신 아버님 어머님 내외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저희 부자는 서울 노원구에서 각자의 교회를 개척해서 33년 7년차로 목회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청년 교회로 아버님은 장년들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은퇴하는 날까지 교회를 잘 섬길 것입니다. 식사비 지원을 통해서 함께 각자의 목회를 나누면서 앞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계획과 은혜를 나눴습니다. 좋은 시간은 갖을 수 있도록 해주신 선교회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목회에 전념하겠습니다.
윤현수 목사 < 라마나욧 선교회의 귀한 섬김으로 가족들과 오랜만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모와 아이가 좋아하는 파스타와 피자를 메뉴로 선택했는데 음식도 맛있어서 더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개척교회
목회에 코로나까지 힘든시기에 저희 가족 모두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임호상 목사님 -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용석 목사님 - 보내주신 귀한 재정으로 아이들 학교 유치원 갔을 점심을 이용해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중국집 모시고 가서 코스요리 함께 먹었습니다.!! 샐러드, 게살죽, 양장피, 고추잡채, 표고탕수육 짜장, 짬뽕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사위덕분에 맛있는 음식 먹는다고, 얼마나 행복해 하시던지요 요즘 힘들어하시는 부모님께 덕분에 효도한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장호 전도사님 - 저는 아직 결혼을 못해서 지하 개척교회를 통해 만난 청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승 목사님 - 저희는 아이들이 먹고 싶어했던 중화요리집에 갔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오랜만에 외식하며 즐거운 이야기도 오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라마나욧선교회를 통해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Bin Lee 목사님 - 어머니 생신 맞아 온 가족 맛있는 식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환 목사님 - 전웅제목사님의 추천으로 라마나욧선교회통해서 식비를 전달받아서 가족들과 인천과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첫째 선민이가 요즘에 이딱는것을 싫어했는데 이곳에서 소화기관에대해서 보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그리고 아내도 둘째 출산후에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힐링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정찬석 목사님 -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위치한 이음교회 정찬석 목사 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늘샘교회 라마나욧 선교회 추천으로 선발 되어 저희 가정에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식사비로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근사한 곳에서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게되어서 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돌아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웅제 목사 - 라마나욧 선교회의 따뜻한 섬김으로 아내와 오랜만에 단 둘이서 근사한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아내의 얼굴을 보며 참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지난 목회의 피로가 씻기고 위로가 되는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성훈 목사 - 개척하며 세 아들을 낳고 고생한 우리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라마나욧 선교회의 사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땡스기브 송수민 대표
저희는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 집에서 스테이크를 배달해 먹었습니다!
매드 포 갈릭이나 빕스, 아웃백 같은 곳에서 포장해 갈까 하다가 요즘은 동네에서 괜찮은 가게들이 있어서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