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약수＞-백두대간 -옥석산-박달령-선달산-품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 명약수 스토리-04,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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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약수>-백두대간 -옥석산-박달령-선달산-품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 명약수 스토리-04,

大韓民國 白頭大幹 양백지간 ~ 박달령정상 - 2022년 1월 23일 자유인24기 백두대간종주대 22년 시산기념,

大韓民國 白頭大幹 양백지간 ~ 옥석산(玉石山)정상 - 2022년 1월 23일 자유인24기 백두대간종주대 22년 시산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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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옥석산-주실령-박달령-선달산이 품고 있는,
명약수 오전약수 스토리-04,

일시: 2022년 1월 23일 자유인 24기 백두대간종주대,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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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인 백두대간 24기-제43회차 선달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2년 1월 23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6명
☞대간숲길: 도래기재-550년철쭉-옥석산-문수지맥분기점-흰병이봉-1105봉-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큰터골-사기점-오전댐(마감),
☞도상거리: 16km, 7:00시간소요,
 
-07:16분, 양재역 최종출발,
-09:44분, 영월 김삿갓 휴게소
-10:30분, 도래기재(770m) 도착, 생태이동터널, 88번 지방도, 김병호씨 합류,
-10:40분, 도래기재 들머리 출발,(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39),
-11:30분, 550년 철쭉나무, 철쭉군락지,
-11:52~12:50분, 옥돌봉1242m, 옥석산(玉石山), H장, 점심,
-11:56분, 문수지맥분기점, 주실령1.85km표지목,
-13:45분, 1006.5m 봉우리,(地形圖1105m)
-12:49~14시, 박달령(朴達嶺 981m), 산신각, 헬기장,
-14:10분, 박달령(朴達嶺 981m)~오전약수로하산,
-15:30분, 물야 오전리 梧田藥水, 샘터,
-16:30분, 오전댐주차장,(봉화군 물야면 오전리179번지),
 
-도래기재 가는길: 제천IC진출-38번국도-제천-영월-88번지방도-김삿갓면-내리계곡-우구치경유-도래기재 도착, 양재-도래기재 3:20분 소요,
 
봄날 같은 겨울이다. 실컷 적설(積雪)을 밟아보고 싶은데 눈다운 눈길을 볼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옥돌봉 표지석이 옥석산으로 교체되어 있다 전년도에도 옥돌봉을 매 만져는 데 그리움으로 남는구나, 정상 H장에서 captain이 준비해 주신 삼겹살로 든든한 점심을 즐겨 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조롭게 산행은 이어져 박달령 산령각에 정성껏 제를 올리며 지금껏 보살핌에 감사를 드리며 본대는 선달산으로 향하고 후방4인은 오전약수로 향해 모든 일정을 소화 하였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총대장 한문희올림,

<오전약수>-백두대간 -옥석산-박달령-선달산-품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 명약수 스토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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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약수(梧田藥水): 조선 제9대 성종(1470-1483년)시대에 주실령을 넘나들던 보부상들이 처음 발견한 오전약수!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소재하고 처음에는 초정약수로 불리었고 유리탄산과 철분, 캴슘 이온이 함유되어 설탕만 넣으면 탄산음료로 손색이 없는 오전약수는 유해 중금속을 분해하고 피부병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으며 ‘요산요수(樂山樂水) 불로장생(不老長生)이라 하였으니 전국 각지에서 많은 탐방객이 찾아온다. 이곳 오전약수가 있는 경북 봉화 물야 오전리는 백두대간 옥석산(玉石山)과 선달산(先達山), 문수산(文殊山)이 포란형처럼 포근히 안고 있는 형국이다.  ▷글: 자유인 한문희총대장010-7679-7587,
 
▶옥석산(玉石山) 옥돌봉1242m 문수지맥(文殊枝脈): 백두대간 태백산에서 왔으며 선달산-소백산으로 이어진다. 단군신화에 의하면 환인(桓因)이 머물다 간 곳이라 하였고 정상에는 H장이며 玉石山과 옥돌봉 표지석이 두 개가 존재한다. 이곳 옥석산에서 문수지맥이 분기하니 【살펴보면】 백두대간 옥돌봉(1,242m)에서 서남쪽 280m지점에서 분기하여 서남진하며 주실령(朱實嶺)을 넘어 문수산(1,207.6m), 갈방산(712m),만리산(791.6m), 용두산(665m), 박달산(580m), 봉수산(569.6m), 천등산(575.4m), 조운산(635m), 학가산(874m),보문산(641.7m), 검무산(331.6m), 나부산(330m)을 지나 내성천이 낙동강에 합수되는 삼강나루 앞에서 그 맥을 대하는 도상거리 약 115km 정도 되는 산줄기이다.
▷글: 자유인 한문희총대장010-7679-7587,
 
▶오전약수 전설 : 전설에 의하면 오전 약수터는 물야면 오전리 후평장과 춘양 서벽장을 드나들며 장사를 하던 봇짐장수(褓負商) 곽개천이라는 사람이 서벽장을 보고 주실령을 넘어 후평장으로 가던 어느날 쑥밭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와 이르기를 "네 옆에 만병을 통치할 수 있는 약수가 있다"고 하였다. 잠에서 깨어 옆을 보니 과연 약물이 솟고 있었고, 조선 제9대 성종(1469 ~ 1494)때 발견된 이 약수는 이듬해 가장 물맛이 좋은 약수를 뽑는 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약수로 뽑혔다고 한다. 이 약수는 탄산성분이 많아 톡쏘는 맛이 일품이며 주요성분은 유리탄산, 망간, 마그네슘이온, 염소, 중탄산, 칼슘이온, 철분으로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 오전약수탕 주변 등산로는 백두대간 구간으로 최근에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고 맥반석 찜질방이 있어 약수샤워도 즐길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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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한해 긍정미로 소통하고 안전산행 합시다.

대원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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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4기종주대

한 걸음~ 나아가는 백두대간

먼~ 그길을 황소걸음으로 걸어가리라

우리들의 아낌과 사랑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누이 형제되어 날머리에 앉으리라!

백두대간 기록은 영원히 남습니다.

나의 소중한 기록 우리들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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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역사도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그냥 가지 마시고 예쁜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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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속으로 음악여행/The lnterior Music Gallerg-03, ♬자유인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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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장]

시간속으로 음악여행/The lnterior Music Gallerg-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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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총대장

[막차]

오전 약수 물 맛이 끝내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