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지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1. 아버지 하나님만 믿는 사람,
2. 아버지 하나님도 어머니 하나님도 아무도 믿지 않는 사람,
3.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까지 믿는 사람.
이런 종류의 사람들 가운데
과연 누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가서
왕 노릇 할 수 있는 축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 성경 66권 속에서 하나님은 과연 몇 분이라고 증거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면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 대한 어떤 의문 정도는 가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주기도문 가운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알려주신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여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라면 그럼 우리는 누구인가요?
아버지가 되려면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자녀가 있어야 아버지라 불리어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8절의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하나님을 가르켜 너희 아버지라,
즉,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에 놓여 있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과연 그러한가를 고린도후서 6장에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7절 ~18절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라 하셨나니라.
하나님께서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 아버지만 계시고 어머니는 계시지 않을까요?
어머니에 대한 그 문제를 신약에 주신 말씀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여기 위라고 하는 데는 어디를 뜻할까요? 하늘입니다.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우주의 무한한 세계를 경영하시고 이끄시는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 어머니이십니다.
우리는 여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분명히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나아가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를 담대해 전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3fbJd4rjs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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