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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손빨래로 세탁비 줄이기
드디어 짠짠순 추천 0 조회 2,051 12.12.11 22: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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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1 22:18

    첫댓글 대단하세요ㅡ 전 손빨래 힘들어서 못하겠어요ㅠ

  • 12.12.11 22:25

    저도 궁금하네요 탈수는 어떻게하시는지요. 저는 이불.수건 외엔 손빨래를 쭉하고있는데요 전기세.수도세 보다도 옷감 손상때문에 손빨래하면서 스트레스 날리고있어요

  • 12.12.11 23:00

    화장실에 있는 수건 걸이를 이용해 보신 분 있나요??
    걸이에다가 빨래를 걸고 양손으로 한쪽방향으러 비틀어주면 힘들이지않고 뽀송뽀송하게 탈수가 가능합니다.
    혹시 이방법이 마음에 드시는분은 추천해 보아용^^*

  • 12.12.11 23:50

    꽉짜서 방에 널면 건조해서 하루면 말르더라구요 저도 손빨래 자주해요 툭히 수건은요^^

  • 12.12.12 09:09

    허헐. 전 이분야는 포기했는데.

  • 12.12.12 09:38

    저도 양말은 손빨래 해요.. 양말이 없어 세탁기 돌리는 경우가 많잔아요.. 그래서 양말은 손빨래로.. 생각보다 빨리 마르던데요.. ^^

  • 12.12.12 09:53

    저희 윗집은 매일 손빨래해요 손빨래해서 탈수만시키죠
    물쓰는소리 달그락달그락소리 엄청스트레스에요
    저두 수건 속옷은 가끔 손빨래해요

  • 12.12.12 10:40

    속옷정도면 몰라도 손빨래하면 나중에 관절 나빠집니다... 치료비가 더 들어요..

  • 12.12.12 11:43

    저는 니트, 가디건, 바지는 손빨래해요... 나머지는 속옷만 따로, 겉옷만 따로 돌려요...

  • 12.12.12 12:02

    저도 속옷이랑 니트류만 손빨래... 다 하려면 너무 힘들어요...

  • 12.12.12 12:10

    저희집은 흰색 종류, 검은색 종류로 나눠서 일주일에 2번 세탁기 돌려요. 팬티는 손으로 애벌빨래해서 세탁기에 넣는데도 그 손빨래가 좀 스트레스인데, 님은 양말 손빨래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넘어 취미생활이 되었다니 존경스럽네요. 저도 생각을 좀 바꿔야겠네요.

  • 12.12.12 13:35

    전 손목이 안 좋아서 엄두를 못 내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12 15:48

    가스렌지에 물을 미지근할 정도로만 데워서 담가놨다가 조물조물 빨아서 고무장갑 끼고 찬물로 헹궈 밤에 널어놓으면 가습도되고 곰방 마르던데요 구지... 탈수 안해도요^^

  • 12.12.13 12:42

    저희 엄마 말씀이 젊어서 몸을 아끼랍니다. >.<;;

  • 12.12.13 13:22

    저희도 아이들 옷을 남편이 손빨래 해줘요.

  • 12.12.14 16:51

    저두 거의 모든옷은 손빨래 하고 탈수만 세탁기로 합니다.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끼고...살도 안찌구요

  • 12.12.14 18:18

    걸레빨아쓰는것도 힘들던데 대단하세요^^

  • 13.02.28 06:29

    전 손빨래하는 요령이 없나봐요. 2년 전쯤 잠깐 세탁기없이 사느라 3인가족 빨래를 한달정도 했었는데 그뒤로 가끔씩 오른쪽 팔에 대단한 통증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몸을 아끼는라 걸레도 안빨고 비벼빠는건 와이셔츠 깃 정도로만하고 교복은 홈드라이클리닝세제에 담갔다 건지다시피 헹궈 탈수하네요.옛날 세탁기없던 시절 그 많은 걸 손빨래하고 살아오신 부모님세대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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