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 증 인 문 서 (중대원 포럼)
‘후대’ 인턴십의 여정 속에 있는 중직자의 모델!!
대구은혜교회 김영숙장로
안녕하세요?
대구은혜교회 김영숙 장로입니다.‘후대 인턴십의 여정 속에 있는 중직자의 모델!!’
하나님의 소원인 ‘교회를 살리는 중직자’로 서기를 결단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라!’
요 21:17 말씀을 잡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오늘 ‘주님이 저를 통해 하실 말씀이 있으시구나.’생각이 들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러나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자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현장포럼 주제는 ‘후대’ 인턴십의 여정 속에 있는 중직자의 모델!!’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장하시도록 기도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시대 중직자로 부르셔서 이 자리에 증인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정과 교회와 지역(학교)현장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의 증인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1.가정현장
1)‘후대’를 통해 다락방 복음 운동 속으로 들어오다.
17년간 천주교 신자로 종교생활을 하던 저희 가정에 당연히 올 수 밖에 없었던 불신자상태 6가지 문제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행8:4~8)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한 종교생활 하면서 저희 가정은 남편은 중령으로 진급되어 대대장으로 취임하였고 그 해에 저는 복직이 되어 학교로 다시 나가게 되었으며 아파트도 당첨되는 육신의 응답을 받고 더 바랄 것이 없도록 축복 속에 있었습니다.
저도 1년 뒤에 남편을 따라 대구로 이사를 하고 짐을 풀기도 전에 남편은 위독하여 서울경희대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전 바로 휴직을 하고 남편을 간병하러 올라간 그 힘들고 막막하던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둘째아들(유지훈 목사)에게 만남의 축복을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대구에 내려오는 날 아들이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걸어 서효숙장로님과 통화를 하는 내내 이렇게 확신 있는 말씀을 전하시는 그 분이 정말 부럽기도 하고 이 환란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 같은 소망이 보였습니다.
그 날 하나님께서 김복상선교사님(당시 전도사)을 보내주셨고 저는 그 분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듣고 영접한 후 저희 가정에 모든 우상들을 다 치우게 하셨습니다.
둘째 아들(유지훈 목사)도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서 간섭하고 계심을 느끼고 있었고 오직 ‘후대’를 품고 기도하던 중 모세를 왕궁으로 보내어 훈련하심같이 강단 말씀 성취의 주역이 되게 하시고 대신대2학년 수료 후 3사관학교로 들어가 미래지도자로 준비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가 이루지 못하신 꿈을 이루게 되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순종’을 몸에 새긴 큰 아들 에피소드
남편은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가족이 함께 낚시를 자주 갔습니다.
어느 날 가족이 함께 낚시를 가서 남편이 낚싯대를 뒤로 제켜서 던진다는 것이 낚시 바늘이 큰 아들 코에 걸려버렸습니다. 너무 놀라고 애처로운데 저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낚시 바늘은 다른 바늘과 달라서 빼기도 어렵잖아요. 그 장면을 보고 제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우리가 다 하나님의 낚시 바늘에코를 꿰인 자 들이구나!’ ‘거부하면 코가 떨어지겠구나!’
순간 소리를 질렀습니다.
“승훈아! 고개를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걸어와! 그럼 아빠가 릴을 감고 바늘을 빼 주실거야!”
2)야베스의 기도 (대상 4:9-10)에 믿음대로 응답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신앙 생활하는 동안 ‘복에 복을 더 하옵시고 지경을 넓혀주시며 주의 손으로 도우사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한 대로 응답하셨습니다.
3)가문복음화 기도배경
늘 큰 딸이랑 살기를 원하시는 친정어머니(최봉순 권사님)를 모시고 온지 10년이 됩니다.
다 돌아가신다고 준비했을 정도로 편찮으셨던 어머니를 둘째 아들이 모시고 와서 함께 사는 동안 하나님은 저의 숨은 상처를 치유하시고 모든 것들이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그 때 사돈네 식구들이 저를 보고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완전 불신자 상태인 제부도 제가 그 장례식장에서 여동생과 함께 잠을 자는
그 담대함에 놀랐다면서 ‘처형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인지 교회 이야기는 입에도 못 올리게 하는 제부가 어머니 생신 때 유지훈 목사가 선포하는 구원의 길을 자세히 듣고 또박또박 영접을 하게 된 계기를 미리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또한 친정어머니께서 증손들의 재롱 속에 여생을 기도 속에서 사실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모시는 두 며느리들의 중심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2.교회현장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
1)은혜교회에 성취된 언약 말씀
(1)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81:10)
세계복음교회 설립 때 붙잡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증거 하는 증인입니다.
(2)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신6:10~11)
은혜교회로 이전 할 때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증거 하는 증인입니다.
(3)내게 복을 주소서 지경을 넓히소서!!(대상4:9~10)
은혜교회 선교센터 구입할 때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증거 하는 증인입니다.
(4)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1~9)
은혜교회 성전 수리를 두고 선포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증거 하는 증인입니다.
마지막 때 계시록에 나오는 빌라델피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처럼 하나님께 칭찬 받는 교회로 세워주시옵소서!!(계2~3장)
2)2018년 은혜교회 중대원 목표
2018년 은혜교회 중대원은 상위. 중위 .하위과제를 목표로 걸어가려고 합니다.
1)상위과제
☆상위과제는 집중 치유와 서밋의 본부흐름에 맞추어
교역자와 중직자와 렘넌트를 두고 ‘하나님이 주시는 도전과제’를 붙잡고 기도하는 수준입니다.
☆7현장에 캠프의 빛을 비추는 인턴십을 통한 전도 선교 전략입니다.
이 때 치유가 일어나며 서밋으로 세워질 것을 확신합니다.
(1)복지 인턴십 캠프
☆대상자 놓친 복지를 향한 전도를 위해 사회복지 자격취득자팀을 구성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기도합니다.
☆사랑부 전도학교가 시작되었고 이제 주간 보호센터가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2)전도 NGO 인턴십 캠프
☆전도NGO를 위해 본부NGO흐름을 타는 팀이 구성되도록 기도합니다.
(3)복음경제 인턴십 캠프
☆90%의 미자립을 해결 할 3기업팀을 구성하고 은혜교회 미래재정기획팀과 산업선교회팀의 활성화를 놓고 기도합니다.
(4)전도문화 인턴십 캠프
☆3단체와 종교에게 넘어간 문화를 살리는 전도문화캠프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복음문화화팀 영적서밋*전문인팀 달란트발견팀 구성을 놓고 기도합니다.
(5)다민족전도 인턴십 캠프
☆ 제3의 문화권에 있는 후대(TCK)를 살릴 다민족전도문화팀. 다민족한글교실팀. 후대제자화를 놓고 기도합니다.
(6)탈북자와 북한복음화 인턴십 캠프
☆북한선교 기도팀이 구성되었고 탈북자치유팀 구성을 두고 기도합니다.
(7)치유사역 인턴십 캠프
☆각 분야별 팀구성과 치유사역 중직자 및 렘넌트 기도팀 구성을 놓고 기도합니다.
2)중위과제
☆중위과제는 2018년 교회방향입니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과제를 실현 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1) 3오늘 속에서 62삶의 포럼 및 인턴십
(2) 대표적 인턴십 현장인 나실인 스쿨이 9년째 지속되어지고 있습니다.
3.하위과제(결산)
☆하위과제는 포럼문화 인턴십 캠프입니다.
2017년 결산과 2018년 4월까지의 결산으로 정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이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아파하고, 이념의 차이로 시작된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잘못된 문화로 인해 깊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위기시대에 오직 복음가진 교역자! 오직 복음가진 중직자! 오직 복음가진 램넌트만! 이 답입니다!
이런 중심을 가지고 2017년 시작하면서 은혜교회는
1) WRC에 부교역자및 유치부 이상 렘넌트에게 등록비 전액을 지원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소원하던 WRC에 149명이 대형버스 3대를 대절하여 참가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2)하나님의 소원인 성전 수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축복하셔서
재개발로 인해 받은 보상금의 십일조(1억3천500만원)를 드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후대’에게 기념비를 세우고 인턴십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그 십일조가 불씨가 되어 성전수리 헌금이 7억이나 들어와 성전을 아름답게 수리하도록 하셨습니다.
3)하나님께서 은혜바자회에 목표금액 1천만 원을 김항선 집사님 가정에 시급한 기도제목을 주시고 집중으로 기도하게 하시며 응답을 받아 목표금액 1000만원을 달성하게 하시고 은혜바자회를 통해 얻은 500만원의 수익금으로 렘넌트를 위해 헌신하도록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셨습니다.
4)성전수리를 마치시고 하늘보좌에서 친히 진두지휘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은혜교회 영적내부수리에 들어가셔서 오직 강단에만 집중하도록 전 성도들을 깨우시고 오직 순수복음만 선포되는 강단에 원네스 되게 하셨습니다.
5)17년 성탄절 축하행사는 미자립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모시고 전교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뜻을 함께 하는 중직자들의 헌신이 성대한 잔치가되어 ‘후대’들에게 매일성탄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인턴십 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6)17년 세계선교대회에 하나님께서 28,952,000원을 주셔서 많은 선교사님들을 초청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7)18년 세계선교대회에서는 총수입 41,326,000원 주셔서 중남미 선교사님 및 각국 선교사님들을 초청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부의 말씀 흐름과 강단 말씀의 흐름이 같이 맞물려 가는 그 축복을 발견하는 중대원 중직자들은 강단 말씀에 생을 걸 수밖에 없게 하셨고, 은혜 받은 중직자들을 통해 ‘후대’에게 전 분야에 걸쳐 인턴십을 하게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중대원 선대들이 할 일은 모든 것을 보여주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또 모든 것을 보여 줄 제자를 세우고 담대히 갈 것을 결단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2RUTC 운동의 흐름 속에서 램넌트들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후대 인턴십의 여정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적인 전도자의 고백처럼 "제 인생에 렘넌트 있음에 희망이 있다.”고
저도 감히 동일한 고백을 드리며 ‘후대’로 인해 행복한 전도자로 살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하위과제수준이지만상위과제를 수행할 힘 있는 교회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를
축복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3.지교회현장
1)황금1지교회의 제1RUTC 운동으로 복음을 회복하다
2)황금1지교회의 제2RUTC 운동으로 학교현장을 살리다!
(1)황금1예비지교회의 역사하신 하나님
(대표적인 사례 만촌초에 박주영/우도현/ 경동초에 권근범)
(2)경동초에 마지막 남긴 제자 에피소드
3학년 때 가르쳤던 학교의 마지막 제자들이 올해 6학년이 되었습니다.
2)황금1지교회의 제3RUTC 운동으로 시대와 세계를 살려라!(치유와 서밋)
대구 수성구 범어동 77-113번지는 본부 파송 황금1지교회입니다.
(1)치유와 서밋의 증인 에피소드
(2) 3오늘에 생을 걸어라
제가 제‘후대’에게 전해 주지 못했던 이 원색적인 복음을 전달하고자 결단했던 그 결단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현장에서 역사하시고 계심을 누리던 20여년 세월이었습니다.
(3)한 팀
이제 정년퇴임 후에 하나님께서 지교회로 파송해주셔서 말씀운동이 이 지역으로 확산되어지는 시간표를 바라봅니다.
☆학원복음화 주역들
성빈, 조에, 성령, 아인, 세진 다섯 명의 ‘후대’들이 경동초등학교 학원복음화의 모델적인 축복을 누릴 주역들로 자라고 있기에 날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역복음화 주역들
이 지역에 아파트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황금1지교회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하시고 계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3)주께 영광!!
오늘도 지교회 예배로 또 그 비밀 가진 자들이 모였습니다.
교회 안에 제자가 있다는 강단 말씀 성취의 응답입니다.
4)지교회 기도제목
☆이 지역에 역사하는 지식우상이 무너지고 미스바. 도단성. 성전운동의 증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황금1지교회가 237개 나라에 파송할 선교사들을 세우며 복음엘리트들로 유태인 복음화할 서밋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돌아오는 지교회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행17: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아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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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강단메세지
2018.6.17 주일오후 - 중직자포럼 -증인문서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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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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