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마을이웃들과 물놀이 갔었지요.
그렇게 정답고 편하게 다녀왔었는데
몇개월 만에 그런 일을 상상하기가 어려워졌네요.
아쉬운 마음입니다.
장마로 물놀이 일정을 옮기고
수해와 코로나19로 물놀이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아쉬운 마음 담아 마을에서 놀아요.
<아이들 놀이- 물총>
일시: 8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습지생태공원
준비물: 물총(없는 사람은 공동구매해요)/ 고래바위 물이 깨끗하면 물놀이해요.
<어른들 놀이- 책맥>
일시: 8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호숫가마을도서관
준비물: 읽을 책(도서관에 책이 많아요), 맥주값(해피타임)
첫댓글 책맥.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하하하, 도서관에서 안 해 본 일이예요^^
한번 해봐요~
ㅎㅎ책맥은 처음들어보네요~ 여름을 즐기는 또 한가지 방법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