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고한
4월 9일 하모니카 강좌 개강에 많이 참여하셔서 이번기회에 하모니카를 여생의 동반자 친구로 만들어보는 기회로 삼아주시길 바랍니다..
고 향 무 정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 지 오래일세
카페 게시글
◐――하모니카동호회
고 향 무 정 (오기택) A
유선생
추천 1
조회 90
23.04.03 12: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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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년시절에 시골 집에서
오빠가 가끔 불러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하구요 잘 들었습니다
엔젤님 그래서 하모니카를 추억의 악기라고 하죠?
또한 고향무정 이곡은 우리시대에게는 항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잘 알려저 있는 곡인지라
하모니카와는 잘 어울리는 노래지요,
이만때쯤 많이들 불어보는 곡
추억을 되살리기에 무반주가
하모니카는 잘 어울리네요
잘 듣고갑니다
이곡을 아주 오랜만에 불러보니 그런대로 기분이 새로워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