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농구가 4라운드를 달리고 있네요.
3라운드를 마치고 28경기가 진행중에 있는데.
1라운드에서 8승 1패로 상당한 우위를 점한 동부가 이제는 힘이 드나 봅니다.
부상선수의 속출로 짠물수비도 이제는 조금씩 퇴색되어가고 있어 아직은 승수에서 여유가 있으나, 올해의 신인왕 후보인 오세근을 앞세운 KGC의 맹추격은 벌써 1경기 차이로 압박을 해오고 있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3-4경기 차이로 여유를 부렸는데, 이제는 1,2위 싸움이 가열되고 있어 누구도 장담하긴 쉽지가 않네요.
강동희 / 농구감독, 전 농구선수
- 출생
- 1966년 12월 20일
- 신체
- 키180cm, 체중92kg
- 소속
-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
- 학력
-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마케팅학 석사
- 경력
- 2009년프리스타일 명예고문
2009년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
- 수상
- 2002년 02~03시즌 베스트 5
강동희감독도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면서 연신 땀을 닦는 모습은 경기가 잘 알풀리고 있다는 증조가 아니겠어요. 육중한 몸메에 우직한 그의 행동에서 선수시절 많은 인기가 있었지요. 벌써 감독 3년차인 그는 행운아가 아니고 무었이겠어요. 바램은 오늘 경기에 승리함으로써 2위와 격차를 벌렸으면 합니다.
동부 프로미 화이팅......
첫댓글 농구도 사랑해 주세요. 야구는 댓글과 많은분들이 방문하시는데 농구는 별론가봐유 ㅎㅎㅎㅎ
오늘로서 4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되지요. 오늘의 승리로 5라운드의 시작을 알리 자구요
올해 동부는 주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