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기신문
인천 부평지역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지난 16~17일 양일 간 도심 하천과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6일에는 23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서 부평구 동암역과 십정시장 주변을, 다음날인 17일에는 160여명의 성도들이 부평구 삼산동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삼산동 일대 정화활동은 ‘우리마을 우리가 아름답게 지구환경 정화운동 파이팅’이라는 구호와 함께 A·B 2팀으로 나눠 서부간선 수로 친수생태 하천공원을 중심으로 영성로와 대보로 일대의 산책로와 하천 주변에서 실시했으며, 2시간여 동안 쓰레기 1t 분량을 수거했다.
특히 차준섭 삼산1동장 등 주민센터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도 참여해 지역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조길래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우리마을은 우리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하자는 마음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산책로와 공원주변을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첫댓글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환경지킴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저희도 조만간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기회가 생길꺼 같아요
봉사는 할때마다 뿌듯함이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환경정화는 봉사후에 깨끗한 거리를 돌아보면 기분도 상쾌해져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산책로와 공원주변을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