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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천성산 산행
산 행 장 소 : 경남 양산시 웅상읍 상북면☞ 천성산(922.2m)
일 시 :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산 행 코 스 : 흥룡사→원효암→천성1봉→은수고개→천성2봉→장불재
→성불계곡→내원사매표소 12km
준 비 물 : 식수, 중식, 간식, 기본등산장비, 방풍방수옷, 여벌옷...
기 부 금 : 30,000원
차타는곳 :동산초교(07:25)=>경찰서앞(07:30)=>의료원R(07:32)=>소방서(07:37)=>
순천역(07:45)=>E-마트(07:47)=>밀레앞(07:50)=>우리은행앞(07:55)=>
금당육교(08:00)=>광양역(08:10)=>중마동육교(08:25)=>광영삼거리(08:30)
연 락 처
회장 010-3624-4359
총무 010-5612-9029
순천만관광김사장님 010-3162-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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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千聖山]
높이 : 920.7m
위치 : 경남 양산시 웅상읍 상북면
특징, 볼거리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 주봉, 천성산( 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변경하였다. 지형도상에는 아직 원효산이 그대로 있고 높이는 920.7m 이다.
천성산(일명 원적산)은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읍, 상북면, 하북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해발 921m이다. 또,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천성산 산나물은 옛부터 임금님의 진상에 올릴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 가을이면 긴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하동 계곡과 성불암 계곡 사이의 암릉은 기암괴봉이 이어져 누군가가 공룡능선이라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 능선을 타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성불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며 병풍처럼 까마득하게 벼랑을 이룬 암봉과 바위낭떠러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올려다보는 멋도 좋다.
봉우리도 수리봉, 옥녀봉, 집북봉, 애기암봉 등 수려한 봉우리 들이 많다. 계곡도 산하동 계곡, 성불암 계곡, 법수 계곡, 주남 계곡 등 모두 좋지만 천성산 제일의 아름다운 경관은 내원사 계곡이다. 특히 넓은 암반을 하얗게 수놓으며 크고 작은바위 사이를 흘러내리는 내원사 계곡은 절경이다.
또한 기묘한 바위들의 이름도 다양해 병풍바위, 금강바위(석문바위), 신선대, 매바위, 신선바위, 형제 바위 등 수없이 많다. 특히 천성산 고스락에서 내원암 계곡으로 내려오는 산길 곳곳에 위치한 바위들과 성불암 계곡과 내원암 계곡 사이의 산등성이에 박혀 있는 바위들은 전망이 좋아 이곳에서 주위를 조망하는 것도 천성산 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내원사 계곡의 선경 법수원계곡은 고스락에서 산 아래까지 거의 절벽으로 되어 있어 비가 많이 내린 뒤에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히는 한줄기 폭포와 같다. 천성산은 한반도 내륙의 산봉 가운데 동해에서 떠오르는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산세가 수려하고 생태게의 보고이기도한 천성산은 봄꽃산행으로 3-4월, 가을 산행으로 10-11월에 인기가 있다.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특히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능선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내원사가 있다.
천성산(千聖山 922.2m)은 원효산(922.2m)과 천성산(812m)이 통합하여 일컫은 산이다. 골산의 험난함과 육산의 부드러움을 함께 지닌 경남의 명산이다.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홍룡사 입구 매표소에서 홍룡사까지는 1km이다(약 20분 소요). 정자 옆으로 이어진 능선길을 오르면 원효암에 이르게 되고(약 1시간 소요) 주능선의 부대 입구에서 9부 능선으로 돌아 오르면 널따란 억새밭 정상에 이르게 된다(약 1시간 소요). 동서쪽으로 낙동정맥 주능선을 약 40분 이어가면 천성산 정수리에 도달하게 된다.
하산길은 여러 코스가 있다. 직선 거리 2.2km 내원사를 향한 서쪽 계곡길, 서북쪽 능선길을 따르다 내원사에 이르는 길, 집북재를 거쳐 성불암계곡을 지나 내원사 일주문에 이르는 길이 있으며(약 2시간 소요) 집북재에서 노전암을 거치는 긴 코스도 있다. 그 외에도 웅상읍이나 울산시의 웅천면으로 내리는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홍룡사~원효암~원효산~천성산~내원사~일주문
일주산행은 약 7시간이 소요되며, 용연리 코스로 천성산만을 짧게 오르내리면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원효산~천성산 코스는 크게 세 갈래다. 대석리 홍룡폭포 매표소에서 홍룡사를 거쳐 홍룡폭포를 둘러보고 원효암으로 향한다. 가파른 능선길을 1시간쯤 걸어 올라간다.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숲을 지나는데 중간에 거대한 노송들이 나타나 잠시 그늘에서 쉬어가기 좋다. 원효암이 건너다보이는 암릉에 올라서면 멀리 대석리에서 원효산 남릉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오는 비포장 대로가 내려다 보인다. 군부대와 원효암을 오르는 찻길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원효암은 정상 못미처 해발 900m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법당 마당에 서면 남쪽으로 금정산 자락과 제일 높은 고당봉이 보인다. 서쪽으로 낙동강 물줄기와 졍부고속도로가 내려다보이고, 건너편으로 토곡산~가지산 줄기가 길게 누웠다.
원효암에서 정상을 못 오르고 부대 입구에서 오른쪽 철조망 너머 갈대 사이로 난 샛길로 접어든다. 샛길 밖으로 절대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정상을 위에 두고 옆으로 10여 분 돌아가면 다시 철조망 지대를 통과한다.
억새밭의 광활한 구릉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남쪽으로 원효산과 천성산 자락과 이어진 기장군의 달음산(587m)이 다가온다. 맞은편 동쪽에 천성산 정상 암봉도 내려다보인다. 억새초원이 끝나고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노송들이 우거진 고스락에 다다른다.
여기서 다시 능선 오르막길을 20여 분 오르면 주진리에서 미타암 옆을 돌아 천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임도를 만난다. 잘 닦여진 산복도로다.도로를 따라가거나 능선숲길을 따라 간다. 바위길을 타고 오르면 칼날같이 삐죽삐죽한 큰 암봉인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 서면 제일 먼저 지나오면서 오른지 못한 원효산 정상에 시선이 머문다. 억새가 덮힌 정상의 긴 능선이 서쪽으로 뻗어 있다. 그리고 내려가야 할 내원사와 그 앞 계곡과 숲속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북쪽으로는 천성산 줄기와 이어진 정족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서쪽으로 내원사와 멀리 길 건너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취서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좁은 땅덩어리에 산이 많기도 하다는 느낌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북동쪽으로 울산 시가지가 내려다보인다.
하산길은 정상에서 바로 내원사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곡길을 타거나, 아니면 집북재를 거쳐 성불암 계곡을 끼고 내려간다. 성불암까지 내려서는 동안 계곡에서 울려퍼지는 물소리가 아득히 들린다. 성불암 계곡과 내원사 계곡 사이 능선길로도 하산이 가능하다.
집북재에서 동쪽으로 내려서서 안적암 앞 계곡을 끼고 노적암을 거쳐 내원사 일주문 주차장 앞으로 내려 가기도 한다. 성불암과 안적암 계곡 사이 공룡능선 길도 있으나 바위길이 험해서 초보자에겐 위험하다.
• 용연리 내원사 매표소에서 시작해서 반대로 천성산~원효산, 원효암~홍룡사를 거쳐 대석리로 내려가기도 한다. 암벽 위에 인공으로 조성된 제3의 석굴암이라 불리는 미타암으로 올라가서 내원사나 홍룡사 코스로 내려가기도 한다. 미타암 코스는 조금 짧고 단조롭다.
• 부산서 언양 가는 35번 국도 버스승강장에서 원효산과 천성산을 거쳐 대석리나 용연리 버스승강장까지 내려오는 데는 7시간 정도 걸린다. 부산서 울산 가는 7번 국도 명곡리 버스승강장에서 미타암~법수원을 거쳐 처성산을 올랐다가 계곡길로 접어들어 내원사를 거쳐 용연리까지 내려오는 데에는 5시간 정도 걸린다.
※ 산행코스
• 홍룡사 → 원효암 → 원효산 → 천성산 → 내원사 → 일주문 (7시간)
• 내원사입구 → 성불암계곡 → 짚북재 → 천성산2봉 (5.3km 5시간)
• 내원사 → 천성산2봉 → 은수고개 → 천성산 (4.4km 4시간 10분)
• 용주사 → 화엄늪 → 천성산 (6.6km 6시간 10분)
• 흥룡사주차장 → 원효암 → 천성산 (4.9km 4시간 40분)
• 무지개산장 → 은수고개 → 천성산 (4.1km 4시간)
• 화엄사 → 은수고개 → 천성산 (2.8km 2시간 40분)
• 영산대학교 → 주남고개 → 천성산2봉 (5.7km 5시간 20분)
• 영산대학교 → 짚북재 → 성불암계곡 → 내원사매표소 (5.8km 5시간 30분)
• 내원사매표소 → 성불암계곡 → 짚북재 → 노전암 → 내원사매표소 (9.5km 9시간)
ㅇ내원사 주차장-내원사-천성산정상-법수원-백동(12km, 4:30 소요)
ㅇ내원사 주차장 - 내원사 - 천성산제2봉 - 안부 - 천성산 - 원효암 - 홍룡사 - 홍룡폭포 - 대석마을 -대성 국도[6시간]
ㅇ내원사입구 -익성암-산영각-화장실-중앙능선-제2봉- 은수고개-화엄벌-지프네골 갈림길-임도-용소골 갈림길- 용연택지개발지구-용연못-내원교밑-원점회귀(7시간)
ㅇ용연(내원사입구)-상리천-공룡능선-천성2봉-철쭉보호지-원적봉-미탑암-미타암주차장( 7간 30분)
ㅇ영산대-임도-천성2봉-은수고개-천성산갈림봉-화엄벌-돌탑봉-용주사(7시간)
ㅇ대석 저수지 - 흥룡사 - 천성산 - 흥룡폭포 - 대석리[12km 4시간 30분]
ㅇ홍룡사 입구 홍룡교 - 홍룡사(홍룡폭포) - 화엄벌 - 천성산 해맞이장소 - 원효암 - 원효암계곡 - 홍룡사 주차장(4시간)
ㅇ덕계-무지개폭포-아영골-은수고개-화엄늪-원효암-원효암계곡-대석리-35번국도(7시간 30분)
• 웅상읍 소주리 천성리버타운(옛 장백아파트) 앞 버스정류장~백동마을~돌마루(식당)~미타암 주차장~미타암~임도~은수고개~천성산 정상(922m·군부대) 앞 갈림길~철조망길~군작전도로~원효암 갈림길~720봉~작전도로~옛 공군부대~철조망길~578봉(두 번째 벤치 앞 갈림길)~성황산(331m·신기산성(비석))~성황사~신기리고분군(5시간20분)
• 천성산 등산안내도~무지개산장~무지개폭포 갈림길~무지개폭포·천성산 제2봉 갈림길(첫 이정표)~천성산 제2봉 갈림길~무지개폭포~무지개폭포·천성산 제2봉 갈림길(첫 이정표)~은수고개 갈림길~은수고개~주능선~천성산 제2봉(812m)~임도~법수원계곡~전망대~산신각~원적암 갈림길~원적암~백동 장백아파트 버스정류장(4시간40분)
• 내원사 매표소~공룡능선~짚북재~737.9m봉~천성산제2봉~807.2m봉~은수고개~산죽길~내원사 매점 주차장~내원사 매표소(5시간30분)
첫댓글 통기타 1번 신청합니다.
반갑 습니다
참석합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반갑 습니다
신청합니다용~^^
환영합니다.
반갑 습니다
산행신청(금당육교)
환영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환영 합니다
동호인 4명과 함께 신청 합니다(금당육교).
신청 감사합니다.
반갑 습니다
신청 합니다
신청 감사 합니다.
저요!
신청 감사합니다.
반갑 습니다
신청합니당~
환영합니다.
반갑 습니다
산행 신청합니다금강산의 축소판을 보고싶어요
환명합니다.
반갑 습니다
광영역 김경순님 친구분과 신청 하셨습니다.
한분은 중마육교에서 탑승합니다.
총 3명 입니다.
반갑 습니다
의료원1~새샘1~함꾸네~^^
신청 감사합니다.
반갑 습니다
신청함니당..
반갑 습니다
환영합니다.
메르스야 가라 천성산 간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신청 감사합니다.
우리은행앞 3분 신청 하셨습니다
반갑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