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적으로 샤마니즘에 익숙해져있다고 한다
대부분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가 다 그런 영향을 받게되는데
오늘날 그리스도교도 점차 이런 영향을 많이 받게된다는 것이다
개신교는 열중히 건강한 교단이 선교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면 이단이 미혹시켜서
이들을 쓸어간다고 한다
오늘 성당을 나와서 집근처 공원에서 쉬고 있는데 어느 교회에서 나와서
6월 6일 현충일에 부흥회가 있다고 참석하라고 한다
저는 그 교회가 과연 어떤 교회인지가 궁금해서
그 교회를 찾아가서 2시간이상되는 예배방송을 보았다
그리고 그곳 목사라는 어느 여자분으로부터 안수기도도 받았다
예배방송은 거의 2시간을 하였다
예수중*교회라고는 곳이고 서울에 있는 목사가 주로 설교를 했다
성경말씀을 풀이하고 이와 연결 성서도 말씀하셨다.
말씀사에 성가도 넣어서 먼저 부르고 참석한 교우들이 따라 부르도록하였다.
설교중에 열러가지 제수추어를 요구하면서 설교듣기에 집중하도록 하였다
교회는 공당내에 가건물형태로 되어있었고 별로 크지 않는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신도의수도 적었다. 주로 서울교회에서 하는 예배를 하루에 2번 방송하는데
오전은 중계형식으로 오후는 녹화형식으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려준다고 했다
이런 이야기는 저를 집근처로 태어다 주신 남자분이 설명해주셨다.
이내용을 설명하는 어느 정통교회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체게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노력이 부족하기 떄문에 이런 신비주의에 빠진다고 한다
이단교회 교주는 이런 신비주의 이론을 자기식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개신교회에서 이를 심각하게보는 이유가 바로
그리스도신자들이 예수님의 치유를 성서적인 해석보다는 샤마니즘의 논리로
알아듣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이런점에서 볼때에 가톨릭교회가 개신교회에 비해서 더 신비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신비주의가 나쁘다기 보다는 영적인 분별력이 없이는 이상하게 빠지게되고
성서에서 하신 말씀과 다른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연유로 교구에서 금지해서 기를 쓰고 이들로 달려가는 나주성모동산의 모습도
잘 보여지는 대목이라 여깁니다
오늘 성령강림대축일입니다
성당에서 봉헌할때에 은사카드를 뽑았다
제가 뽑은 카드는 슬기를 뽑았다 여기에 신앙의 확신으로 선과 악을
분별함이라고 되어있다. 성서를 읽고 제대로 된 해성서를 읽는것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서를 열심히 읽고 묵상하는 것을 나만이 아니라 우리이웃도 그렇게 하도록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하느님이 성령을 통해서 1970년 성령강림대축일에 성서형제공동체를
통해서 하실 하느님의 일이라 여겨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