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4(명종 9)~ 1592(선조 25).
김시민 (조선 장군) [金時敏]
3대첩(三大捷) 중 하나인 진주싸움 을 승리로 이끈 장군. 본관은 안동. 자는 면오(勉吾). 아버지는 지평 충갑...에 추봉되었다. 진주의 충민사(忠愍祠)·산성정충당(山城旌忠堂...
김시민장군은 1554년(이조 명종 9년, 甲寅年) 음력 8월 27일(양력 9월 23일)에
충청도 목천현백전촌(木川縣 栢田村) 지금의 충남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백전부락에서 부 김충갑(金忠甲)공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 김충갑의 자는 서초(恕初)요 호는 구암(龜岩)이며 고려충신 충렬공 김방경(金方慶)장군의 12세손이다
김시민장군 충민사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충무공(忠武公) 김시민(金時敏)과 문숙공(文肅公) 김제갑(金悌甲)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勉吾),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 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고 영남우도 병마절도사에 올랐다.
그 후 진주성 싸움에서 적을 격퇴하다가 전사하였다. 선조 37년
(1604) 선무공신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
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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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아름다운 조국(괴산)에 살고 있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