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4시에 공연을 보고 온 새벽에 왕팬입니당.
따끈따끈한 감상 후기 쓰려고 컴터 앞으로 후딱 달려 왔어요
늘 최고의 연기로 감동을 선물해 주시는 우리 새벽극단 연극배우님들과
안 보이는 곳에서 애쓰고 계시는 스탭분들 있어서
이번 공연도 정말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보냈어요
엄마와 딸.,..
그리고 옐로우 박스...
정말 요즘에 문제가 되는 사회적인 문제와
가정 문제의 심각성을 연극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주신듯 해요.그리고 허미현 배우님
얼굴이 더 이뻐지신듯 해요~연기도 여전히 베리베리굿이구요!
그리고 우리 엄마 역의 김옥희 배우님
목소리와 눈빛.대사하나 하나가 정말 연극배우로써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이주희 배우님 코믹하면서 진지함이 함께 섞인 연기 정말
대단해요~저 ,,.,.집에서 연습해보려구요.
우리잘생긴 오빠님들.ㅋㅋㅋ
제가 살짝 흑심을 품었는데 알랑가 몰라요~~ㅎㅎ
연극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면 어쩌란 말입니까!
다음 연극 도 너무나 기대가 되요~저 왕팬답게 빠지지 않고
계속 볼껍니다~
오늘 배우님들과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ㅠㅠ얼굴이 초췌하여 찍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워요~~
다음에는 예쁘게 하고 사진도 찍어야 겠어용~
카페에도 자주 놀러 올께용~~ㅎㅎ
앞으로 남은 공연도 힘내서 건강꼭 챙기셔서 연극 대박 나시길 바랍니당~
진짜 진짜 진심으로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인형의 꿈님 따끈따끈한 후기글 잘 봤습니다.
우와~~ 지금 제 상태가 에너지 바닥?!이었는데~
감상후기글 읽고 힘이 불끈불끈!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u^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정말 기뻐요 ㅎㅎ 앞으로도 극단 새벽!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저희극단 많이 사랑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ㅡ^ 주변에도 많은 홍보부탁드려요~~
대박기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