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을도 대설치성 도훈
나는 할 수 있다
2024. 12. 7. (음 11.7)
노래에 치유 기능이 있어요, 사람이 제일 병이 나는 게 스트레스예요. 그러니까 내 몸의 스트레스도 있지만 내 마음의 스트레스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치료 방법이에요. 약을 쓰는 것도 치료, 즉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고, 노래하는 것도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예요. 상담하는 것도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거든요. 우리가 여기서 주문 읽고 치성 모시는 것도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예요.
천지에는 약 기운이 충만해 있어요. 상제님 고수부님께서 제자들 치료할 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치료 방법이 아니고 기상천외한 방법을 가지고 치료하시잖아요. 고수부님은 청수그릇을 쳐서, 그 소리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고, 또 상제님 같은 경우는 눈병이 나 가지고 눈이 쓰리는데 그 사람한테 닭고기를 먹으라고, 거기다가 고춧가루 타서 닭고기를 먹으라고 한 거예요. 일반 상식으로 보면 눈이 아픈데 닭고기를 먹으면 안 되잖아요, 일반 상식으로는. 이제 그 양반도 그런 상식이 있으니까 안 먹으려고 하니까 먹으라고, 괜찮다고. 그런데 나은 거예요. 그래서 상제님 고수부님은 쉽게 말하면 진리의 스승이면서 의사 중의 최고의 의사예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천지부모님의 자식이니까, 도자니까 자식은 부모를 닮게 돼 있고 또 자식은 부모의 길을 걷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세상 사람한테 진리를 가르쳐주고 약을 줄 수 있단 말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정성을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그 사람한테 기도를 해주면, 축원을 해주면 그 사람의 심신의 스트레스가 해소돼서 낫는 거에요. 약 기운이 가는 거지.
옛날에 우리 어렸을 때 보면 할머니 어머니가 정화수 떠놓고 빌잖아요, 그때엔 약이 없으니까. 손주가 아프거나 자식이 아프거나 남편이 아프거나, 가족이 아프면 어디 약을 구할 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부엌에서 밥그릇에다 청수 떠놓고 빌거나 아니면 장독대에 정화수 떠놓고 빌거나, 빌잖아요. “하늘이시여, 천지신명이시여.” 제발 우리 남편 낫게 해달라고, 우리 자식 낫게 해달라고 손바닥이 닳도록 빈단 말이에요. 그 정성이 약이 돼서 차도가 있고 또 기적적으로 낫는 경우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게 약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아프면, 웬만큼 아파서는 약국 안 간다고. 그냥 집에 있어요. 또 주변 사람에게 얘기도 안 해. 왜 우리도 그렇잖아요. 병원에는 내가 아파서 어쩔 수 없을 때 가잖아요. 또 걱정할까봐 식구한테 아프다는 얘기를 잘 안 한다고, 특히 여자분들 잘 안 하잖아요, 근데 도저히 안 되면 얘기하잖아.
태을궁은 최상급 병원이자 최고의 진리 성소
그러니까 최고의 약국이 어디냐? 여기가 최고의 약국이에요, 이 세상에서. 최고의 병원이 어디냐? 여기 태을궁이 최고의 병원이에요. 어디가 최고의 진리의 성소냐? 태을궁이에요. 사람들이 여기 안 온다고. 왜냐하면 살기가 재밌으니까. 태을궁이 있는지도 몰라요. 덜 아프니까, 덜 고통스러우니까, 덜 스트레스 받으니까. 또 웬만한 병은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거기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으니까 여기 안 온다고요. 근데 이치적으로 여기가 진리의 성소고 약국이고 병원이니까, 여기를 오면 낫겠어요, 안 낫겠어요? 이치를 봤을 때. 세상이라는 이치가 그렇다고.
하급 병원에서 상급 병원으로 왜 가냐? 하급 병원에서 치료를 못 하니까 상급 병원으로 가는 거예요,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다 파업해서 지금 뭐 난리인데요. 태을궁이 상급 병원 중에서 최상급 병원이란 말이에요. 이 우주 천지인 삼계에서,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병원 중에서 최상급 병원, 진리의 성소 중에서 가장 진리의 성소.
여기의 주인이 누구냐? 여러분이에요,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깥에서 직장생활하고 가정생활 하면서 가족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또 직장 동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천지인 삼계에서 여러분은 가장 뛰어난 진리의 사람이고 또 치유의 사람이라는 거예요. 최고의 면허증을 가진 선생님이고 진리를 설하는 최고의 자격증을 가진 선생님이고, 최고의 의술을 가진 의사 자격증을 여러분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태을도인이라는 게. 그러니까 아프면 여기 와야 하고, “도저히 안되겠다, 내가 죽겠다.” 싶으면 여기 와서 인사부터 드려야 되는 거예요, 아플수록.
급살병의 유일한 법방은 태을궁에
최고의 아픔이 뭐냐? 급살병이에요. 그렇잖아요? 이 세상에서 어느 약국에서도 못 고친다고요. 어느 병원에서도 못 고치고, 어떤 종교에서도 못 고친다는 거예요. 어떤 진리나 어떤 약을 가지고도, 어떤 의술을 가지고도 못 고치는 이게 급살병이에요, 급살병.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하급 병원부터 가서 상급 병원으로 가도 급살병 못 고치고, 또 나름대로 진리라는 진리를 찾아다녀도 못 고치고, 기사묘법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도 안 되고, 아무리 사방팔방 돌아다녀도 안 되고 안 되고,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어디로 오냐? 막다른 골목을 찾아서 여기로 오는 거예요. 급살병에 사는 방법이 있으면, 여기 안 와도 사는 방법이 있으면 여기 올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통일이 돼요. 고수부님께서 그러시잖아요. “들어갈 때야 마음대로 들어가지만, 나갈 때는 한 구멍밖에 나갈 데가 없다.” 천지인 삼계의 그 유일한 한 구멍이 어디냐? 태을궁의 구멍이에요. 그것이, 천상 태을궁이 있고 지상 태을궁이 있고 우리 마음속에 심중 태을궁이 있다는 거예요.
태을궁을 여는 열쇠는 단주와 이심전심된 마음
그 태을궁을 어떻게 해서 여냐? 마음으로 연다는 거예요, 마음으로. 천상의 태을궁도 마음으로 열고, 지상의 태을궁도 마음으로 열고, 내 마음의 태을궁도 마음으로 열고. 마스터키가 뭐냐? 마음이에요, 마음. 어떤 마음이냐? 천지부모님과 천지아들과 이심전심된 마음이에요.
가톨릭에서 그러잖아요,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한테 줬다는 거예요. 천지부모님은 태을궁의 열쇠를 누구한테 줬냐? 단주한테 줬다는 거예요, 단주한테. 그 한 사람이 허락해야 태을궁에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공사를 봐 놓으셨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언제든지 단주와 만날 수 있고, 언제든지 단주와 통화할 수 있고, 언제든지 단주와 하다못해 비탁이라도 한 잔 마실 수 있잖아요. 세상에 이런 복이 어디 있어요? 충봉도인,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복도 이런 복이 없는 거예요, 사실은.
태을도인은 천지부모님과 천지아들의 특사
그러니까 여러분은 어디에 있든 간에 모든 사람한테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대통령 백보다 더 높은 천지부모님 백이 있고 천지아들 백이 있는데 어디 가서 주눅들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는 대로 된다는 거예요. 말하는 대로, 말하고 정성 들이고 행동하는 대로.
상제님께서 제자한테 그러잖아요. “석가 데려와라.” 제자들이 우물쭈물하니까 “빨리 안 데려올까.” 그러니까 제자들이 속으로 당황했겠지요. ‘우리가 어떻게 데려오나.’ 그런데 상제님께서 “이놈아, 빨리 데려와라.” 그러니까 얼떨결에 “예, 석가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말에 석가 신명이 오는 거예요. “노자 데려와라. 공자 데려와라.” 상제님 명을 받은 사람이 특사잖아, 특사. 우리 대통령 특사가 외국 가면 대통령하고 똑같은 대접을 해줘요. 그러니까 상제님께서 누구에게 시키면 그 사람이 특사인 거라.
그러니까 ‘나같이 나약한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나, 내가 좀 몸도 불편하고 그런데.’ 그러면 거기에 기운이 실려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당당하게 하라 이거예요, 당당하게. 당당하게 안 하면 기운이 얼 먹고, 설 먹어서, 기운이 안 가요. 전권을 주는데, 미적미적하고 자신감이 결여되고 그러면 그 기운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안 가잖아요. 당당하게 외치라 이거예요. “나는 할 수 있다.” 상제님 고수부님이 그러셨어요. “너는 할 수 있다.” ㅇㅇ도인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몸이 좀 불편하더라도 몸이 아픈 사람한테 “당신 나을 거야. 당신 건강해질 거야.” 이렇게 하면 그 사람들한테 우리 ㅇㅇ도인이 메신저가 되고, 통로가 돼서 기운이 간다는 거예요. 상제님께서 목석이라도 기운만 붙이면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임무를 맡든지 “내가 어떻게 해.” 나약한 소리 하지 말고, 항상 “예,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합니다. 했습니다.”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ㅇㅇ도인, 할 수 있죠? (예!) “나는 할 수 있다.” 한번 외쳐봐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서로 이렇게 격려해 주라는 거예요. “도인님, 할 수 있습니다. 충양도인, 할 수 있습니다. 충봉도인, 할 수 있습니다.”
왜냐? 나는 특사니까요. 천지부모님이 임명한 특사니까요. 천지아들이 임명한 특사니까요. 나는 세상 사람들을 치료해 줄 수 있고, 세상 사람들을 낫게 해줄 수 있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사람한테 힘 안 들고 기운 나게 할 수 있다고, 용기 있게 해줄 수 있다고. 나는 모든 걸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천지부모님의 특사고, 천지아들의 특사니까. 천지부모님이 그렇게 여러분한테 기운을 붙여주신다는 거예요.
천지부모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래서 믿음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100% 1000% 믿으면 100% 1000% 된다는 거예요. 10% 믿으면 10% 믿음만큼 되는 거고, 50% 믿으면 50%만큼 되는 거고. 성경에 보면 예수가 그러잖아요.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믿느냐?” 그러잖아요. 여러분의 믿음이, 천지부모님에 대한 믿음이, 천지아들에 대한 믿음이, 여러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세상을 밝고 맑게, 세상을 활기차게 만들고,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거예요.
우리가 흔히 그러잖아요. 송사할 때 문선왕 모시고 송사한다고. 문선왕이 공자잖아요. 동양에서는 공자를 나름대로 최고로 치니까 공자를 팔아서 송사하면 다 이긴다는 거예요. 천지부모님 믿고 하면 다 이긴다는 거지요. 상극을 이기는 상생으로. 우리가 하는 거는 상극 혁명이 아니고 상생 혁명이에요. 기분 좋게 멋지게 아름답게 활기차게 활발하게, 모든 사람이 즐겁게 건강하게.
옛날에 아기가 배 아프면 엄마가 아기 안고 아픈 배를 만져주며 노래 부르잖아요. “엄마 손은 약손, 아기 배는 똥배” 하면서. 이렇게 엄마가 할머니가 정성을 담아서 살살 배를 쓰다듬으면, 배 아픈 게 가라앉으면서 아기가 스르르 잠들어요.
나는 할 수 있다
여러분이 그렇게 천지부모님을 대행해서, 천지의 아들을 대행해서, 뭘 시키면 자신만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된다는 거예요. 말이라는 건 일단 내뱉으면 거기에 기운이 가요. 알겠지요? 모두 따라해 봅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훔치!
첫댓글 기운을 받기 위해서 명당이나 유명한 기도터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시가 다가오면 팔공산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 태을궁에 앉아있는 것 만으로 컨디션과 병세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을도인은 전국 명산대천과 유명한 기도터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태을궁으로 향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태을궁이 이 우주 천지와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병원 중에서 최상급 병원이요,
진리의 성소 중에 성소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포교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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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마음 먹은대로 된다는 것이 세상이치입니다.
천지부모님을 믿고, 천지 아들을 믿고, 마음을 내어 실행하면 이루어 집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고, 해내야 합니다~!
도훈말씀 감사합니다!
큰 용기를 주신 도훈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할수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해원시대이며 천지성공시대라, 일심의 마음만 먹으면 다 이룰 수 있는 때입니다.
천하사의 꿈을 품고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을 모셨으니, 도자인 나는 무한한 백을 가졌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급살병에 의통 집행, 대시국의 의통군 조직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신인합일을 위해 신명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도훈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