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축구의 성적 폐지 문제점
1. 소년체전 예선전이 끝나고 진학 정리가 되고 5월말이 되면 지도자들은 내년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6학년들의 훈련 강도 및 팀 집중도가 떨어짐
2. 성적 폐지를 위한 주말리그 왕중왕전 이 사라지면서 주말리그의 집중도 사라짐
3. 여름대회 성적폐지로 인해 대한축구협회 주관하는 스토브리그로 인식 혹은 돈쓰러 가는 하루 한경기 뛰는 의미 없는 대회로 전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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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 골든에이지 외치면 머하는가 가장 중요한 6학년, 중1은 중요도가 점점 지도자들에게 사라지고 집중도는 소년체전에만 필요한 학년들이 지도자가 필요한 선수들이 되게 만듭니다.
성적 폐지가되면서 집중도는 프로산하 진학 온리 진학
그러니 저러니 주말없이 스토브리그, 진학경기 돈은 돈대로 쓰게 만들어 버리고
예전같이 성적이 있으면 여름대회 화랑대기에는 이변 팀이 생기고 4강전, 결승전을 보게 되면서 숨은 진주, 숨은 팀이 발굴 되면서 유스 진학도 스카우터가 찾아오게도 만들던 시대는 없어지고, 그저 돈쓰고 진학경기 가고 인맥으로 아둥바둥 하게 만들어 버리는 대한축구협회
성적폐지 문제점도 대한축구협회는 현장의 목소리 좀 귀 담아 들어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감독 인맥빨 라인빨 돈빨이 더욱 판치겠구나~~!
이젠 초등유스부터 입단 경쟁률이 과열될듯~~
초등 성적이 뭐가 중요한가요?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성적도 중요합니다. 동기부여 차원에서나 집중력에서나 토너먼트 경기는 필요합니다
넘어지는게 무서워서 푹신한 매트 위에서만 걷고 뛰게 만들고, 실패와 좌절이 무서워 경험을 못하게 하면 나중에 커서는 극복하는 힘도 없고, 의지력도 없고 상실감만 큰 어른으로 커가는데
어려도 실패와 좌절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주어져야하고, 노력으로 성공과 성과라는 경험도 겪어보고 교만에 빠지는걸 예방할 수 있게 교육해줘야 합니다.
조금은 무질서한 환경이 오히려 자생력과 질서를 만드는것 처럼 우리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토너먼트 대회가 필요 헙니다
대회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회성적에만 집착해서 대회있는 학년만 집중하고.. 아닌 학년은 뛰어보고 경험해 봐야하는 시기가 없어지고 축소 되는게 문제죠
대회있는 학년만 집중이라도 하게 만들어 주라는 겁니다.
6학년이 5월달 만에 집중하고 나머지 기간은 흘러가다시피 관리 합니다.
나머지 일정이 중요하지 않으니 웬만한 팀은 5학년에 포커스를 두니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