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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
돈들이는 운동은 이제 그만~~ 생활속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자기도 몰라보게 살이 빠진답니다~
2. 비포사진(살빼기 전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살빼기 전 사진은 언제인지 알려 주시면 더 좋겠죠^^
<< before 정말.... 팔다리만 얇고 몸뚱아리는 완전 뚱뚱했어요;;;
3. 에프터 사진(다이어트 성공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에프터 사진은 언제인지 알려 주시면 더 좋겠죠^^
>> after 살짝 빠지고 있는 사진이에요 많이 티는 안나지만 옷입었을때 좀 다르다고 느껴지더라구요!!!
4. 나의 식이요법과 운동 방법 (자세하게 해주셔야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저의 체형은 팔,다리는 얇고 가슴, 등, 배, 힙에 살이 모여있는 체형이에요 그래서인지 조금만 많이 먹거나 살이 찌면 다리가 아프곤 하죠 ㅠ_ㅠ 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과자랑 군것질을 많이했더니 65kg까지 갔었지요 옷을 입을때 등살이 너무 많아서 옆모습이 너무 안이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골반도 있는데 살이 쪄서 골반바지 32도 딱맞았었죠 ;;
여러가지 다이어트도 해봤어요. 원푸드 다이어트, 식초 다이어트, 등등.. 하지만 제가 장과 위가 안좋아서인지 속이 안좋아지는것같아 중단했습니다 헬스장도 열심히 다녀봤죠.. 하지만 귀찮아서 자주 빠지고..;; 음식을 조금만 먹다가 원래대로 먹었더니 오히려 살이 더 찌더군요
그러다가 빨리 걷기가 좋다는 말을 듣고 돈들이지말고 걸어보자 결심하게 되었고 역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25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출퇴근할때 열심히 걸었습니다. 첨엔 힘들고 지루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하고 생각도 했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걷다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버스비도 절약되고 일석이조더군요 비가 오거나 특별한일이 있을때 빼고 걸어다녔더니 1달에 무려 2kg나 빠지더군요!!! 물론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요요현상 거의 없습니다! 식사량은 조절한것 없구요. 단지 간식을 조금 줄였죠~
※ 다이어트 노하우!!
① 아침을 꼭 먹는다! ② 물을 많이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가 아니라 조금씩 자주 마신다!) ③ 출퇴근(또는 등하교)때 30분정도 거리는 그냥 걷는다 (차비절약. 다이어트 효과!!) ④ 자기 전에는 먹지 않는다! (과일도 밤에 먹으면 살찐대요~ 당이 높아서..)
5. 성공 후 기쁜점 과 달라진 점 (힘든 다이어트 성공 했을때 쾌감을 말해주세요^^ 동기부여가 될거에요^^)
살이 조금씩 빠지니 친구들이 이뻐졌다느니 피부가 좋아졌다느니 한번에 알아보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겠던데.. 기분이 넘넘 좋았구요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셔줬더니 화장실을 가도 개운하지 못했던 찜찜한 기분없이 쾌변을 할수 있게 됐답니다 ^^;;
6.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나 자극점이 된 것은? (생각만 해도 열받죠! 이글 또한 많은 분들의 동기 부여를 하게 해줄 거에요^^)
남자친구가 거미라고 놀렸을때에요 ㅠ_ㅠ 가수 거미 말구요 ;;; 그리고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다리가 얇고 몸이 뚱뚱해서 조금만 많이 먹고 살이 쪄도 다리가 아프고 오래 못 서있겠더라구요 글구.. 옷을 사러가도 힙이랑 등살때문에.. 옷을 못살때.. 완전 서러웠어요
7. 나의 운동 스케줄
운동 스케쥴일라고 할껀 없구요.. 그냥 출퇴근(또는 등하교)때 30분 거리정도는 걸어서다니구요 4~5층까지는 엘레베이터 이용안하구 계단으로 올라가는정도에요 생활하면서 할수 있는 돈안들이고 오히려 돈버는 운동이죠!!!
교통비 절약해서 옷도사고 얼마나 좋아요 ^-^*
8. 기타 할 얘기
지금은 겨울인지라 빨리 걷기는 못하고 있지만 이제 봄이되면 다시 걷기 운동 시작입니다 ^^ 돈 들이는 운동이 아니라 돈 버는 운동이에요!
모두들 걷기로 교통비 절약과 다이어트에 성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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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리 완전 이뿌시다~ 저도 새해에는 꼭 살빼서 예쁜 청치마 입고 싶어요 ㅠ
헤헤 감사합니다 ^^ 이쁜 청치마 >ㅁ< 꼭 입으세요~
다리 너무너무 이쁘세요~~ 부럽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당 쑥쓰 ^-^)>
감사합니당 ^^* 근데 제가 팔다리만 얇고 어깨는 넓고 몸뚱아리가 뚱뚱해서 별명이 거미(남친이 지어줌 ㅠ_ㅠ), 핫도그 (고등학생시절 빨간 가방을 메고가는 뒷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 앨리스에 나오는 카드병정이었어요 ㅠ_ㅠ
부러워요~ 몸매 쥑이는데요~ ^^ㅋ
허걱.. 몸매 쥑이다뇨~ 부끄러워요~
우와 부러워요 ㅠㅠ
부럽긴요~ 우왕킹짱님도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부러운 몸매가 되실수 있어요!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감사합니당~ ^^ 부러운정도는 아닌데.. ㅎㅎ 감사해요 ^^
다리다 너무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이 잘 나온것도 같아요 ^^;
저도 팔다리는 얇은데.. 배와 등 허리살이 ㅠ_ㅠ 부러워요!! 몸매진짜 예뻐지셨어요~
아~~ 동지시군요 ㅠ_ㅠ 정말.. 배랑 등.. 크윽 ㅠ_ㅠ 꽃보다여자님도 등이랑 배만빼시면 부러운 몸매가 되실꺼에요~
부럽습니다 피부가 우윳빛 가장눈에띄었다는점 ㅋㅋ
뽀샤시 효과를 줘서 그런가 ^^;;;; 하하하;; 감사합니당 ^-^
진짜 부러워요~~
부럽긴요 ^^; 사진을 살짝 밑에서 찍어서 그런가 ^^; 아직 등살쪽을 더 뺴야할꺼같아요 ㅠ_ㅠ
그러게요~넘 부럽네요ㅠ
쑥쓰러워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와 부러워요 팔다리 원래 날씬하시다니.. 멋져용 저도 교통비 절약해서 옷사야겠네요.. 살빼서 치수 작은걸루..
ㅎㅎㅎ 유전이지요~ 저희 어머님도 팔다리만.. ㅎㅎ;; 진짜 첨에는 걸어다니는게 지루하고 그랬는데요 이제는 하루라도 뺴먹으면 몬가 허전하더라구요 요즘엔 추워서 걸어다니지 못했지만 곧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할꺼에요!!
저도 그런 쪽인데ㅋㅋㅋ 배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집중. 나머지는 날씬 ; 난감할 뿐 ㅋㅋ
아앗!! 흑 비키니님도.. ㅠ_ㅠ 하지만 좋은점은.. 캐리비안에 갔을때 구명조끼만 꼭 착용하면 거뜬하다는~ 므하핫 ^^;
전 다리가 굵은 편이라 님 무게 나갈때도 치마 못입었는데....진짜 부럽네요...지금은 10키로가 넘게 쪄서 다시 빼려고 하고 있지만 근데 얼마만에 그만큼 빠지신건가용???
음.. 글쎄요.. 뭐 날짜세고 뺀게 아니라서요~ 대충 한달에 2키로씩 빠지다가 점점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먹는걸 안 줄여서 그런가 ^^;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
다리 팔 넘 이뻐요^^ 살이 빠지고 나니 완전 몸매가 사는데요^^ 축하해요 난 다리, 팔이 넘 굵어서리 ㅋ
감사감사해요~ 노력하면 늘씬해지실꺼에요! 화이팅~
다리가 너무 예뻐요~~치마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 부러워요~~~^^
감사합니당 ^^
전 정말 팔다리 가느신분이 부러워요...전 통뼈라서 손목,발목 두꺼워서...치마입을때 정말 맵시가 안나거든요..
그러시군요 ㅠ_ㅠ 저랑 반대 체형이시군요
진짜 쫌! 걸어야 쓰것네 ㅠ
화팅!!! 열심히 걸어서 살 꼭 빼시길 바래요~
우와 너무 이쁘세요~진짜 부럽띠+_+
아쿵 부끄러워요 ^-^; 날씬공쥬님도 날씬해지세용~
저두 팔다리 얇으면 무조건 살뺄거 같네용~~이건 살을 빼도 보이는 곳이 흑흑...... 부러워요~~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더라구요 ^^; 그래도 꾸준히하면 가능하죠 ^^ 화팅!
다리.......넘부러워요 ㅜㅜ 걷기만으로빼신거에요ㅜㅜ?
넹! 저는 밥은 꼬박 세끼 챙겨먹었어요. 밥의 양은 3/1가량은 줄였구요~ 그리고 열심히 걸었어요 출퇴근때도 걷고 일주일에 2~3번정도는 한시간가량 아파트주변을 빨리 걸었어요~
팔다리가 무척 길고 예쁘시네요....넘 이쁘네요~~~
감사합니당~ ^^*
언제함 날씬해지려나..ㅠㅠ
저랑체형(?)이 너무비슷해요 키도그렇고 몸무게두 ㅠㅠㅠㅠ 저도 어뜨케 50키로대로진입될까요?ㅠㅠ
완전 공감.. ㅠㅠ 저도 팔다리만 얇고 복부랑 허벅지가 ㅠㅠ.... 뛰바.. ㅠ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