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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29.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신앙결산주간
제 목: 표적이 나타나는 믿음.
본 문: 마가복음 16:17 – 18절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찬 송: 420장(통 212장) – 너 성결키 위해,
421장(통 210장) – 내가 예수 믿고서,
422장(통 213장) – 거룩하게 하소서,
423장(통 213장) – 먹보다도 더 검은,
424장(통 216장) – 아버지여 나의 맘을,
425장(통 217장)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부터 찬양기도예배시간 7주 동안 교회에 대한 말씀을 살펴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책이 복음서특징은 입니다. 복음서의 선포된 기독교 진리, 예수의 구속적 사건이 중심이지만 예수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사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서의 핵심 주제는 ‘믿음’입니다. 구원ㆍ능력ㆍ기적ㆍ치유ㆍ승리ㆍ영광ㆍ하나님 나라ㆍ작은ㆍ큰 믿음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믿음의 결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표적’(sign mark) 초자연적인 표적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기적이 있자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방언을 말하며 뱀을 짖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엊으면 낫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오늘 교회 공동체들에게는 왜 나타나는 사인(sign) 즉, 표적이 없는 것입니까? 세상의 악한 영(사탄)과 마귀의 종에 붙들리고, 온갖 질병으로 몸이 병 투성이고,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영적 능력도 없이 신앙생활은 힘없고 습관적이고 무감각하게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는 뱀을 집어 올리고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했음에도 바람만 불어도 넘어지고 자존심 건드린다고 열을 내고 분노하고 싸우고 욕하고 무방비 상태로 상처를 받거나 넘어지고 쓰러지는 등 얼마나 허약하지 믿는 자의 모습
이 초라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앞서지 않고(항상 먼저인데 언제나 마지막에서 찾음) 약해서 병든 사람이 있어도 능력의 믿음을 선포하지 못하고 손을 얹지도 못합니다. 오늘의 교회 공동체들은 언제부터인지 표적이 따르는 능력을 구하지 않고 더 큰 믿음을 구하는 기도도 하지 않습니다. 병들어도 걱정만 하고 문제 앞에서 근심하고 어려움 앞에서는 당황하며 어찌할 줄 몰라 합니다.
믿음이란 어떤 가능성 정도를 가지고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 아니고 확신과 확고한 신뢰를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믿음을 확고하게 세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굳게 서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승리의 교회가 되려면 교회 가족들의 믿음이 바로서여 하고 성숙한 믿음으로 반석에 세워진 건물처럼 경고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믿음보다 더 나아져서 본문의 말씀처럼 되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부탁을 하겠습니다. 믿음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큰 믿음, 구원, 능력, 치유, 회복, 승리, 영광의 믿음을 간절하게 구해서 여기 모든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전의 나(오늘까지의 나의 모습), 예전의 나(과거의 모습)의 모습을 던져버리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새 영으로 다시 충만하고(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새 능력의 말씀으로(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새로워져서 믿는 자로서 영광스럽고 거룩한 표적이 나타나고 기적이 일어나는 은혜를 받아 운명이, 교회가, 세상이 바뀌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오직 믿음, 말씀, 능력, 성령만을 갈망하며 소원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값비싼 믿음을 갖기 위하여 열심을 다해 대가를 지불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맹목적으로 교회에 오직 말고 오늘 이루어질 것을 소원하고 확신을 갖고 힘을 다하여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를 만나고, 오직 권능이 있기를 기대하면 그대로 주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예배와 모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은혜를 부어 주시고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각각 만나주실 것입니다. 오늘 특별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한 절 한 절 풀어가는 설교가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전하고, 교회 공동체여러분들도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표적들이 오늘 우리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놀랍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목사의 설교가 교회 가족여러분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지 말고 구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있게 될 것입니다. 시험에 든 상태로, 병든 상태로, 길이 막힌 상태로, 답답한 상태로, 복잡하고 고통스런 문제에 시달리는 상태 그대로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태를 벗어나려면 믿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든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능력을 주실 것을 바라면 사막에 샘물이 터지게 하고, 아골 골짜기에 생기를 주고, 가시떨기 나무를 태우고, 홍해를 가르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사자 굴에서 구해 주시고, 원수와 대적을 쳐 굴복하게 하시고, 완악하고 냉랭한 심령에 폭포수가 흐르도록 회복시켜 주시고, 육신의 고통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모든 조악으로부터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능력이 교회 가족여러분 모두에게 중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만나 7사건의 믿음을 간단하게 소개하며 그런 표적 있는 믿음이 우리교회 공동체들에게 그리고 우리교회에 그대로 일어나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1.옷자락이라도 만지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여자(마9:18~26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눅8:40~56 40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의 이야기입니다.의 이야기입니다. 마가복음5:25~34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산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산다, 고쳐진다는 생각으로 바꾼 것입니다(생각=마음, 마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그래서 그 생각대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최선의 좋은 생각을 해냅니다. 옷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손을 대자 예수님의 능력이 이 여인을 고쳐주셨습니다. 피가 흐르던 몸에서 피가 멈추고 깨끗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 믿음이 우리교회 공동체들에게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도 안 된다는 생각을, 기도해도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허망한 생각(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어린 아이 같은 생각(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을 버리십시오. 옷자락이라도 만지겠다는 간절한 믿음이 주님으로부터 구원과 치유의 능력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5:15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
리라.
2.부스러기라도 구하는 믿음입니다.
가나안 여자의 믿음(막7:24~30 24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에 관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15:21~28절을 읽겠습니다.
21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어떤 말이나 대하는 태도보다 예수님이 주시는 그 은혜를 구하는 믿음입니다. 자존심 상하고 멸시와 수치를 받고 우습게 여겨도 아랑곳 하지 않는 믿음이 정말 큰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감동시킨 믿음입니다. 그래도 주님의 손길을 구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만나 당장 필요한 것은 땅을 고치는 것이지 예수님과 싸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감정싸움이나 다툼이 아닙니다.
귀한 믿음은 어느 형편에서도 주님을 구하는 믿음입니다(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부스러기라도 막겠다는 것은 딸을 고치기 위한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이런 어머니와 같은 믿음이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이사야53:3절에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3.겨자씨 한 말의 믿음입니다.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신(막9:14~29 14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눅9:37~43상 37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43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말씀입니다. 마태복음17:14~20절을 읽겠습니다.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우리 세대는 패역한 세대(peverse generation,사고방식과 사고가 사악하고 삐뚤어진 세대)입니다. 믿음 없이 세상 사람들의 풍조에 밀려갑니다. 모두가 믿음이 없기에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으면 산을 명하여 옮길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씨, 살아있는 믿음의 씨,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시앗의 믿음입니다. 제자는 못 고쳐도 예수님은 고칠 수 있다는 한 줄기의 믿음의 씨앗이 그의 아들과 그를 살린 것입니다. 누가 우리교회, 우리 집을 살리는 한 알의 겨자씨입니까? 모두가 병 걸린 씨라면 어떤 열매를 거두겠습니까? 누가 겨자씨 한 알의 살아있는 믿음입니까? 마가복음9:29절의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는 말씀은 오직 예수님께 간구하며 기도하는 믿음의 씨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누가복음17:6절에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8:11절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귀신이 역사하는 세상, 더러운 귀신이 활동하는 세상, 사탄이 공격하며 결박하는 세상입니다. 사탄으로부터 보호하지 않으면 이 어린아이처럼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예수를 믿는 것은 사탄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치는 것, 하나님의 자녀라는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믿음 없어 영적 변화를 이룰 수 없었고 논쟁과 변론에 매달렸습니다. 이 아버지는 믿음의 대상을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에 믿지 못했습니다(나의 믿음의 강악보다 믿음의 대상이 중요함).
믿음은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귀신을 쫓은 경험이 있었지만(막6: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오늘의 믿음, 살아있는 믿음에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의어는 기도입니다. 권세를 믿는 믿음의 기도로 영적 세력을 물러가게 해야 합니다. 아버지처럼 연약한 믿음(의심), 제자들처럼 실패하는 믿음(할 수 없음)이 약속을 믿고 승리를 확신하는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다고 점점 쉬워지지 않습니다. 연단의 과정을 통해 저금처럼 되게 하십니다(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4.말씀만 하옵소서라는 믿음입니다.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신(눅7:1~10 1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요4:43~54 43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5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6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8:5~13절을 읽겠습니다.
5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사람에게 가장 힘이 드는 것은 높은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자신과 직접 상관이 없는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을 만나 간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집에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오히려 ‘말씀으로만’ 하시길 부탁을 하면서 예수님을 극진히 높여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높이려고 아우성칩니다. 아마 현대판 백부장은 비서를 보내 예수를 오도록 명령할 것입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백부장은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말씀 한마디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권위를 높였습니다. 예수님은 놀라셨고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칭찬하시며 즉각적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어떤 눈에 보이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관습에서 벗어나 예수님 자신 그대로, 예수님이 구원자이며 왕이시며 치료하시며, 말씀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마태복음 7장과 8장은 대조적>
마태복음7:28절에서 권세 있는 가르침으로 무리를 놀라게 한 예수님, 마태복음8:10절에 자신의 권세를 인정하는 백부장의 말을 듣고 놀라신 예수님(예수님의 권위/권세 인정-9절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마태복음7:28절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마태복음8:10절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누가복음12:5절에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1:26~38절 예수의 나심을 예고>
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된다는 믿음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확신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은혜를 입은 사람은 어떠한 불가 사이한 일들로 할 수 있습니다.
5.간절히 부르짖는 믿음입니다.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신(막10:46~52 46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눅18:35~43 35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0:29~34절을 읽겠습니다.
29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
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맹인 두 사람이 예수님이 지나갈 때 소리를 지르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업신여기고 꾸지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더욱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발을 멈추시고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믿음은 대상을 잘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인가? 그리고 한번 소원을 말하다가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포기하지 많고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결사적으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간절하게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고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22:44절에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야고보서5:17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6.손을 얹어 달라는 믿음
야이로의 딸(마9:18~26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눅8:40~56 40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의 이야기입니다.
마가복음5:21~23,35~43절을 읽겠습니다.
21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35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회당장의 딸을 고치기 위한 아버지의 믿음은 대단했습니다. 손을 얹어 구원하소서라고 간곡하게 구했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장 그의 말대로 딸을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이미 딸은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통곡했고 예수님이 그 딸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할 때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묵묵히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달리다굼하시며 죽은 딸을 만져주셨고 죽은 딸은 일어났습니다. 회당장과 같은 믿음을 구하십시오.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이며 어떤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마가복음7:31~37절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침>
31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누가복음4:40절에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마가복음14:34~36절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침,막6:53~56>
마가복음14:34~36절
34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가복음6:53~56절
53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7.예수님을 만나는 믿음입니다.
마가복음5:1~20절을 읽겠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신(마8:28~34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눅8:26~39 26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말씀입니다.
마가복음5:1~20절
1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사람들은 귀신들린 사람을 결박하고 묶으려고 하지 예수님을 만나게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믿음입니다. 주님이 베푸신 기적들은 모두가 주님 없이 된 일이 없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귀신들린 사람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만나면 능력을 받고, 치유를 받고,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아모스4:12절에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우리교회 공동체는 오늘 표적이 따르는 믿음을 보았습니다. 믿는 자는 능치 못함이 없음을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교회 공동체가 읽은 말씀들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고쳐주시고 믿음에 응답하셨습니다. 사람이 볼 때는 불가능하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었지만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랐습니다. 믿음 없는 것이 문제이고 믿지 못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간곡하게 믿음으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유일한 통로이며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1.옷자락이라도 만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2.부스러기라도 구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3.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주시옵소서.
4.말씀하옵소서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5.간절히 부르짖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6.손을 얹어 달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7.예수를 만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늘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주님께서 능력주실 것입니다.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성도)에게 믿음을 달라고 기도는, 옷자락이라도 만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부스러기라도 구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주시옵소서, 말씀하옵소서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간절히 부르짖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손을 얹어 달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를 만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믿음을 달라고 기도는, 옷자락이라도 만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부스러기라도 구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주시옵소서, 말씀하옵소서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간절히 부르짖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손을 얹어 달라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를 만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 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 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 을 낳게 하소서.
4. 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 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9월31일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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