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스까지 다 올렸는데 확~!! 날아가버려서 다시 씁니다.
아까 어디까지 했더라... 아.. 이나라한.. 다시 출발합니다.
투어 곳곳에 공사현장 있습니다. 빨간 불일때 여기서 기다리랍니다.
조오기 앞에 신호동 빨간불인거 보이실겁니다.

계속 달려 이판비치입니다.
이판비치는 이정표는 못보고 그냥 관광지일것 같아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현지인인 모양인데 이렇게 캠핑나와있습니다.

해적네 햄버거가게 이정표입니다.

가격표입니다 12불로 올랐습니다.

콜라 두 개 갖다주고 함흥차사입니다.

배고파 죽을지경 되니깐 나옵니다.

두툽하니 두 개 시켜서 셋이 먹어도 모자라지 않은 양입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다가 햄버거로 밥대신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이렇게 비싸게 주고 먹는것도 그닥 내키지 않습니다.
다음에 괌에 가게 된다면 해적네 햄버거는 패스할 생각입니다.
이상 현수엄마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해적네 앞 비치입니다. 해적선은 감춰뒀는지 안보입니다.

물이 너무 맑습니다.

오락기도 있습니다.

컵라면도 팝니다. 전 이걸 먹을걸 그랬나봅니다..

마크로네시아몰까지 내쳐 달려봅니다.
이건 뭐.. 마크로네시아몰 사진은 아니고.. 그 안에 기념품 가게로 바로 갑니다.
이런걸 기념품으로 사가면 사랑받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탈의실입니다.
널찍하고 의자도 있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입어보는 옷 족족 작습니다. ㅠㅠ

이곳은 블모님께서 발바닥에 뿌리 솟을뻔한 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요런 ..엽서도 있습니다.

요런 장난감 파는데도 있는데.. 현수는 관심없습니다. 현수아범이 관심있어서 겨우 끌고 나옵니다.

마크로네시아몰에서 나와 저녁먹으로 가까운 코리도스로 갑니다.
마크로네시아몰에서 나와 우회전 바로 좌회전해서 큰 길로 나옵니다.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호라이즌아파트, 닛산자동차 지나서 바로 사거리
이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이 사거리 좌측으로 코리도스 안내판 있습니다.
제가 발견합니다. " 여범이 저기 크레도스!!!"

열려있습니다. 오픈


오징어볶음 입니다.

잡채입니다.



맥주는 사먹어야 합니다.

김치랑 밑반찬 있습니다.

참치회있습니다.

회 싸먹으라고 쌈장에.. 상추까지 다 있습니다.

여기까지 찍고 밧데리 아웃되었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이렇게 4일째 하루가 지나갑니다.
첫댓글 코리도스 다시 열었나봐요~
괌까지 가서 먼 한식이냐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만..코리도스 부페는 정말 맛난것 같아요~
코리도스 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저도 그닥 제프네햄버거는 안 떙기더라고요...^^
제말이요.. 한 번 먹어봤으면 됐다.. 그러네요.. ^^
참치회가 계속 먹고 싶습니다.
후기보기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후기보고 완전 불 붙었습니다.ㅋㅋ
ㅎㅎ 참치회 드셨어요? ㅎ
5코님, 임산부에게 심해어는 안좋단 소리를 들었어요... 미국에선 영향이 미미하다는 발표를 했다지만 임신기간 동안은 참치회, 조심하세요... 아가를 위해서..^^ 그나저나 코리도스, 뷔페가 아주 맛나보이네요...
전 괜찮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 느끼한것들만 먹다가 깔끔하니 잘 먹었습니다. ^^
저는 햄버그 또 먹고픈디ㅋ 근데 더운게 문제였어요 ㅠㅠ 들어가면 왠지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나올줄알았거덩요ㅋ
완전 더워서 머리카락 막 얼굴에 달라붙고... 음식은 늦게 나오고.. ㅋㅋㅋㅋ
제프네 햄버거... 두툼한게 정말 먹어 보고 싶어요....^^ 햄버거 좋아하거든요....^^ 코리도스 부페도 괜찮아 보이네요....^^
뭐.. 가까운 버거킹이라도 ^^ ㅎㅎ 근데 정말 햄버거 두툼하니 맛있긴 해요 ㅎ
코리도스 한식부페인가보네요 음 기역 해야할곳이네요
네.. 한식부페.. 한 번 가보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
코리도스 오픈했군여 내부공사 한게 하긴 작년 6월달에 내부공사했으니깐..저기 참 괜찮은데 개인적으로여^^
네.. 이게 매물로도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괜찮았어요..ㅎㅎ
다른것보다는 울 신랑이 엽서 보면서 젤 좋아하겠군요..ㅋㅋ
으흐흐흐... 저도 좋아해요.. (응??)
외국에 가면 현지 음식에 적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식 부페 좋아 보이네요.^^
전엔 고추장 챙겨가서 먹곤 했어요.. 느끼한거 계속 먹으면 전 못견디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오...상추에...쌈장만 봐도 군침...저절로...스윽~ 입니다..ㅋ
저도 상추에 뭐 싸서 먹는거 좋아해요.
그나저나 피자 한 쪽 드시고 너무 배고프시군요.. ㅋㅋㅋㅋ
오우,,,,,기념품이...대박인데요..ㅋㅋㅋ
정말 기념이 될만한 ... ㅋㅋㅋㅋㅋ
남국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오는 엽서로군요 ㅋㅋㅋ 맞습니다. 제가 한그루 나무가 되었던 곳이죠.
그니깐요... 그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ㅋㅋㅋ 궁둥이 엽서 넘 이뿌다~^^
몇 장 사와서 돌릴걸 그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