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071호 (2015/08/12)
<적토성산의 삶과 노적성해의 삶>
적토성산(積土成山).
흙을 쌓아 산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을 모아 바다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흙으로 쌓아 산을 만드는 것은
겉으로 자신을 높고 크게 합니다.
남들도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게끔
외형을 높게 하는 노력입니다.
몸집을 크게 하는 노력입니다.
이슬을 모아 바다를 이루는 것은
안으로 자신을 깊고 넓게 합니다.
자신 스스로도 잴 수 없을 정도로
내면을 넓게 하는 노력입니다.
마음을 깊게 하는 노력입니다.
적토성산(積土成山)도 하고
노적성해(露積成海)도 하는 삶이면 좋습니다.
하지만 둘 중에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먼저 어떤 삶을 선택하겠습니까?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갈 경우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책 한 권으로 마음이 두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멘토링 1, 2, 3, 4 :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독서> (전자책)
<(2030 고뇌하는 당신을 위한) 희망의 말> (종이책)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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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첫댓글 찬송가에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쓰지 못한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슬로 바다를 만든다는 말도 이미지지만 과장입니다.
죽도록 사랑한다, 사생결단, 결사반대, 과장된 말을 일상 사용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