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은 2014 수능 100일을 남겨 놓은 날이다.
보통은 수능 100일에 즈음하여 일부의 학생들은 100일酒 등의 행사를 가지기도 하지만 우리 학교에서는 9교시(5~6시)에 세심관에 모여 학부모와 재학생 후배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가져주었다.
교장선생님의 격려사, 학부모회장의 격려사 및 기념품 전달, 2학년 후배들의 선물 증정과 음악 및 댄싱동아리(울림, 로그인)의 공연으로 수험생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교장선생님 격려사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헌신을 다하시는 선생님, 열성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여러분은 수능대박 확실합니다!
송설, 화이팅!
학부모회장님의 격려메시지
B.E.S.T.
B best effort
E enjoy
S steady effort
T target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즐기면서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여 목표를 달성하자" 라는 의미에서 BEST를 다 할 것을 부탁한다.
김고 화이팅! 2011 화이팅!
학부모회 대표단 어머니들, 3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 주십니다.
정성스레 제작하신 응원메시지와 간식 증정
100일 후에는 자유시간~?
2,3학년 각반 반장의 만남, 후배들이 주는 선물 증정
비타민 먹고 수능대박, 선배님들 ~ ♥ ♥ ♥
전교 부학생회장의 수능대박 기원문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선배님들. 선배님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피땀 흘려 해온 공부의 결실을 맺을 날이 드디어 100일 남았습니다. 선배님들 부화 직전의 새가 알껍질을 까고 나올 때 그 새에게 엄청난 고통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알을 깨다 죽는 새도, 그리고 온전치 못하게 나오는 새도 많다고 합니다. 허나 그러한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알을 깨고 나온 새에게는 또 다른 밝은 세상과 그 새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선배님들은 지금 부화 직전의 새와도 같습니다. 힘들 것입니다. 포기하고자 하는 생각도 들겠죠. 하지만 여러분의 그러한 고통을 발판삼아 100일 뒤 수능이라는 알 껍질을 깬다면 분명 선배님들은 커다란 날개를 활짝 펼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배님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 수능이랑 알 껍질을 깨고 커다란 여러분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저희 후배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송설 78기 선배님들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2학년 대표 오용택
담임 선생님의 동영상~
후배들의 공연
다시 한 번 교장 선생님 화.이.팅!
학년부장 박윤상 선생님
100일 후 아니 졸업식날 웃으면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