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옆 공터로 가는 데크작업 시작했습니다.
무등아버지들 재주꾼들 정말 많으시구나~
진짜 대단하다... ㅎㅎㅎ 새삼스럽게 놀랬습니다.
올해부터는 점심밥을 밖에 나가서 안 사먹고, 학교 사랑방에서 아버지들이 손수 밥을 지어먹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엔 시욱,채아 아버지가 제육볶음과 꽁치찌게 해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시골집에서 어머님이 가지고 오신 생김치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집밥 먹고나니, 힘 나더라구요.
회사 직원들한테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니터 받침대를 주문받아온 윤찬,은우 아버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쉼없이 작업해서 주문받아온것들 모두 완성했습니다. 무등에서 배운 목공기술 잘 활용하셨내요. 아이들은 전학갔지만, 무등에 판매수익금 전부 기부해주신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형님, 최고!!
첫댓글 우와~ 데크 작업 수준이 다르군요.
진짜 최고네요!
윤찬, 은우 아버님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다들 주말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잘 쉬시는 평일 되시길^^;;
데크 공사 참말로 멋찌죠잉~~^^
마무리까지 안전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에구..잘 쉬는 평일 되시라는 인사를 저도 안할 수가 없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나 고마운 윤찬은우아빠.
아이들 잘 지내고 있지요?
윤찬이는 학교 인기남이래요~~^^
아빠들 한달에 4번 있는 주말중에, 2번의 주말은 아무것도 안하면 좋겠습니다. 소원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