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모은다네 서로 싸우고 다툰다면 외적인 분쟁 그 자체보다 내면의 에너지는 훨씬 배가된 감소와 손실을 초래한다네 믿으면 쉽게 되어질 일도 한순간 불신으로 싸우고 다투는 것으로 순식간에 무너진다네 평소에는 아무리 잘 믿고 잘 지내더라도 중요한 판국에 순간 마음이 틀어지고 분쟁하면 순식간에 일이 깨지는 것이네 내면의 마음상태가 불신과 의심과 싸움과 다툼이면서 잘되기를 바라나 절대 잘될수가 없다네 모든 일의 되고 아니 되는 것은 외적인 보이는대로의 그 이유와 원인이 니타난 것이 아니네 모든 일의 결국은 내면의 그 마음의 상태대로 되어지는 것이요 내면이 서로 갈등과 불신상태에서는 아무리 육신으로 원한다해도 되어질수가 없다네 그러나 사람들은 지금당장과 주어진 현실대로만 지적하고 정죄하며 옳고그름을 다투면서도 잘 되기를 바란다네 그 마음과 생각은 불신과 의심이요 안된다는 불안과 초조와 근심걱정과 두려움속에 부정적인 감정과 느낌과 생각들로 채우면서 현실의식만으로는 막연히 잘되기를 바라는 어리석음을 범한다네 아무리 현실의식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잘되기를 바란다해도 잠재의식속에 이미 부정적인 감정들로 채운상태에서는 될 일도 아니되며 그토록 원하고 바라는 그 일들이 반드시 깨지고 문제가 생긴다네 늘상 이중적인 태도를 취한다네 늘상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갈등하네 알던 모르던 습관적으로 뱉어낸 그 말과 단어와 그 생각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것이네 지금 자신이 어느 위치에 서 있는가 스스로 매순간 이중적인 태도를 취한다네 겉으로는 잘 되기를 원하고 하루라도 빠르게 되어지기를 원하면서도 지금당장의 힘들고 어려운 것과 계속된 안됨의 반복과 번복속에 받은 그 부정적인 감정과 느낌과 생각들만을 스스로 잠재의식속에 심은것이네 끊임없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은 싸운다네 서로 일체되어 하나 되어도 부족한 판국에 언제나 수시로 서로 다투고 싸운다네 자신도 모르게 주어진 사실과 현실을 따라 현재의식과 내면의 잠재의식이 충돌하고 갈등한다네 하나되면 그 무엇이라도 이룰수가 있는대도 분열되면 능히 할수있는 것도 아니되고 못하게 된다네 진정 합심하여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바라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네 내부에서 스스로 분열되면 당연히 안되는 것이요 될 일도 쉽게 깨진다네 세포끼리 질서와 조화속에 리듬과 박자를 타고 하나되어 협력해야 하는대도 세포와 세포가 싸우고 충돌하며 갈등을 이룬다면 반드시 병든 것이 되네 분열은 단순한 손실이 아니요 계산적인 표면적인 이유와 손실보다 심각한 손실과 에너지의 손상을 초래한다네 분쟁하는 나라마다 망하게 되네 고로 스스로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갈등하고 싸우고 다투는 것은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것이네 일이 빠르게 되어지기를 원한다하네 그러나 주어진 현실그대로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불신하고 의심하기에 스스로 분열하고 싸우고 다투기에 이미 일을 스스로 깨는 것이 되었네 스스로 그 마음이 분열되어 갈등하고 싸우고 다투는중인대 어찌 일이 되어 지겠는가 스스로 일체되어 하나 되어서 진실로 합심하여 한곳을 향해 집중해야만 일을 이루어 내는것이네 현재의식은 되어지기를 원한다면서도 내면에서는 불신과 걱정근심과 두려움과 불안과 초조속에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속에 갇힌다네 거룩한 제사를 드리기전에 아내와 불화했다면 반드시 먼저 사화하고 화평과 화목을 이루어야 그 제사를 받으신다네 씨우고 다투고서는 그 어떤 거룩경건으로 제사를 드린다해도 그 제사는 받을수가 없는 것이라 아무리 할수있고 할만해도 내부 분열이 생기면 스스로 무너지고 더이상 해볼수 있는 방식이 없어지네 그 어떤 상황과 환경이라도 흩어진 마음들이 모이고 일체되면 불가능이라는 현실까지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네 합심하여 기도하면 못 이룰것이 없고 안될것이 없으며 지금당장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되어진다네 분열된 그 마음을 모은다네 스스로 싸우고 다투는 그 마음을 잔잔케하고 영적인 세계로부터 의식을 모으고 집중하여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을 일체시킨다네 마음의 에너지를 한 곳으로 집중하네 내부로부터 스스로의 그 마음과 생각을 하나되게 모으면 반드시 치유되고 해결된다네 부정의 어두운 마음을 씻어내네 이미 되어진것과 이루어진 그것의 희망과 소망의 결과안에서 스스로를 오직 빛으로만 뒤덮는다네 2024.02.16.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