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죽기전까지 재산 상속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식들한테 돈 물려주고나면 얼굴볼 일이 없다네요,,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자식이 재산상속받고 나 몰라라한들 어째요 자식농사잘못지은 내탓이겠죠,,
자식에게 시험에 들게할 마음은 더더욱 없고요...
차라리 내가 살아 있을때 물려주고 경제적인 돈의 활용법을 가르쳐 주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줘야할게 있다면 차라리 돈보담 부모의 사랑일겁니다,,
돈이야 자식이 사업한다 뭐한다 말아먹을수있지만 부모님께 받은 사랑은 자녀가 죽을때까지 가슴에 담고 있을겁니다..
대신 내가 물려줄수있는건 생명보험입니다,,,내죽으면 자녀들이 받게했죠,,,
유언삼아 몇가지 덧붙여서 일러 주었습니다,,
1번,,,,??? 믿지마라,,(종교라 물음표 했습니다,,)
2번,,,,보증쓰지마라 (단 부모처자한테는 해줘도 된다)
3번,,,,주식하지마라(한국에 있을때 동화은행 주식사서 휴지조각 된경험으로)
4번,,,,결혼은 한국인이랑해라(손자,손녀는 너희가 알아서하고)
살다가 생각나면 덧붙이고 합니다,,
요즘 참 서글퍼지네요,,한국의 살집 알아보니 내가 너무 무능하다고만 느껴지고 ㅎㅎㅎ,................
집3채랑,,땅 팔아도 한국의 시골에아파트하나 장만할 돈이니,, ㅠㅠㅠㅠ.............재산은 애들이랑 공동명의해서 내가 가지고 갈돈은 얼마안되고 ,,,허탈도하고 암튼,,,그렇네요
그래도 갈겁니다,,왜냐..내인생은 내것이기때문에 (남들이 보기엔 내가 이기주의자처럼 보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