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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아 차 산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23. 1. 3)
박호기 추천 0 조회 91 23.01.03 18: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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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3 18:46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가 토끼해 첫산행으로 아차산을 찾았다. 나이 80에 첫산행을 오랜만에 아차산을 갔다. 옛날에는 아차산은 산으로 취급도 안했는데 지금은 매우 힘든 산행이다. 새해 첫산행이 10명이 될까말까한 친구들만 함께했다. 많은 친구들이 다시 건강을 찾아 함께할수 있기를 기대한다.매화친구들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백안 수고하셨고 신임 학림회장 수고하셨고 앞으로 영도력을 기대합니다.

  • 23.01.03 18:54

    鶴林화백 취임첫산행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하고
    불참회원이 너무많아 매화시무행사는 다시
    해야겠어요 白安 친구들산행모습 잘보았습니다

  • 23.01.03 21:26

    새해 매화산행 신임회장 출정식에 생각보다
    적은 산우들이 참석해서 좀오붓 하긴 했는데
    날씨도 산행에 딱존하루 였습다. 느즈막하게
    먹은 점심맛은 잊을수가 없고요~♡♡♡
    두발로 걸을수 있을때 지금이 제일 이란걸
    기억하면서 앞으로 5년 또 5년더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 오래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鶴林회장 먹거리 좋았고요 白安사진 많이
    찍어줘서 감사합니다. 담주 뵈요~💕

  • 23.01.03 21:47

    火요일날 山에서 만나는 따시받은 벗님들이여 ~

    밤이 되는건 괜챦으나 날이 저무는것이 아쉽네여
    가리늦게 죽는것만이 두렵게 생각되는것이 아니라
    늙어가는 세월이 쓸쓸하게 느껴짐이 걱정이 되네여
    거울을 치다 보이끼네 생각없이 늘어난 흰 머리카락
    이리저리 들춰보다 말고 떠 올려지는 생각이 있음에

    노을이 지는것도 움켜쥐고 있었던 강물이
    손가락 사이를 힘없이 빠져나가는것 같이
    정성과 집착으로 쌓아올린 모래성 그리고
    그 모래성이 바람에 야위워 가는것 같애여

    약속이라도 되어 있는것 처름
    모든것을 하나둘 잃어가는것이 나이탓인가요
    생각보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과정일지 모른다고?
    우리들에겐 형제같은 每火會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 23.01.04 13:36

    계묘년새해를맞아 첫산행을하는 우리 매화회친구들의모습이 개선장군같이 너무 용감하고 씩씩해보여 너무자랑스럽습니다. 그모습에 저자신이 보잘것없고 미안한 맘이 가슴을 콱 찌릅니다. 3월까지는 꾹참아야합니다.그동안 못난 저의 몫까지 부탁드립니다, 매화회 토끼와함께 화이팅.竹鄕 拜

  • 23.01.05 17:15

    2023년 癸卯年 새해 산행은 아차산이었다.
    서울에서 日出을 가장먼져 볼수있는 산, 그리고 每火會 2011년 4월 시발점인 산으로 자주 찾던 곳이다.
    10명이 참석하여 4보루까지 다녀왔다.점심식사는 특별한 우삼겹으로 맛있게 영양보충을 충분히 했다.
    계속해서 白安의 봉사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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