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대종회 총회가 끝난 후 바로 이어서 전기출판기념회를 약 20분간 가질 예정이다. 故 범곡 위찬호 회장전기에 이어 두번째 사업으로 모선주역에 대한 전기출판은 대종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아무쪼록 성황리에 치르지길 기대한다. 책은 총회장 입구에서 배포되며 추가로 필요하면 대종회 사무국에 전화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간단한 전기소개와 기념식에 대해 안내한다.
▷전기소개
미수를 맞이한 송담 위자형 前대종회장의 전기가 발행되었다. 제목은 「송담 위자형, 희생과 봉사의 생애」로 표지는 장흥군 부산면 기동리 전경을 담았다. 송담회장의 88년 숨겨진 이야기가 키워드로 분량은 650여 쪽으로 양장본 칼라판이다.
내용은 1장(개천의 이무기), 2장(건곤의 승부수), 3장(인술의 실천장), 4장(학문의 상아탑), 5장(도약의 디딤돌), 6장(노후의 즐거움), 7장(부록), 8장(화보)순이다.
발간사(위정철/모선주역 편찬위원장), 축간사(라석찬/홍익병원 이사장, 위계춘/도문회장, 위승렬/대종회장), 휘호(최석화/서예가, 위경애/서예가)로 출판을 축하했다.
원산 편찬위원장(위정철)의 일사분란한 지휘아래 위원(신복, 두량, 상복, 윤기, 성동)들과 함께 2019.08.23 집필을 시작하여 2023.02.04 에야 이번 출판기념회로 결실을 보게 되었다. 위정철 편찬위원장의 저술가로서의 진면목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면이 부족해 발간사는 댓글에 싣는다.
출판 기념회 행사는 아래와 같다.
▷아래
·일시 : 2023.02.04.(토) 18:00
·장소 : 수담한정식(서울 선정릉역)
·식순 : 영상상영, 축시낭송, 개회, 경과보고, 봉정식, 주인공인사, 내외빈 축사, 가족대표인사, 꽃다발증정, 폐회
·기타 : 축하화환, 축하금은 일절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