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의하러 오셨던 고정욱 작가님의 책이다.
이 이야기는 4명의 단짝 지원, 창식, 문준, 민혁의 이야기이다.4명의 친구들은 기암성에 있는 차 벤츠를 보게 된다.
4명의 친구들은 친구들은 똥차인줄 알고 침 뱉었다.그리고 범퍼를 찼다.
백미러까지 팔로 쳐버렸다.근데 백미러가 부서졌다.
부서진걸 보고 4명의 친구들은 모두 도망쳤다.
-다음날-
학교에 변호사가 와 있었다.봐로 기암성에 주인인 할아버지의 변호사였다.
"너희들이 차를 부순게 cctv에 나와있다"며 기암성에 오라고 하였다.기암성에 가니 카드를 4장 뽑으라고 하였다.
4장에는 이런게 적혀 있었다.'생각과 열정' '상상력' '지식' '조력 집단' 등이 적혀있었다.
할아버지는 4명의 아이에게 미션을 주었다.각자 50만원씩 모아오라고,,,
-생각과 열정-
지원은 짜증 나는 발걸음으로 돌아와 집의 비밀번호를 눌렀다. 지원의 강아지 샘이 지원을 맞아 주었다.
지원은 샘을 거실에 놔두고 방으로 향했다.지원이는 생각했다.
무엇이 필요할까.내가 잘하는게 무엇일까.지원이가 잘하는 것은 강아지를 돌보는 것이었다.
지원은 생각했다.우리 마을에 필요한건 무엇일까.지원이의 마을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꽤 있다.
지원이는 사람들이 바빠서 산책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대신 산책을 시켜주며 돈을 벌었다.
-전문 지식-
창식은 방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50만원을 어떻게 모은다는 거야?"고민하고 고민했다.
창식은 자신의 역사 지식을 사용하였다.여행사의 가이드 등을 해왔고
역사와 관련된 책을 사기도 하며 역사와 관련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상상력-
문준도 깊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문준은 좋은 생각이 났다.
포스터를 보았기 때문이다.
'미래의 희망 강철수가 옵니다'
과학자이며 노벨물리학상 후보도 되었던 사람이 정치를 시작하기 위해 온다는 것이다.
문준은 생각했다.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그와 관련된 것들이 새겨진 스티커를 팔면 좋다고 생각했다.
또 일기예보를 보니 그날 비가 온다는 것도 보아 우산도 100개 정도 사놓았다.
그 날이 되고 스티커는 생각보다 많이 팔리는줄 알았지만 고작 2만원 밖에 모이지 않았다.
비가 오지 않아서 망했다고 생각한 그때 비가 왔다.
문준은 우산에 스티커를 붙이고 우산을 팔았다.문준은 그렇게 돈을 벌었다.
-조력 집단-
민혁이는 음악을 잘 만든다.작곡을 잘한다는 뜻이다.
민혁이는 친구들에게 돈을 조금씩 받아서 35만원을 모아 15만원만 있으면 된다.
그리하여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부르지만 한 할아버지가 오셔서
여기에서 허락없이 그렇게 돈을 벌며 안된다며 쫓아냈다.
그렇게 4명의 친구들은 고민하며 편의점에 들어갔다.
그때 저기 골목 너머 엄청 유명한 떡볶이 집에 사장님이 4명의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았다.
민혁이가 만든 노래를 보시며 이렇게 말하신다. "오! 이거 진짜 너가 만든 노래야?우리 떡볶이 집에
틀 노래를 만들어주면돈을 줄께!"
그리하여 민혁은 유명한 떡볶이 집에 노래를 틀수 있게 허락하여 돈을 벌었다.
그들은 할아버지 덕분에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차리고 각자의 길을 향해 걸어나갔다.
너무 만화적인 책이긴 하였다.좋은 타이밍에 비가 왔으며 편의점에 있는 그 사람이 딱 유명한 떡볶이 사장님
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쉽게 나타날 수는 없다.생각보다 재밌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고정욱 작가님의 책들은 너무 내 스타일인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부자되는 것들을 봤지만 이런걸 보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약간 드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생각하고 열정적이게 행동하고 지식을 쌓고 상상력을 쌓으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