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오락가락 한다. 학교에 있을 때는 내가 만든 인형 덕분인지 비가 안 오던데 나오니까 비가 왔다가 갔다가..다들 비상 우산 꼭 들고 다니시길!
11시에 런을 돌렸다. 사실 난 50분쯤에 다 모일 줄 알았는데 배우팀의 열정을 잘 몰랐나보다. 올라가는 길에 민주언니가 날 발견해서 택시 태워줬다! 고마워여 온니😘 런 돌리기는 언제나 즐거워~ 눈누난나 2장 독백은..아직 고칠 점이 많은 것 같지만 4장은! 좋다. 오늘 감정이 어제보다 잘 나와서 진짜 좋았다. 스스로 만족. 2장 독백 감을 잘 못 잡아서 연출님이랑 1대1로 연습했다. 독백의 스타일이 조금 바꼈는데 이 부분이 어느정도 되니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거란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근데 시선이 자꾸 바닥으로 향하는 습관을 어떻게 해야겠다. 하늘이랑 인사하려고 노력하기. 안녕 하늘 안녕 천장
다 끝나고 무한으로 즐겨요를 갔다. 고기도 맛있었고 팥빙수도 맛있었다. 근데 이름에 갈비가 들어가는데 삼겹살이 왜 더 맛있지? 나만 그랬나. 다 같이 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혼자 있으면 안 웃고 그냥 넘어갈 말들, 일들도 같이 있으니까 웃게 되고 행복해집니다.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10시까지니까 푹 쉬고 아침에 봐요!😄
첫댓글 경빈아 일본에도 인형 가져다줘
비 와?? 으악ㅠ 여행 갔는데 비 오면 진짜 힘든디
@64기 이경빈 태풍이야
@63기 최진서 더 힘든데 우야노..날아가지 않게 조심해 진서진서😢
@63기 최진서 헐랭 조심하세여~~
좀비처럼 벌떡 일어난 문실.
“괜찮아. 약 먹으면 돼.”
무슨 약일까…
혹시...🤔
그래요 다같이는 좋은겁니다
이 말이 왜이렇게 사이비...같죠....
@64기 김서현 다같이 전도사 김현태동욱
줄임말을 싫어하는 경빈이
나를 경멸하듯봣다
아입니다...사랑의 눈빛이엇습미다..
경비니와 함께 해서 행보칸 하루!
문실이 화이팅
경빈이 화이팅
화이팅화이팅
경빈이 여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