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항암중에는 해산물,갑각류는 피해야 합니다~~
해산물 종류는 안먹였어요
저도 대게먹고싶어서 교수님께 여쭤봤는데 잘익혀서 맛있게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단 조개는 안되구요평소에도 조개,젓갈류 제외한 해산물은 다 먹고있는데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너무 어려워요~~입맛없어쌔서 전복사다가 전복죽 끓여주고붉은고기 안좋다해서 전복넣고 미역국 끓이고 했는데저번에 입원한 요양병원서는 랍스타도 주던데 ㅠㅠ먹이고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ㅜㅜ
바보같이 바지락 사서 수제비도 끓여 줬었어요다행이 탈나거나 그런건 없었구요카페서 많은걸 얻어갑니다
저는 항암후 날것만 빼곤 먹고싶은거 다 먹었습니다.뭐라도 맛있게 먹어야 힘을내죠
안그래도 입맛없을때 한번씩 라면 끓여주고먹고싶은거 날것빼고는 먹이고 있어요대신 아침마다는 야채 쪄서주고 토마토 당근 익혀서 쥬스로 갈아주고 있습니다한번씩 외식도 하고 먹는거까지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구요ㅡ물론 막 주진 않구요
첫댓글 항암중에는 해산물,갑각류는 피해야 합니다~~
해산물 종류는 안먹였어요
저도 대게먹고싶어서 교수님께 여쭤봤는데 잘익혀서 맛있게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
단 조개는 안되구요
평소에도 조개,젓갈류 제외한 해산물은 다 먹고있는데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너무 어려워요~~
입맛없어쌔서 전복사다가 전복죽 끓여주고
붉은고기 안좋다해서 전복넣고 미역국 끓이고 했는데
저번에 입원한 요양병원서는 랍스타도 주던데 ㅠㅠ
먹이고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ㅜㅜ
바보같이 바지락 사서 수제비도 끓여 줬었어요
다행이 탈나거나 그런건 없었구요
카페서 많은걸 얻어갑니다
저는 항암후 날것만 빼곤 먹고싶은거 다 먹었습니다.뭐라도 맛있게 먹어야 힘을내죠
안그래도 입맛없을때 한번씩 라면 끓여주고
먹고싶은거 날것빼고는 먹이고 있어요
대신 아침마다는 야채 쪄서주고 토마토 당근 익혀서 쥬스로 갈아주고 있습니다
한번씩 외식도 하고 먹는거까지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구요ㅡ물론 막 주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