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영종도 쪽에서 본 일출입니다
바람과 파도가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옵나더
포인트에 도착하여 바로 쭈 쌍걸이로 시작을 했는데 바람속에 파도가 치나까 배위로 날리네요(19번 자리)
그래도 갑이도 올라오고 오늘 조금은 잡겠다 생각했는데 초보분들 때문에 이동한다고 하네요
안쪽으로 이동해서 들어 온 것이 인천대교와 송도가 한눈에 보이네요
주꾸미 위주로 하겠다는 것이네요
솔직하게 갑이를 잡고 싶었는데~~
구명조끼 우측주머니를 보시면 비상무기도 준비해서 큰기대를 했는데~~쩌~업
앞줄에 번호표가 흐리게 보이는 두번째 것이 저의 조황입니다
그 옆에 갑이처럼 보아는 것은 쭈를 몇마리씩 비닐에 넣어서 갑이 처럼 보입니다
저가 준비한 비상무기를 사용했더니 다른사람 보다 조금 더 잡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는 비법도 연구했는데~~~~~~~~~~~
무척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저가 사용한 가짓줄 채비입니다
채비 하나로 시작해서 떨구지도 않고 마쳤습니다
기름넣으신다고 다른 날 보다 조금 일찍 들어 왔습니다
다음출조는 기약이 없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아는 후배가 영종도에서 주꾸미 700수 찍었다네요..
채비사진 공유 합니다.
안으로 들어와서 보니 어떤 부이 사진의 채비를 사용하더군요
공유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포신사(김영근) 에기는 한치용 보라색 에기 입니다..
쌍걸이를 150번 올렸다네요..
@이프로(인천) 저가 생각한 것이 보라색에 학꼬치포를 장착하고 그위에 비상약을 뿌리는 것이 였습니다
왜 안으로 들어 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김포신사(김영근) 내일은 군산권 갑오징어 출조 합니다..ㅎㅎ
@이프로(인천) 워~메 부러운거~~~
대대대대~박 하시고 오세요
@김포신사(김영근) 저희 집시구들은 주꾸미는 쳐다도 안봅니다..
해서..갑오징어 위주로 출조를 하지요..ㅎㅎ
근디요.
저는 두족류 낚시는 낙재생 입니다.
내일 군산문어 갈때에는 소주 반병만 가져갑니다.
ㅎㅎㅎ
반병은 너무 적게가지고 가네요
문어에게 반병을 줘야 헬렐레 해서 잘 올라 올텐데요
대박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