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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향호바람의 길 / 출발 ~ 도착지 주문진 해변...(09:50)
향호리 香湖里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속하는 향호리는
7번 국도를 따라 주민리를 지나면 있는 마을이다.
향호리는 동해 바다와 석호인 향호, 그리고 서쪽으로는 향호저수지가 있는 마을로
태백산맥에서 동쪽으로 뻗은 구릉 사이사이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옛날에 향골에 있던 천년 묵은 향나무를 호수 아래에 묻었는데,
나라에 경사스런 일이 있으면 침향(沈香)에서 빛이 비쳤다 하여
향호(香湖)라 불리는 석호가 있는 마을이라서 향호리라 하였다.
1734년에 조사된 『호구총수』에 의하면, 향호리는 사기리, 교항리 그리고 주문리와 함께 연곡면에 속해 있었으며,
1757년에는 사기리, 교항리, 주문리와 함께 신리면이 되었다.
1916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갯가, 괴냄이, 괴매리, 강정을 합하여 향호리라 하였다.
1937년 4월 1일 신리면을 주문진면으로 고쳤다. 1940년 11월 1일 주문진면은 주문진읍으로 승격하였고,
1955년 9월 1일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을 합쳐 강릉시로 승격 시 명주군 주문진읍으로 편성되었다가
1995년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으로는 향호리 저수지와 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향호와 바다가 있다.
향호 1리 뒤 북쪽으로는 바리봉이 있고 가운데 향호가 자리하고 있다.
향호의 하구는 수량이 부족할 때 모래톱이 형성되어 갇혀 있다가
파도가 세거나 호수에 수량이 풍부할 때는 갯트임 현상을 볼 수 있다.
향호 위쪽에서 향호저수지까지에는 좌우로 논이 많아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향호 1리와 향호 2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관내에는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신영초등학교,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 등이 있다.
취락은 향호 주변과 향호에서 향호저수지까지에 있는 좌우 구릉지에 드문드문 형성되어 있다.
걷기 좋은 날씨...많은 바우님들이 참석했다.
국장님 Opening ...(10:00)
봄꽃님 불참으로 산두꺼비님이 후미를...
대관령 양 떼 목장에서 불량스러운 양 한 마리 주문진으로 탈출...
注文津海邊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해변.
주문진 해변은 조차가 작고 해안선이 비교적 단조로우며
여러 하천들이 토사를 많이 운반하여 발달된 사빈으로 형성되었다.
주변에는 낮고 울창한 송림이 펼쳐져 있으며,
천혜의 관광 조건으로 인하여 매년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1984년 7월 6일 관광지로 지정받고 1985년 4월 1일 조성 계획을 승인받았다.
1990년 2월 21일 조성 계획을 변경하여 145,660평에 약 2㎞의 넓은 백사장을 갖추고 개장하였다.
주문진 해변의 면적은 90㎢, 백사장 길이 700m, 폭 60m, 송림대 6,600㎡이다.
주문진 해변은 매년 7월 ~ 8월 중까지 개장한다.
오대산 국립공원 구역인 진고개를 넘어 연곡천 하류를 따라 개설된 국도를 이용하여
산악 관광과 피서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향호바람의 길... 출발...(10:06)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you call him a man?
그네 / 원도이
발이 닿지 않아서
바닥이 사라져서 좋습니다
흔들려서
흔들리기 좋아서
한시도 멈추지 않아서
멈출 수가 없어서
앞으로 뒤로 꼭 그만큼만 가고
그만큼만 돌아와서
물러나도 더 물러설 수 없어서
물러난 곳이 하늘이어서
공중에 매달려서
날 수 있어서
아주 잠시 나비가 되어서
아이가 되고 놀이가 되고
구름이 되어서
그리고 지상에 닿았을 때
잠시, 어지러워서 좋습니다
향호해변은 주문진해변 바로 위쪽에 붙어있는 작은 해변이다.
작은 규모의 해변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지만
이곳을 찾는 이유는 BTS의 앨범 재킷 촬영지가 있기 때문이다.
해변 중간쯤, 도로 위에 자리 잡은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다.
시골 버스 정류장이라기엔 뒤로 보이는 해변과 바다 풍경이
너무나 운치 있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세트장 같기도 하다.
드라마 속 배경이 아님에도 요즘 가장 핫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재킷에
등장한 곳이다 보니 심심찮게 이곳을 찾는 팬들을 만날 수 있다.
촬영 당시 임시로 만들었다가 철거된 것을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으로 재현해 놓아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 사이에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장소이다.
향호 해변에서 바라본... 지경 - 원포 - 남애로 이어지는 해변
향동교를 지나 향호로 들어선다.
주문진 향호(香湖) : 빛나는 향나무가 묻혀 있는 호수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둘레 2.5km, 면적 0.32km²
호수 둘레길 탐방 소요시간 : 30~40분
향호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석호(潟湖)다.
석호란 쉽게 말해 바다와 연결된 호수를 뜻한다.
향호의 명칭은 옛날 미륵보살이 다시 태어날 때 공양 드릴 수 있도록 향나무를 묻었다는 데서 유래했다.
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에는 향호에 묻힌 향나무에서 빛이 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석호라기보다 평범한 호수나 저수지 같은 느낌이다.
향호 명칭 유래
고려 충선왕(1309년) 때에는 고을 수령들이 향도 집단과 함께 태백산지의
동해사면을 흐르는 하곡의 계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향나무를 묻고 미륵보살이 다시 태어날 때 이 침향으로 공양을 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매향(埋香)의 풍습이 있었다.
향호의 이야기는 조선시대의 시인 안숭검(安崇儉)의 『산수비기(山水秘記)』에도 보인다.
이에 따르면, 향골의 천년 묵은 향나무를 아름답고 맑은 호수 아래에 묻었는데,
나라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으면 향호의 침향(沈香)에서 빛이 비쳤다고 한다.
향호의 지명은 이러한 매향의 풍습에서 유래하였다.
1시간 정도를 열심히 걷고 휴식을 취한다...(10:51)
따사로운 햇살 아래...
주저 앉아 망중한(忙中閑)을 즐기는 노숙자들...(실땅님은 앉아서 빈대 잡고 있는 폼이다.)
도로를 점거하고 농성(籠城)을 벌이는 사람들 ...
구름,새치미, 에셈...
삼척-속초 동해 고속도로...(과속하는 자동차를 찍었는데...고지서를 보낼 수가 없네)
팀장 & 낭만주객
비탈진 곳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들이 ...어린이들 소풍 나온 것 같았다.
요 앞에 아저씨는 담임 선생님인가?
뒷 모습 만큼은.... I am the best ~ 내가 제일 잘 나가 !
담임 선생님의 코믹한 요들송 한곡에 학생들은 죄다 쓰러진다.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 요리~조리로...'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황지우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이다
자기 온몸으로 나무는 나무가 된다
자기 온몸으로 헐벗고 영하 13도
영하 20도 지상에
온몸을 뿌리 박고 대가리 쳐들고
방비의 나목(裸木)으로 서서
두 손 올리고 벌받는 자세로 서서
아 벌받은 몸으로, 벌받는 목숨으로 기립하여, 그러나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온 혼(魂)으로 애타면서 속으로 몸속으로 불타면서
버티면서 거부하면서 영하에서
영상으로 영상 5도 영상 13도 지상으로
밀고 간다, 막 밀고 올라간다
온몸이 으스러지도록
으스러지도록 부르터지면서
터지면서 자기의 뜨거운 혀로 싹을 내밀고
천천히, 서서히, 문득, 푸른 잎이 되고
푸르른 사월 하늘 들이받으면서
나무는 자기의 온몸으로 나무가 된다
아아, 마침내, 끝끝내
꽃 피는 나무는 자기 몸으로
꽃 피는 나무이다
소 / 김기택
소의 커다란 눈은 무언가 말하고 있는 듯한데
나에겐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없다.
소가 가진 말은 다 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말은 눈물처럼 떨어질 듯 그렁그렁 달려 있는데
몸 밖으로 나오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
마음이 한 움큼씩 뽑혀나오도록 울어보지만
말은 눈 속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수천만 년 말을 가두어 두고
그저 끔벅거리고만 있는
오, 저렇게도 순하고 동그란 감옥이여.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서
소는 여러 번 씹었던 풀줄기를 배에서 꺼내어
다시 씹어 짓이기고 삼켰다간 또 꺼내어 짓이긴다.
향호지에서...(11:53)
향호저수지 香湖貯水池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저수지.
동해안에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석호(潟湖)의 한 종류인 향호 인근에 위치하여 향호저수지라 이름 하였고,
관개 개선과 지목 변경을 목적으로 축조되었다.
한국 농어촌 공사 강원 지역 본부 강릉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향호저수지는 1983년 6월 25일 착공하여 1987년 6월 30일 준공하였다.
둑 쌓는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의 길이는 182m, 제방 높이는 15m, 저수지의 체적은 9만 7597㎥이다.
향호저수지의 총 저수 용량은 118만1700㎥, 유역 면적은 315ha,
관개 면적은 125.5ha, 홍수 면적은 25.3ha, 만수 면적은 23ha이다.
방수로 형식은 B=4.0m, L=162m이고, 통관은 규격 반원 형식을 취하고 있다.
통수 능력은 초당 13.83㎡이고, 연장은 78m이다.
향호저수지 아래의 평야부에는 보(洑)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용수간선은 2조에 9,655m, 용수 지선은 5조에 7,215m이다.
해탈 한 듯 걸어 오고 있는 고독한 하이에나...
청송 주산지(注山池)가 생각나는 풍경...
동장군(冬将軍)이 만들어 낸 겨울 작품...'부조화 속의 조화'
바실리 칸딘스키의 추상화 작품이 연상(聯想)된다.
바람이 불지 않는 이곳 향호지 상류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12:15)
점심 식사를 끝내고...(12:50)
향호 제2교에서... 몽키디님 손을 잡고 놓지 않는 테라님... 1시간만 잡고 있겠단다.
앗싸~ 이젠 낭만주객 손이다.. 여기도 1시간...좋아라 하는 테라님.,,
갑자기 돌아 서더니... 허참~ 이거이 나보고 거시기(?) 먹으라는 건가?
삼지닥나무 꽃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3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8-15cm, 폭 2-4cm이고, 얇다.
잎 양면은 털이 많은데, 뒷면에 더욱 많다.
잎자루는 길이 5-8mm이며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서 난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밑을 향하고, 노란색이다.
꽃받침통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처럼 보이고, 길이 1.2-1.5cm, 안쪽이 연한 노란색, 흰색의 연한 털이 많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이다. 수피는 섬유용으로 쓴다.
견고(堅固)하게 지어 놓은 새집.... 그 작은 부리로 어떻게 저런 집을 만들었는지...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오랜만에 참석한 사라 & 민들레 자매님...
남매님...
이 근처 발우봉에는 향호리봉수 香湖里烽燧 가 있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발우봉에 위치한 봉수.
향호리 봉수에서는 사방이 트여 남으로 주문진 일대,
북으로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의 양야산 봉수대까지 바라다 보여
봉수대의 위치로서는 매우 적합한 곳이다.
문헌에 따르면 북으로 양야산 봉수, 남으로 사화산 봉수와 응한다고 한다.
강원도 봉수대의 총 개수와 명칭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동을 보이다가
19세기에 들어와 해안 지역의 간봉 봉수대가 전부 폐지되었다.
향호리 봉수도 그때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향호리 봉수로 불리는 자리는 직경 5m 정도로 둘레가 자연석으로 둘러 싸여 있다.
인공축석(人工築石)은 확인되지 않는다.
테니스 월례회를 마치고 집에 일찍 들어 가기가 싫어 바우길로 온 칭런님...
향호를 다시 돌아서 도착지로 간다...
취적정(取適亭)
향호리 마을 입구 소나무 숲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향호1리의 행께 마을의 '행깨' 는 '향호 호숫가' 라는 뜻으로,
이를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며, 갯가, 호변동, 향호리라고도 부른다.
이 마을은 조선 숙종 때 인물인 이영부(李永敷)가 낙향하면서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전의 이씨(全義 李氏) 집성촌이다.
이영부가 자리 잡은 집터는 오늘날 강릉의 8명당 중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그는 향호 호숫가에 정자를 지어 그의 호를 붙여
취적정(取適亭)이라 하고 음풍농월(吟風弄月) 하였다고 한다.
이후 소실되었다가 2007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江陵-五湖
강원도 강릉에 있는 천연적으로 생긴 5개의 자연호수.
강릉에는 경포호(鏡浦湖), 향호(香湖), 순개[蓴浦], 풍호(楓湖 - 앞개), 뒷개 등 5개의 호수가 있는데,
이를 강릉의 5호라고 한다.
강릉은 다른 지역에 비해 천연적으로 이루어진 호수가 여럿 있고,
그 호수 주위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경포호
경포호는 운정동, 저동, 포남동, 초당동, 안현동 등 여러 고을에 접해 있다.
수심이 깊지 않아 사람이 빠져도 목숨을 잃지 않는다고 하여 ‘어진개’, ‘군자호(君子湖)’라고도 한다.
경포호 주위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시루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온 산줄기 낙맥에
관동8경의 하나인 경포대가 있고, 그 주위에는 금란정, 방해정, 해운정, 활래정, 천하정, 상영정,
호해정, 경호정, 석란정, 취연정, 환선정 등이 있고, 호수 안에는 월파정과 새바위가 있다.
향호
향호는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다.
향호는 천년 묵은 향나무가 홍수에 떠내려 와 이 호수에 잠겨 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이 향나무는 나라에 경사스런 일이 있으면 물 위에 떠 서광이 비친다고 한다.
예전에 향호 주위에는 강정, 향호정이 있었고, 취적정은 복원하였다.
예전에 정자에서 공부하던 선비들이 정자와 정자 사이에 끈을 매어놓고
서로의 안부가 궁금하면 끈을 잡아 당겨 안부를 확인하고, 만나 술과 시를 나눴다고 한다.
순개
순개는 사천면 순포리에 있다.
순개는 순나물이 난다고 해서 생긴 이름인데, 예전에 마을에 흉년이 들면
이곳에서 나는 순나물(순채)을 뜯어 먹으며 허기를 채우며 식량을 대신 했다고 한다.
순개로 흐르는 물줄기는 없고, 사방에서 천수(天水)가 흘러와 개를 이루었으나
사람이 빠지면 목숨을 잃을 정도로 깊다. 호수 서쪽 언덕에는 순포정이 있었다.
풍호
풍호는 강동면 하시동리에 있다. 풍호는 호수 주위에
단풍나무가 많이 우거져 생긴 이름이며, ‘앞개’ 또는 ‘남호’라고도 한다.
호수에 연꽃이 많이 피는데, 까마귀가 뿌리 없는 연꽃 씨를 까먹고 이곳에 흘리면 마을에 인재가 난다고 한다.
신라 때 영랑, 술랑, 남석랑, 안상랑 등의 화랑들이 이곳에 와서
뱃놀이를 하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시도 읊었다고 한다.
호수 남쪽에 덕장봉이 있고, 호수 주위에는 사선정[四仙亭]이 있고, 풍호정은 없어졌다.
골프장이 생기면서 호수는 메워졌다.
뒷개
뒷개는 강동면 하시동리에 있다. 하시동리 마을 뒤에 있는 호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지금은 메워져 주위는 거의 논이 되었고, 개는 일부만 남아 있다. 매년 연꽃축제를 한다.
석호潟湖
사주, 사취 등이 만의 입구를 막아 바다와 분리되어 형성된 호소(湖沼)(湖沼).
강원도와 함경남도 · 함경북도의 해안에 많이 발달되어 있다.
강릉의 경포(鏡浦), 주문진의 향호(香湖), 속초의 청초호(靑草湖) · 영랑호(永郎湖),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
송지호(松池湖) · 화진포(花津浦), 통천의 강동포(江洞浦) · 천아포(天鵝浦), 정평의 광포(廣浦),
영흥의 상포(上浦) · 하포(下浦) 등은 유명한 석호들이다.
석호는 지형학상 사취나 사주의 발달로 만의 입구가 좁혀짐으로써 형성되는 해안지형으로서,
세계적으로는 바닷물로 이루어진 석호가 보편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또한 형성 과정에서 사빈 · 사구와 복잡한 상호 유기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사주가 발달하여 석호가 만들어진 뒤에는 계속되는 퇴적물에 의해 석호는 결국 매립된다.
서해안의 석호는 만의 입구 양쪽에 사취가 발달되어 있고, 밀물 때는 호소를 이루지만 썰물 때는 갯벌이 노출된다.
석호는 약 4,000년 전에 후빙기(後氷期)의 해면이 현재의 수준으로 거의 높아진 이후에 형성되었다.
함경남도의 동남쪽 함주군과 정평군 사이에 있는 광포(廣浦)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호로서 주위가 14㎞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석호를 바다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사취 · 사주는 사구(砂丘) · 사빈(砂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와 푸른 바다, 사구의 송림(松林)과 사빈의 깨끗한 모래는 서로 어우러져 훌륭한 경치를 이룬다.
향호 바람의 길을 걸은 후... 스탬프를 찍는다...(14:37)
집으로 향하는 발 걸음...
수고들 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福 자매님도 안녕...
향호와 향호지를 돌아 오늘의 발 걸음을 마무리 한다...(14:45)
걷기 좋은 날씨에 ... 바람을 느끼면서...바우님들 즐겁고 행복하셨습니까?
바우길을 사랑하면서 건강을 위해 열심히 걸으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수고들 하셨습니다.
Blowin' in the Wind - Bob Dylan 1963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you call him a man?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Yes, and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Before they're forever banned?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 그를 비로소 사람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바다를 흰 비둘기가 건너야 모래 위에서 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포알은 몇 번이나 날아야 영원히 사라질 수 있을까요?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 그 답은, 친구여,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어요 그 답은 바람 속에 있어요 Yes, and how many years must a mountain exist Before it is washed to the sea? And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Yes, and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And pretend that he just doesn't see? 그래요, 산이 얼마나 많은 세월을 견뎌야 바다로 씻겨 내려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야 비로소 자유를 허락받을 수 있을까요? 그래요, 사람이 고개를 몇 번이나 돌려야 못 본 척할 수 있을까요?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 그 답은, 친구여,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어요 그 답은 바람 속에 있어요 Yes, and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Before he can see the sky? And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Yes, and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 he knows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그래요, 사람이 하늘을 볼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이 고개를 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사람의 울음소리를 들으려면 귀가 몇 개나 있어야 할까요? 그래요,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죽었음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죽음을 겪어야 할까요?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 그 답은, 친구여,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어요 그 답은 바람 속에 있어요 * 'Blowin' in the Wind'는 밥 딜런(Bob Dylan)이 1962년 20대 초반에 작곡한 노래로, 그의 가장 상징적인 곡 중 하나다. 이 노래는 1960년대 미국의 민권운동(Civil Rights Movement)과 반전운동(Anti-War Movement)을 대표하는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철학적이고 시적인 가사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당시 딜런은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서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며 사회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딜런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인권 투쟁, 반전(反戰) 분위기, 정의와 평화에 대한 갈망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곡은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던짐으로써 사람들에게 스스로 답을 찾도록 영감을 준다.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은 인간의 삶과 성장, 정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다. 이처럼 딜런은 직접적인 답변 대신, '그 답은 바람 속에 있다'고 표현하며 답이 명확하지 않지만 우리가 어디서든 찾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노래는 평화와 반전,자유에 관한 은유적인 노래로 1994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다. 밥 딜런은 2016년 대중가수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그의 가사가 가지는 문학적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한다. 스웨덴 한림원(학술원은 노벨 문학상 선정위원회를 겸하고 있는 기관)은 '위대한 미국 노래 전통 내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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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바람속에서
그 바람길 위에서 길을 잃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걷자님 고맙습니다
오후엔 보고싶었던 오랜 친구를 바람부는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나는 좋은 일이 있기를…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납니다
구름님, 사라님, 민들레님,백야행님,,,
걷자님 덕분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봄을 실은 바람냄새를 맡으며
즐겁게 걸었던 하루였죠~
그런데,,,,,
걷자님~제 얼굴 모자이크 처리 해주실래요~?
신시아 팀장님이 못 알아보게~ㅋㅋ
잠깐의 시간 장난치고 받아주시고
많이 웃을 수 있어 좋았어요~
늘 함께 해주시는 걷자님
감사드리고,수고 많으셨습니다~^^
걷자님의 사진들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늘 한결같이 멋진 후기,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말도 역시나 감사감사 즐감합니다. 반가웠습니다 ~^^
삼지닥나무를 배웠다.
다음에 올때까지 기억에 남아 있으려나?ㅎ~~
즐거운 후기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