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확실히 오른 기온으로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하늘은 꾸물거리지만 오후부터는 온도도 10정도 더 오르고 하늘도 맑아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미세먼지는 나쁨 상태라고 하니 마스크는 감염 상황이 아니어도 필수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번 한주도 힘차게! 건강하게! 일보 전진!하는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주(今週)의 명언〉
2021년 12월 20일
연말연시(年末年始)의 인사는
마음의 온기(溫氣)를 넓힌다.
“친우(親友)를 만나면 예의(禮儀)가 있어라.”(어서 1526쪽)
이웃·친척·우인·지인과
신뢰(信賴)와 우정(友情)의 심화(深化)를!
〈촌철(寸鐵)〉
2021년 12월 20일
“학회는 전진의 숨결이 넘쳐흘러 후퇴라는 말이 없다.” - 학자.
청년의 마음으로 비약(飛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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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東京) 다마이케다총구(多摩池田總区) ‘사제원점(師弟原點)의 날’.
함께 우호대화(友好對話)를 확대. 함께 개가(凱歌)의 행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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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에 대해 감격(感激)과 열의(熱意)를 가진 사람이야말로 교양이 있는 사람.” - 철인(哲人).
튀어 오르는 생명력으로 오늘도 광포(廣布)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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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화(禍)로 등교거부가 역대 최다.
다가서는 마음을 항상. 작은 SOS를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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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간의 연대 국제데이’.
차이를 넘어 사람을 맺는 창가(創價)의 대화. 사명(使命)은 크다.
〈명자(名字)의 언(言)〉
2021년 12월 20일
희유(稀有)의 스승과 같은 시대에 사는 기쁨
46억 년인 지구의 역사를 ‘1년간’에 대입한다면? 로그노프 모스크바대학교 총장이 이케다 선생과의 대담 속에서 한 말이다.
지구의 시작을 1월 1일 오전 0시로 하면 약 40억년 전에 ‘생명’이 탄생한 것은 2월경. 대기에 산소가 널리 퍼진 것은 7월경으로, 생물이 대륙으로 올라온 시대는 11월이 되어 버린다. 인류의 출현은 12월 31일 새해 전날 밤으로, 약 5000년 전 이집트 문명 등이 나타난 것은 ‘오후 11시 59분 26초’라고 한다.
21세기의 개막도 이 ‘우주력’으로는 새해의 불과 1초전이 된다. 우주의 탄생은 138억 년 전이라고 하니 인간으로서 이 별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희소(稀少)하고 뜻 깊은 일인가. 어서(御書)에 “인신(人身)은 받기 어려우니 손톱 위의 흙”(1173쪽)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다.
하물며 불법(佛法)과의 연(緣)에 있어 서랴. 법화경(法華經)에 이런 비유가 있다. 부처와 만나는 것은 3000년에 한 번 꽃이 피는 우담화(優曇華)를 보는 것과 1000년에 한 번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안(一眼)의 거북이 부목(浮木)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러나 부처와의 숙연(宿緣)이 깊기 때문에 정법(正法)을 만날 수 있었다, 라고.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어성탄(御聖誕)으로부터 800년. 최고무이(最高無二)의 철학을 지니고 희유(稀有)의 스승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의 하루하루를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다. (恭)
[용어해설(用語解說)]
일안(一眼)의 거북(龜)
부처나 부처가 설하는 정법(正法)을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타내는 비유에 등장하는 거북.
「법화경묘장엄왕본사품(法華經妙莊嚴王本事品) 제27」에는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것은 일안의 거북이가 부목(浮木)의 구멍을 만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법화경 657페이지, 취의)고 되어 있다.
또한 「마쓰노전미망인답서(松野殿未亡人答書)」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1391페이지)이 있다. 심해 바닥에 거북이 한 마리가 있었다. 눈은 하나밖에 없고 손발도 지느러미도 없다. 배는 철이 타는 듯 뜨겁고 등딱지는 설산(히말라야)처럼 차갑다. 1000년에 한 번밖에 물위로 올라올 수 있다. 이 거북이의 소원은 해면에서 전단(栴檀) 부목을 만나 배를 식히고 등딱지를 햇빛에 녹이는 것이다. 그러나 거북이의 몸에 맞는 구멍을 가진 전단 부목을 만날 가능성은 없다. 만약 만나더라도 거북이는 떠다니는 부목을 제대로 쫓지 못한다. 사람들이 법화경(法華經)을 만나 수지(受持)하는 일은 이 일안의 거북이가 전단 부목을 만나는 일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맹귀부목(盲龜浮木)의 비유(譬喩)라고도 한다.
숙연(宿緣)
과거세(過去世)부터의 인연(因緣)·관계(關係)를 말한다. 어서(御書) 속에서는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 혹은 법화경(法華經)과의 과거세(過去世)부터의 깊은 관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정법(正法)
➊ 진리를 올바르게 나타낸 법을 말한다. 사법(邪法)에 대한 반대말. 백법(白法), 정법(淨法), 묘법(妙法)이라고도 한다.
➋ 석존멸후(釋尊滅後), 불법(佛法)이 어떻게 수용(受容)되는지에 대한 시대구분〈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三時)〉 중 하나. 부처의 가르침이 올바르게 행해지는 시기다.
기〈基=자은(慈恩)〉의 「대승법원의림장(大乘法苑義林章)」에 따르면 가르침 그 자체 교(敎), 그것을 배우고 수행하는 것(行), 깨달음을 여는 것(證))의 세 가지를 갖추어 성불(成佛)하는 중생(衆生)이 있었던 시기를 말한다.
「중관논소(中觀論疏)」 등에서는, 석존 멸후 1000년간으로 여겨진다.
「대집경(大集經)」에서는 처음 500년을 ‘해탈견고(解脫堅固)’〈중생이 소승(小乘)의 가르침을 배워 계율(戒律)을 갖고 해탈(解脫)을 구한 시대〉로 하고, 그 후 500년을 ‘선정견고(禪定堅固)’〈중생이 대승(大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깊이 삼매(三昧)에 들어 마음을 가라앉히고(靜) 사유(思惟)의 행(行)을 행했던 시대)라 한다.
▷ 상법(像法) / 말법(末法) / 삼시(三時)
寸鉄
2021年12月20日
学会は前進の息吹が漲り後退という言葉がない―学者。
青年の心で飛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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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多摩池田総区「師弟原点の日」。
共に友好対話拡大。共に凱歌の歩み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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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に対し感激と熱意持つ人こそ教養の人―哲人。
生命弾ませ今日も広布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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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禍で不登校が過去最多。
寄り添う心を常に。小さなSOSをキャッ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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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連の「人間の連帯国際デー」。
差異を超え人を結ぶ創価の対話。使命は大
名字の言
希有の師匠と同じ時代に生きる喜び
2021年12月20日
46億年の地球の歴史を「1年間」に当てはめると? モスクワ大学のログノフ総長が池田先生との対談の中で語っている▼地球の始まりを1月1日午前0時とすると約40億年前に“生命”が誕生したのは2月ごろ。大気に酸素が行き渡るのは7月ごろで、生物が大陸に上がる時代は11月になってしまう。人類の出現は12月31日の大晦日の夜で、約5000年前にエジプト文明などが現れたのは「午後11時59分26秒」だという▼21世紀の開幕もこの“宇宙歴”では、年明けのわずか1秒前になる。宇宙の誕生は138億年前といわれるから、人としてこの星に生まれたことがどれほど希少であり、意義深いことか。御書に「人身は受けがたし爪の上の土」(1173ページ)と仰せの通りだ▼いわんや仏法に縁することをや。法華経にこんな比喩がある。仏にあうことは、3000年に一度開花する優曇華を見ることや、1000年に一度海上に浮かび上がる一眼の亀が浮木にあうことくらい難しい。しかし仏との宿縁が深いゆえ、正法と巡り合うことができた――と▼日蓮大聖人の御聖誕から800年。最高無二の哲学を持ち、希有の師匠と同じ時代に生きる喜びを胸に、残り少ない一年の一日一日を無駄にするまい。(恭)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매일매일 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