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있던 일
사람들은
파도가 하얗게 부서진다고 말한다.
나는 하얀 꽃잎이 진다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흰 꽃 만지는 시간이다.
연인들은
갈매기가 운다고 말한다.
나는 그리운 사람의 슬픈 날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그냐면, 나는 지금
하얀 찔레꽃 같은 어머니를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모래해수욕장에
평일이라서
사람 한 점 없다고 말하지 마라
때 묻지 않은 씻은 흰 손이
수평선 저 멀리서 손짓한다고 하자.
첫댓글 임준빈 경장님 그때 기억 하시나여충북지방청 방범과 지령실 수경염종선 이에여처음 지령실 근무했던 전경 이에여야간 근무때 같이 라면도 먹고자자 자야지 했던 기억이 나네여
묘한 인연이네요기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가물가물 생각납니다,,,,반갑습니다,,,저는 어느새 글을 지으며 사는 섬사람이 되었습니다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여기서 또 그렇게 소중한 후배님을 만나는군요,기적입니다.
그렇습니다인연설이죠
첫댓글 임준빈 경장님 그때 기억 하시나여
충북지방청 방범과 지령실 수경
염종선 이에여
처음 지령실 근무했던 전경 이에여
야간 근무때 같이 라면도 먹고
자자 자야지 했던 기억이 나네여
묘한 인연이네요
기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물가물 생각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어느새 글을 지으며 사는
섬사람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여기서 또 그렇게 소중한 후배님을 만나는군요,
기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연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