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장 명조
戊辛丁甲 戌未丑辰
甲辰 丁丑 辛未 戊戌 二歲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이는 두백(杜白)선생의 명조이다 두(杜)선생의 공직(供職)은 우체국장이다 지난해 명리의 남은 것 배움을 추종 하여선 일년(一年)래(來) 자못 맹진(猛進)함을 보게 되었는데 근래 어지럽게 어린 배우는 자세로 그 본명(本命)의 희기(喜忌)를 토론해선 나머지 운세를 말해 본다면 신(辛)일간(日干)이 겨울 끝 봄 전(前)에 생 하여선 네 지지(地支)가 다 토(土)이다 시간(時干)에 무토(戊土)가 드러나선 곧 거듭 토(土)가 중첩 되어선 금(金)을 묻어버림을 면치 못하는 형세 년간(年干) 갑목(甲木)이 넉넉하게 토(土)를 제압을 해준다 어찌 정화(丁火)가 이웃에 있어선 목(木)의 기운을 설기 시켜선 토(土)를 생하는 작용을 해선 병(病)뿌리가 깊어짐인가 자연 수(水)가 정(丁)을 극(剋)하는 것을 기뻐하는데 목(木)이 토(土)를 파헤침을 유독(惟獨) 화토(火土)가 서로 연계 사나움 도움을 꺼린다 금기(金氣)가 비록 갑목(甲木)을 손상 시킴을 만나 였어도 다만 잘 몸을 도와 주니 겨우 모왕(母旺)하고 자식(子息)이 허(虛)함의 고달픔을 풀어 주는 상태 열악함을 짓지 않는다 논할 것이고, 일생에 경신(庚辛)운으로 향하면 족히 등 따시고 배부르다 할 것인데 임(壬)운이 정(丁)을 합하면 기러기 나래가 바람을 만난 것 같아선 회오리 바람을 타고선 들어 올려질 것이라 가믄 싹이 비를 만난 것 같아선 갑자기 올라설 것이다 사오(巳午)운이 토(土)를 생하니 근심으로 견뎌야 하는데 다행으로 신임(辛壬)이 개두(蓋頭) 하였는지라 천행으로 곤치 않은 사람이라 좋고 나쁨 우락(憂樂)이 상호 보일 따름이라 * 삼명통회에 실려 있는 한 사람의 명을 예(例)를 든다면 갑인(甲寅)정축(丁丑) 신미(辛未)무술(戊戌)이라 두(杜)군(君)의 명조와 겨우 한 글자만 차이가 난다 갑(甲)이 좌지(座支)에 인위(寅位)를인연 하여선 재성(財性)으로 인하여선 힘 얻음을 비교하게되니 토(土)를 제압하는 공(功)이 깊다 소이 오류를 나무라는 분별을 갖게됨이라 그러나 역시 정화(丁火)는 병(病)이 된다 그러므로 공명(功名)이 효렴(孝廉)에 머물렀고 재벌 관(官)의 계단에 진출함이 불능(不能)하였다 戊辛丁甲 戌未丑辰 576 588 1164 0035 0030 0050 0055 1334
교련 44, 眞好(진호) 참 좋다 .... 사지에서 빠져 나오니 ...
험한 가운데서도 구함 작게 얻는다 하는 감위수 이효동작이다 사주(四柱)가 충( )속에 충( )이든 상황이다
고문(庫門)이 열려선 화국(火局)고(庫) 속에 것이 모두 간(干)에 가선 어울려 노는 것을 말하는 것 살관(殺官)이 동(動)을 해선 재성(財性)에 회두생(回頭生)을 이는 것 충( )으로 개고(開庫)되어선 고(庫)속에 살관(殺官)이 튀어나와선 움직이는 형태 그래선 진미(辰未)중 을자(乙字) 재성(財性)한테 생을 입는 것이 그래 간(干)으로 그렇게 갑(甲)이 정(丁)을 생하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 그 바람에 식상(食傷)은 관성(官性)을 진두극(進頭剋)하고 진축(辰丑)중에 계수(癸水)가 그래 정자(丁字)관살(官殺)을 먹이로 무는 형태가 되고 재성(財性)은 식상(食傷)한테 회두생을 입는 모습이 이런 취지이다 잘 나가는 관성(官性)을 먹이 삼어 억제(抑制)하고 그보다 못한 진자(辰字)관성을 살리는 모습 이런 식이 되어선 감위수괘(坎爲水卦)상(象) 험한 상을 그리는 중 그래 물 고이는 하늘에서 비가 오는 수지비괘(水地比卦)상으로 되어지는 모습이다 이런 취지이다 역상(易象)회두극이니 상관(傷官)수기(水氣)영향에 문제 있는 것 토기(土氣)가 다스리는 모습 상관(傷官)패인(佩印)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화려한 주작(朱雀)이 본래인데 이게 그래 병탈로 설기(泄氣)되어선 현무(玄武)의 관(官) 역할하는 모습인 것 병탈이 도둑 넘 억제하는 모습이다 이런 취지이다 우체국이 소식 전하는 곳인데 대략 그렇게 비오듯 우중충한 소식만 전하게된다는 것 좋은 소식은 적고 말이다 그런 사명을 맡은자이다 이런 취지 썩 좋은 명조는 아니다
戊辛丁甲 戌未丑辰
郵局=우체국 客歲=지난해 頗 자못 파, 치우칠 파 자못. 조금. 약간. 매우. 꽤. 심히. 바르지 못하다. 치우치다. 毗린( )=인접하다 초해[稍解] 겨우 조금 이해함, 겨우 조금 알다 稍 벼줄기끝 초, 구실 소 벼 줄기의 끝. 점점. 조금씩조금씩 더하거나 덜하여지는 모양. 작다. 적음. 녹. 녹봉. 지역 이름. 도성(都城)에서 300리 되는 지역. 구실. 세금. 劣 못할 렬 못하다. 남보다 뒤떨어짐. 적다. 많지 아니함. 낮다. 수준·정도·지위 등이 낮음. 약하다. 힘·마음 등이 약함. 어리다. 어리석음. 겨우. 간신히. 而 말 이을 이, 편안할 능 [하단 구법설명 참조] 너. …와 같다. 그러하다. 곧. 써. 잘. 구레나룻. 턱수염. 편안하다. 평온함 하유[下諭,瑕瑜] [瑕瑜] 옥의 티와 옥의 광채라는 뜻으로, 결점(缺點)과 미점(美點)을 아울러 이르는 말. 刺 찌를 자, 찌를 척, 나무랄 체 찌르다, 나무라다 謬 그릇될 류, [본음] 그릇될 무 그릇되다. 오류(誤謬). 어긋나다. 차이가 남. 속이다. 거짓말함.
甲辰 丁丑 辛未 戊戌 二歲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此爲杜白先生之命。杜先生供職郵局。客歲從餘學命。一年來頗見猛進。近蒙討論其本命之喜忌。餘曰。辛生冬尾春前。四支皆土。時座透戊。則更不免土重金埋。年頭甲木。足可制土。何奈丁火毗鄰。泄木生土。病根深矣。自喜水之剋丁。木之疏土。而獨忌火土之助虐。逢金雖傷甲木。但能幫身。稍解母旺子虛之苦。不作劣論。一生以庚辛運足可溫飽。壬運合丁。如鴻毛遇風。飄然而擧。枯苗得雨。勃然而擧。巳午運生土堪憂。幸蓋頭爲辛壬。天不困人。瑕瑜互見而已。三命通會載有一擧人命。爲甲寅丁丑辛未戊戍。與君造僅差一字。緣甲坐寅位。財較得力。制土功深。所以有刺謬之別矣。然亦以丁火爲病。故功名止于孝廉。不能再進官階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