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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지나 시간이 떠난자리 In the place of stillness where the time has left. 눈길 내려놓고 물결에 흔들리다 강가에 앉아 only plucked out grasses sitting by the river.
글 별* 영행시 밤안개 |
첫댓글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譯事 <== 행시 번역 하는 일
役事가 밤에 이루어 지면 수당이 1.5배여.. <-----녹아다 밤안개 계산법..
밤이 아니면 그람 언제 하노....??
참 좋아요~~다욱더 좋구만요~창작방에서 별*님의 글과 음악이 좋아서 한참을 머물렀는데...^^*
원작에 누가 되지 않을까 고심한끝에 별*님의 허락을 득허고 게시 했습니다만..아직도..흡족치가 못합니다..
나는 번역을 해 놓으면 늘 부족함에 허기지다 <== 밤딩크
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문학방에 있던 별*님의 추강(秋江)이군요...정말 멋져요...
원작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함에 별*님께 아직도 미안한 맘이 있습니다..
Run through a tunnel of wind blowing over the water. In the place of stillness where the time has left. 멋진 해석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석이 아주 아주 좋아요..끄떡 끄떡......(욜케 꼬리말 달면 저 영어를 알아보는 것으로 은근슬쩍 묻혀서 넘어가겠지?) <=== 잔머리 굴리는 두타산
괜히 올렸다는 생각 뿐입니다..매번..그렇지만..특히 이번에는요..
GOOD 더이상 할말이 없음~~`
하실 시간이 없으신 게지유..~~
와후..밤안개성님 21일 청주KBS에서 만나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청주에서 벙개함 하고 같이 가면 좋겠네요. 우리말겨루기예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