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남해 향우 테니스 대회 <남해신문 기사내용>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style="width: 100%">  금배우승:곽영우,최권수  은배우승: 김일상,송부영 향우가 차지   지난 4월19일(일) 0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동대문구 소재  산림청 코드에서 재경 남해군 향우회 테니스대회가 회원75명중 43명이 참가 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장성철 경기이사 사회로 곽영우 회장은 "쾌청한날씨에 많이 참석해주어 고맙다  5월10일 군 체육대회에 테니스 종목이 선정 되었지만 장소관계로 오늘 대회를 실시하니  기량을 맘껏 발휘해 주길 바라며 단합의 시간도 함께 갖도록하자."는 인사에 이어 김재전 군 향우회장은 " 각읍면 향우들중 건강하고 멋진 향우들이 모두 모인 것 같다 테니스는 영국에서 먼저 출발한 세계가 알아주는 운동인데 동호인들이 많이 모여 남해인의 긍지를 살리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 군향우회 체육 행사 때에도 전 가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길 바란다."는 축사가 있었다.  다음에는 채산종 총무 결산 보고후 경기방식을 말하고  게임조 추천을 했으며 바로 조별 리그전을 실시했다  오전 10시 부터 시작된 경기는 참여인원과 경기수가 많은 관계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방식은 금배부(NTRP4.0 이상) 은배부(NTRP4.0 이하)로 나눠  오후 늦게까지 진행됐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날 각부분별 선수들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금배 우승 : 곽영우,최권수  금배 준우승 : 하청치,박종명   금배 공동3위 : 조명래,장진욱&조동래,황길용   은배 우승 : 김일상,송부영    은배 준우승 : 박옥정,양정재 은배 공동3위 :김해수,채산종&박상춘,정재헌 향우가 차지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공지사항으로 4월25일 군수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선수는 빠른 시일내에 연락바란다는 얘기후 폐회식을 가지고 남해 테니스 클럽에서 찬조한 유자주 와 이번 행사에  남해 주문하여 올라온 멍게를 먹으며 정담을 나누며 피로를 풀었다. (동호회 가입은 www://cafe.daum.net/nhtm)   테니스 대회 이모저모   금배우승을 한 곽영우. 최권수 향우에게 우승 소감   곽영우 향우: 76년 6월25일 재경 남해군 테니스 동호회가 발족한 후  8년간의 공백기간이 있었고 다시 부활하여 전 유삼남 회장때 활성화 시켜 군 체육대회 경기종목으로 선정한 후로 꾸준히 운동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어 청소년처럼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여 건강한 모습보이겠다.   최권수 향우: 학교에 근무하길래 짬을 내어 테니스를 즐겨 쳤는데 우승이라는 영광을 주어 마음 뿌듯하나 준우승팀에 조금 미안한 감도 있다 남해인들이 테니스 동호회에 많이 가입하여 건강하게 생활했음 좋겠다   은배우승을한 김일상 송부영씨를 만나보았다   김일상 향우: 봄,가을 행사로 매년 대회를 열려 출전했는데 이번 대회에 우승하여 마음 뿌듯하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파티를 열어야겠다(특히 우리 부부는 같이 테니스를 즐기며 매번 대회에 같이 참여한다)   송부영향우: 재경 남해군 향우회 테니스 동호회에 우수 선수가 많은데 운 좋게 우승을 차지하여 앞으로 더욱더 테니스를 사랑 할 것이다 많은 남해 향우들이 가입하길 간절히 바란다  </td> </tr>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