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들 삶의 사소한 부분에까지 구체적이며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중 어느 하나라도 아무렇게나 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나심과 죽으심도 하나의 우연이 아닌 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계획의 완성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 각자의 생명과 삶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하나님의 계획선상에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이 곳에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어떠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 주님의 계획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마련된 자리를 찾아 이를 채우기에 힘야 하겠습니다. 우리들 모두의 삶과 영혼을 통해 큰 영광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더 잘 살기 위해서, 더 큰 집을 짓기 위해서, 더 행복하기 위해서 지금 당신은 살아가고 있는가? 그것이 궁극적인 당신의 목표인가?
3.요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1. 성탄절 기간에 세상에 나가 주님 나심을 전하는 찬양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게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성탄절도 지났고 수일 후면 이해가 지나갑니다. 이 해의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는 속에서 나머지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내년에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올 한 해도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체워주신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하나님의 인도하심 본문 : 행13:17
구약 시대의 예법과 절기들은 이미 죽은 종교의 것이라고 극단적으로 단정짓고 신약 시대를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는 그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약 시대의 모든 예법과 절기와 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그분이 이루신 구원과 영광스런 천국을 예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맥추절을 단순히 구약시대에 지켜졌었던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절기로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맥추절은 영적으로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시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복된 절기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들을 저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실 분이심을 깨닫게 해주는 거룩한 절기라 하겠습니다.
1. 생존의 근원이신 하나님(시36:9)
1)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먼저 당신이 과연 어떤 분이신가를 깨우치신 바 있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출20:2).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과연 자기에게 어떤 분이 되시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절기와 제사를 주신 이유 중에 하나도 하나님이 과연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뜻은 과연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려 하셨기 때문입니다. 맥추절 기념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이야말로 인간의 생존 근원이 되시는 분이시요, 따라서 인생은 그 누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야 하는 존재들임을 일깨워주고자 하셨습니다. 정녕 우리는 늘상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습니다'(시16:2)는 신앙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시는 동시에 감사의 제사를 요구하신 것은 오직 당신만이 영광 받으실 분이요, 당신을 떠나서는 우리 인생이 한 시도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절망과 탄식만이 주어질 것입니다(눅15:11-1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이 경고의 말씀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 신앙의 주재이신 하나님(잠18:10) 1)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김 맥추절 기념 행사에는 고운 가루로 만든 떡 두 개를 요제로 흔들어 하나님께 바쳐야만 했고(레23:15-17), 어린 양, 수소. 숫양 등을 번제로 드려야만 했습니다(민28:28-29). 이러한 다양한 헌물과 제사 속에는 결국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하나님께 이 모든 것을 돌려드린다는 절대적인 신앙이 담겨져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소유와 사업과 가정과 장래와 인생 전부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긴다는 깊은 신앙심이 담겨져 있다고 하겠습니다. 자신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신앙인은 자기에게 있는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따라서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부 맡길 수밖에 없다는 절대적인 신앙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역사에 전적으로 순복함 맥추절 기념행사는 매년 정한 날짜에 치뤄져야 했습니다. 그 해에 기쁜일이 있든지, 혹은 우환 질고가 있든지를 불문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상황에 구애됨 없이 항상 감사하고 경배하는 태도는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에 대해 전폭적으로 찬동하고, 또 그 모든 결과에 전적으로 순복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신앙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기분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실패하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이점입니다. 우리 신앙인에게는 오직 '아멘'만 있을 뿐입니다.
3.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계21:3)
1) 세상의 모든 탄식과 눈물을 씻겨주심 맥추절 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자는 일체의 노동을 중단하여야 했습니다(민28:16). 이것은 모든 세속적인 관심을 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는 의미도 담겨 있고, 또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중단하라는 뜻도 담겨져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염려와 걱정을 깊이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친히 그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당신께 나아와 순전한 심령으로 감사하고 벅찬 감격으로 찬양하는 영혼의 안타까움을 결코 외면치 않으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찢긴 상처를 싸매주시고, 모든 탄식과 눈물도 친히 씻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눈물과 탄식이 끝나는 저 찬란한 기쁨의 천국으로 친히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2) 하늘의 신령한 양식을 얻게 하심 맥추절은 먹을 양식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우리에게 하늘의 양식을 주시어 죽음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예시해 주는 절기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죽어 마땅한 우리 죄인들에게 생명의 떡이요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참회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신령한 양식으로 배불리게 해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신령한 양식에 관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6:54-55)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어떤 양식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사55:1-3)
결론 우리 인생은 하나님 없이는 결코 1분 1초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하고 하찮은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고하지 말고, 오직 우리의 생존의 근원이시오, 신앙의 유일한 주재이시며, 우리의 영원한 장래를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신 일에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의 자리에 이르도록 합시다.
|
첫댓글 ♡축♡연말♡ 오늘도 주안에서
은혜롭고 평화롭게 연말을 마무리 잘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샬롬 ♡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에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