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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세론 “탄탄” |
서울 광진을-경기 의정부을-평택을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문재인에 압승 |
[시민일보] 4.11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파악한 결과 '안철수 신드롬'은 ‘박근혜 대세론’에 별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피플>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의 광진을, 경기북부의 의정부을, 경기남부의 평택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은 물론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전지명 38.1% vs 추미애 37.5% vs 권중목 3.5% ◇광진을= 서울 광진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776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생님께서는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와 안철수 두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박근혜’라는 응답이 57.9%에 달한 반면, ‘안철수’라는 응답은 33.5%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6%다. 특히 문재인 이사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59.5%, 문재인 28.3%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2%다. 그러나 총선 후보 가상대결에는 새누리당 전지명 후보와 민주통합당 추미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 새누리당 전지명 동국대 겸임교수,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회의원, 통합진보당 권중목 씨엠닉스 대표이사가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지명’ 38.1%, ‘추미애’ 37.8%, ‘권중목’ 3.5%가 지지의사를 나타냈고 ‘잘 모르겠다’는 20.6%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50.0%, 민주통합당 27.8%, 자유선진당과 진보통합당이 각각 1.9%, 기타정당 3.2%이며, ‘지지정당 없음’은 15.1%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4.2%이고, 표본오차는 신뢰도 95%에 오차범위 3.5%p다. 홍문종 40.9% vs 강성종 29.6% vs 홍희덕 9.7% ◇의정부을= 경기도 의정부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787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여론조사를 같은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원장의 양자 대결에서 박근혜 52.4%, 안철수 38.1%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5%다. 특히 문재인 이사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격차가 더욱 벌어져 박근혜 56.5%, 문재인 32.2%로 집계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3%다. 이 같은 ‘박근혜 대세론’은 총선 후보들의 지지율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새누리당 홍문종 전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강성종 국회의원, 통합진보당 홍희덕 국회의원과의 3자대결에서 홍문종 전 의원의 지지율은 40.9%인 반면, 강성종 의원과 홍희덕 의원은 각각 29.6%와 9.7%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2.6%, 민주통합당 32.4%, 통합진보당 3.7%, 자유선진당 2.2%, 기타정당 4.2%이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5.0%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3.9%이며, 표본오차는 신뢰도 95%에 오차범위 ±3.5%p다. 이재영 40.6% vs 이은우 24.1% vs 김양현 7.2% ◇평택을= 경기도 평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796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여론조사를 같은 방식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은 박근혜 61.1%, 안철수 32.1%로 박 위원장이 압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8%다. 특히 문재인 이사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62.2%, 문재인 26.2%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6%였다. 또 새누리당 이재영 전 경기도의원, 민주통합당 이은우 무상급식실현 평택본부상임대표, 통합진보당 김양현 실업극복 평택센터장의 3자 대결에서는 새누리당 이재영 전 도의원 40.6%, 민주당 이은우 대표 24.1%, 진보당 김양현 센터장 7.2% 순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6.1%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7.5%, 민주통합당 29.8%, 통합진보당 2.8%, 자유선진당 3.3%, 기타정당 4.9%이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1.8%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3.7%이며, 표본오차는 신뢰도 95%에 오차범위 ±3.5%p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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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게 권력에 빌붙어 입만 나불대는 정치평론가들과 바닥민심의 차이지요.
그렇습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ㅁ 이미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큰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대권에 승리는 결정되었습니다
박근혜님을 이길자는 없습니다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한 말입니다
공감.
쇄신성공으로 승리 결정합시다,
통민당 이상스런 여론조사 쫓다가 깨지는 개표 쳐다 볼깁니다
오산에도 보이 박근혜 확실하더군요.문재인 안철수는 잘 알지도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