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6">올해 부처님 오신날은</span></p><p><span data-ke-size="size26">농부의 가뭄에 대한 간청을</span></p><p><span data-ke-size="size26">부처님께서 해결 해 주시듯</span></p><p><span data-ke-size="size26">비가 추적추적 내려 부처님</span></p><p><span data-ke-size="size26">오신날을 축복해 주더군요.</span></p><p> </p><p><span data-ke-size="size26">숙모님 모시고 가느라고 법회</span></p><p><span data-ke-size="size26">시작에 늦어 허둥 지둥 도착하니</span></p><p><span data-ke-size="size26">이미 법회는 시작하고...</span></p><p> </p><p><span data-ke-size="size26">의정 큰스님의 법을 주셨는데</span></p><p><span data-ke-size="size26">그중에서 "살생중죄"에 대해</span></p><p><span data-ke-size="size26">법을 주시는데 제 머리를 한대</span></p><p><span data-ke-size="size26">쎄게 후려 치는 소크을 느꼈습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26">소승불교에서 "살생"은 동물이나</span></p><p><span data-ke-size="size26">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것이지만,</span></p><p><span data-ke-size="size26">우리가 받드는 대승불교에서 "살생"은 </span></p><p><span data-ke-size="size26">"남을 미워하는 것도 살생"이라는</span></p><p><span data-ke-size="size26">법을 받아 왔습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26">인생팔고 중에 "원증회고"라고 하는 고통이</span></p><p><span data-ke-size="size26">있는데 "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들과 같이</span></p><p><span data-ke-size="size26">일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span></p><p><span data-ke-size="size26">삶 즉 모두 개개인이 부처인 우리들이 명심하여</span></p><p><span data-ke-size="size26">야 할 큰스님의 말씀 인 것 같습니다.</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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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큰 복 주셨습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월출 시인님의 좋은글 "양평 용문사 부처닌 오신날 법어"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사랑과 행복이 머무는 멋진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