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국방 예산의
쓰임새를 아주 제대로 보여줬다"며
흡족해하던 윤석열 대통령.
지난 달 추석에는 최전방 부대를 방문,
"잘 먹어야 전투력도 생긴다"며
"군 장병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윤석열 대통령.
하지만
맨날 말만 번지르르 하고
실상은 시궁창.
군 장병들 고생하는데
먹을 거라도 제대로 먹여야죠.
극우보수 지지자들 환호하라고
엄한 시가행진같은 것 좀 그만 하고.
(들으니까 70~80억 정도 들더만.)
세수가 모자라면
부자감세 등 완화하고 법인세 적절히
더 걷어서 잘 메우시던가요.
작은 정부(?), 건전 재정(??)
진짜 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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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군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
ΕΜΙΝΕ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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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20:2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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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은정부,건전재정 말은 좋은데 세수결손은 어떡해하실려고 그런가요??
진짜 모지리..상모지리..
뭐 하루이틀 인가요?? 당연한거죠
세수결손 이번 상반기만 30조 육박이니, 올해는 역대 최대 세수결손 확정이라 보면 됩니다. 그러니 지들이 생각하기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다 삭감하는 거죠.
국군의날 특식폐지는 선 씨게 넘는건데
국방은 보수 아입니까!
윤씨와 패거리 그리고 사돈팔촌까지 재산 싸그리 토해내게 해야죠
대통령부부 동남아여행 간다더니 돈 빼돌렸나보네
언급 되는 곳은 모조리 삭감
거부권, 삭감, 압수수색 쓰리톱
안보의 아이콘! 윤석열 화이팅♡
하여튼 입만 벌리면 구라...
여읔시 안보는 보수
'전투식량 충분히 보급하라'
말로만 지시하면 밑에서 알아서 없는 물자도 어떻게든 쥐어짜서 만들어내서 보급할 줄 아는 제왕적 사고방식
이게... 휴전국가?
지들은 소고기 돼지고기에 소맥 말아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