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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조커: 폴리 아 되 후기 (노스포)
theo 추천 0 조회 1,291 24.10.05 11: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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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5 11:35

    첫댓글 조커 1을 너무 인상깊게봐서 2편 평들을 보니 볼 엄두가 나질 않네요
    1편의 조커만 기억하고 남겨야할듯요

  • 24.10.05 12:39

    숨겨진 의미, 어떤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막판에 노래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그만 좀 부르라고 인상이 찌푸려지더라구요, 하도 부르니까 너무 보기 힘들어서 감독의 의도는 생각도 하기 싫더라구요

  • 24.10.05 11:50

    제니퍼 로렌스가 나왔던 영화 '마더' 같은 느낌인건가? 보다가 암 걸리는 줄...

  • 24.10.05 11:55

    전 그래서 걍 안보고 와일드로봇 봄요 ㅋㅋㅋ

  • 24.10.05 11:56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정했습니다ㅎㅎ

  • 24.10.05 12:34

    전 근 몇년간 영화중 젤 재밌게 본거 같네요. 같이본 와이프도 극찬했고요
    전작도 슈퍼히어로 장르의 탈만 겨우 걸치다만 인물 드라마 겸 사회비평이었지만, 2편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조커라는 인물의 이름만 차용했을뿐 코믹스나 dcu와의 연계를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조커는 어떤 캐릭터야, 어떤 스토리가 전개돼야돼 이런 최소한의 기대나 선입견을 못 놓는 분들이면 영화 보고 많이 실망하거나 불편하실거 같아요.
    그냥 영화로서 보면, 특히 속편으로서 통념을 깨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24.10.05 12:42

    우리가 생각하던 베트맨속의 빌런 조커는 없다, 아서 플렉은 그냥 사회에서 소외당한 나약하고 불쌍한 인간일 뿐이고, 주위에는 다들 그를 이용하려는 자 뿐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서를 방치하면 또다른 조커가 나타날것이다.

    이게 주제인거 같아요

  • 24.10.05 13:53

    밑도 끝도없이 노래 집어넣고 뭔가 개판인 느낌인데 갈수록 몰입도는 높아지는 희한한 영화였네요

  • 24.10.05 14:17

    평들이 극과극인데.. 일단 보러 가야겠네요. 1편에 이어진다는 기대는 접고 보려고 합니다.

  • 24.10.05 15:20

    평이 갈리는게 몬가 궁금증을 더 일으키는거 같에요…. 아 볼까 말까…

  • 24.10.05 15:23

    억지로 의도를 가지고 재미없게 만들었다면..굳이?

  • 24.10.05 16:11

    조커1도 안 좋은 평이 많았는데
    완전 제 취향이어서 일단 가서 보려고요ㅋ

  • 24.10.05 17:23

    음…수감자들과 티비 시청중에 행진가를 부를때
    제외하고는 삽입곡들은 그닥 맘에 들진 않았다는..
    조커는 사라졌고, 아서의 비참한 인생을 마무리한..폴리아되 라는 타이틀은 사실 무의미할 정도로
    조커와 할리퀸의 대환장 파티는 없었으니..

  • 24.10.06 10:19

    아서 죽어요?

  • 24.10.06 08:36

    우리는 조커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아서 플렉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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