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9년째 무보수로 마트 물건 정리하는 사람의 정체

[박감귤]

[페퍼민트집사]

진짜 행복해보여

[세모바지스펀지밥]

고용하는 순간 직원과 오너 사이가 되고 자유롭게 하고싶은데로 하세요~가 될 순 없어ㅠ 그리고 우리가 뭐라고 그런 얘기를 해 그냥 저분은 저 자체가 놀이고 취민데 저분이 저기서 일하는건 원치않을수있잖아

[curens]

월루중이었는데 별안간 눈물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고기롱치킨버거]

보통 저러면 회사측에서 고용했다는 미담이 많이 올라오니까… 나도 회사에서 고용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본인이 다른 직업이 있고 취미로 하길 원하면 뭐라고 할순 없겠네

[마루는 냐옹이]

제지안하고 마트측에서 이해해주는것도 고마운일 아닌가..? 따뜻한 세상이네..

[난안가요]

기분 좋게 내려왔는데 댓글 보고 짜게 식음..

[lovegame]

ㅁㅈ 돈주면 저 집도 부담일 수 잇음 저분은 저게 좋아서 가는거고 일하러가는건 아닌데.... 그리고 마트 사람들도 만지는거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잇는거고.. 암튼 관용씨나 마트직원분들이나 다 좋은 사람들 같다ㅠ 진짜 뭉클 ㅠ ㅠ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 훈훈해지네..

[박서함⠀]

이분 누나분 이때 이후로 피디랑 결혼하지 않았나..?

[와히]

이거는 저게 보수 받고 하는 일이 되는 순간 간섭이 들어가서 고용 안하는 게 맞는거같아

[라이트럭]

ㅠㅠ

[Zeitgeist]

직원분들 너무 따뜻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