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역 교육 수준별 지지도
중졸이하 13.1%
고졸 21.5%
대재이상 64%
무응답 1.4%
조윤선 정세균 김재헌(통합진보) 기타 투표안함 무응답
중졸이하 19.5% 18.8% 0 2.0 1.6 58.2
고졸 26.5% 23.7% 2.5 6.4 2.3 38.5
대재이상 20.1% 36.1% 8.0 9.4 0.3 26.2
무응답 14.7% 0 0 0 0 85.3
중앙일보 제가 금일 새벽에 적었던 아래 내용대로 집전화 RDD + 휴대전화 패널 조사였습니다.
패널이란 거기 엠브레인이라는 여론조사 사이트에 들어가 패널로 가입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당연히 정치에 아주 관심있는 층이 거기에 주로 가입신청을 할것이고,
저학력, 저소득층, 장노년층들은 가입하는 사람들이 매우 적을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기존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면 이들의 성향을 다 알고 있겠죠.
이번 중앙일보 조사 대상자들의 학력분포를 한번 보시죠 (맨위에 있음)
고졸 21.5%, 대재이상이 64%가 조사되었습니다.
종로구 주민들 학력이 이렇게 높은가요?
위의 자료에서 보면 고졸 이하층에서는 조윤선의 지지도가 높고,
대재이상에서는 정세균이 높은데,
대재이상 조사자가 64%로 해놓았으니 당연히 정세균 지지율이 높게 나온것이죠.
어제 중앙일보에서 조사한
종로, 은평을, 서대문을, 동작을, 부산 사상구, 북.강서 등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교묘하게 여론조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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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하면서 총선/대선 조사를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집전화 RDD + 휴대전화 패널
=> 휴대전화 패널이란 패널 신청한 사람들을 표본으로 집어넣었다는 것으로
기존 조사 자료를 통해 얼마든지 성향을 알수 있는 것이죠.
그래 밥벌어 먹고 집일 보느라 바쁘신 어르신들이 휴대전화 패널 가입하려 인터넷 두드리고 있을까요?
=> 이상하게 문성근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싶었는데, 야권 지지성향의 패널을 많이 포함시키니
박대표님 지지율보다 안철수 지지율이 약 9% 우위로 나오는군요
=> 김해는 아예 안철수가 박대표님에 10% 넘게 이기고 있고...
부산
사상 권철현 34.7 문재인 42.3 박근혜 46.4 안철수 43.7
북강서을 허태열 32.5 문성근 41.9 박근혜 41.8 안철수 50.2
김해 김태호 34 김경수 40.9 박근혜 39.3 안철수 51.2
참고로 갤럽의 부산 지역 맞대결 지지율을 한번 보겠습니다. (부울경 이네요)
박근혜 52 : 안철수 36
게다가 김부겸 나온 대구 수성갑에서는 박근혜 56.3:36 으로 20%밖에 차이 안날까요?
갤럽에서는 대구/경북이 68:25 입니다.
패널들이 상당수 야권 지지층으로 분포되게 조사하고서
기사로는 "문재인 돌풍, 새누리 휘청" 하면서 소설을 썼군요.
마찬가지로 서울지역도 다 조작이었을듯 합니다.
오히려 친이 이재오, 정두언은 띄우는 여론조사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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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월 신년 부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부울경 - 국제신문/부산 mbc. 부울경 주민 2000명 조사
부산 울산 경남 여론조사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 2배‘
부산지역 조간 국제신문과 부산MBC가 공동으로 전문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5부터 이틀간 부울경 지역 19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총선 대선 전망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44.3%을 기록, 안철수 원장 23.0%를 훨씬 앞섰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1.9%,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3.6%,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9%,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0% 지지에 그쳤다.
박 위원장의 지지율은 부산(43.1%)과 울산(39%)보다 경남(47.4%)에서 높게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50대 이상에서 60.9%로 독보적인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안 원장은 20대(36.3%)와 30대(31.9%)에서 박 위원장의 22.5%, 30.2%를 뒤집어 여전히 동남권 지역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40대에서 44% 등 전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안 원장은 3개 지역(부산 22.9%, 울산 25.5%, 경남 22.3%)에서 20%이상의 지지를 이끌어 냈음에도 유효투표수가 높은 40대(26.1%)와 50대 이상(11.0%)에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한계를 뛰어 넘지 못했다.
부산 각구별 박 위원장의 지지율을 보면 서구(72.2%)가 가장 높고 이어 중구(68.8%) 영도구(58.4%) 동구(57.8%) 남구(50.8%) 부산진(49.9%) 해운대구(40.6%), 기장군(36.3%) 금정구(33.6%) 수영구(31%) 등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원장은 수영구(33.7%)에서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동래구(31.3%)와 북구(29.8%) 남구(28.9%) 사하구(26.9%) 부산진구(25.6%) 등에서도 전체 평균치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도구(2.7%)와 강서구(4.4%)에서는 소폭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첫댓글 탁 보이끼네 여론조사가 믿을 수가 읍음 무슨 저런 괴상한 조사가 다 있노...구신이 곡을 하고 있꼬나......
중앙일보는 안꼼수 띄우기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는 매체입니다.
아마 삼성 SDS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박근혜님도 조중동 매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방치하다가는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조작 날조네요
그래서 찌라시라고.......
우리는 눈이침침해서 스미트폰은 둘째고 휴데폰도걸고받는것밖에 몰라유
친이들 이재오 .정두언 공천 받게하고싶어한 조작질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