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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의 간식으로 '탕후루'가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먹고 나서 뒤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거리의 민폐'가 되곤 하는데요.
급기야 탕후루를 처음 팔기 시작했던 인천 차이나타운에서조차 '반입 금지' 문구가 나붙기 시작했습니다.
천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형형색색 과일에 설탕 시럽을 입힌 '과일 꼬치' 탕후루.
10여 년 전 화교들에 의해 인천 차이나타운에 상륙한 탕후루는 어느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 찾는 간식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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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의 원조'란 명성에 금이 갈까 관할 구청은 거리 청소 횟수를 늘리곤 있지만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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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건 꼬챙이가 진짜 버리는게 문제다 ㅠ
어린애들이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술먹고 사먹는 어른들 한바가지인데 쓰레기 막 버리더라.. 애들은 뭘보고 배우겠냐고
그냥 시민의식 문제....
이거는 사람들 인성 문제야
집에서 좀 가르쳐라 ㅅㅂ
ㅅㅂ.. 난 먹고 쓰레기통이 없어서 들고 20분을 걸어 집에 버렸는데
저거 옛날부터 붙어있었어 요즘 생긴 문제는 아님.. 작년에도 탕후루 안 파는 곳이 없는데 반입 가능한 곳도 없어서 뭐지 싶었었음,, 너무 맛없어서 버리고 싶었는데 또 버릴 곳은 없어서 존나 집까지 들고 옴 ㅠ
쓰레기 극햠 제발 먹고 아무데나 쑤셔두지 좀 말길…
아무데나 버리는 새끼 똥꼬에 꽂아줘야돼 ㅅㅂ
아니 저걸 길에 왜 버리지
아니 인간들 쓰레기 버릴줄 모르나 후장에 꽂아야함 ㅅㅂ
차이나타운도 거부하는거 개웃기넽ㅋㅋㅋㅋ
진짜 인간들 왜이렇게 양심이..
저 뾰족한 꼬치가 문젠거같아 이거 걍 알알이 따로 팔면 안되나?
버리는 인간들이 문제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