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편지 '추석을 마무리 하며...'
추석을 마무리하는 가을의 길목에 서서
수고하신 벗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9월 추석도 언제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추석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이네요~~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 놓은 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80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추석을 마무리 하며...
모두 무탈하게 보내시고
돌아오는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내일을
맞이합시다~!
좋은글 중에서
첫댓글
좋으신 글벗님
사시는동안
아픔이 없도록
건강을
잘챙기시며
늘~~
행복한
나날
되
세
요
실남이님
연휴 잘보내셨나요
연휴도 오늘이 끝이네요 ㅎ
오늘하루 푹쉬시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결이 이뽀요
해바라기님~♡
해피한 오후 되세요~^^
지애님
연휴 마지막날이라 피곤하시죠?
몸살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무리하시지 말고 픅쉬세요
좋은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